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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JTBC
00:05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11집안일을 얼마 하지 않아도 다리가 퉁퉁 붓고
00:15날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더라고요
00:18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혈압, 고지혈증, 거기에 당뇨까지
00:23그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만 알았어요
00:26그렇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
00:29라고 하면 바로 알부민입니다
00:32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00:35알부민이 체내에 풍부하지 않다면
00:38신체 각 조직에 도달하는 일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거죠
00:43당뇨로 인해 심장 기능이 저하된 분들의 경우
00:46노화로 인한 알부민 감소를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00:51바로 이곳에 알부민 충전의 건강을 지킨 보수가 있다는데
00:55안녕하세요
00:58알부민 충전 고수 예순넷 한봉란 씨입니다
01:04언젠가부터 불면증이 생겨서 병원을 찾았는데
01:08당뇨 전 단계 되는 거예요
01:108년간 생활습관은 물론 식단까지 바꾼 결과
01:14알부민 사수에 성공을 했습니다
01:18이 정도면 건강 고수 인정입니다
01:22인정?
01:23짠
01:24당신의 일상을 책임질 기분 좋은 정보만을 전달해드립니다
01:34활기찬 아침 행복한 하루
01:35알짜왕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01:37반갑습니다
01:39반갑습니다
01:41오늘도 알짜왕의 문을 힘차게 열어봤는데요
01:44세상에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01:46코에서 코피가 났어요
01:47코피가 났어요
01:48어머나
01:50코피가 났다고요?
01:51그게 왜 그러냐 하면
01:53내 생각에는 늙어가니까 그런 거예요
01:55나 늙어서
01:56늙어서
01:57한 살
01:58한 살 비가
01:59한 해가 가면 하나 더 먹잖아
02:01그러니까 얼마나 피곤해
02:03근데 나도 해가 갈수록
02:05봄이 좀 예상같이 갔더라고
02:07그러니까 우리가 젊은 게 그렇게 좋은 거야
02:09어떻게 젊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02:13맞습니다
02:14저도 대모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02:17저도 나이가 들면
02:20우리 몸 속에 이것의 힘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02:24우리 몸의 노화가 축진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2:27뭐지?
02:29진짜 모르겠네
02:30이게 부족해서 코피 나고 다크서클이 내려온다고요?
02:34나이가 한 살 더 들면서
02:36우리가 우리에게 굉장히 피로감이나
02:39몸의 이상을 안겨주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02:41바로?
02:47몸의 이상을 안겨주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02:50바로?
02:51면역력입니다
02:52아
02:53면역
02:54면역
02:55면역력입니다
02:56아
02:57면역
02:57면역력
02:58말입니다 말
03:00네
03:01너무 좋네
03:02면역력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같은
03:05게면체
03:06그리고 우리 몸에서 계속적으로 생겨나오고 있는
03:09돌연변이 세포 같은 암 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라는 것은 모두 다 알고 계시죠?
03:15네
03:16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이 나이가 되면서 점점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03:23실제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면역 세포의 숫자도 감소하고 각 면역 세포의 기능 역시 저하된다는 보호가 있거든요
03:33게다가 요즘과 같은 겨울철은 체온이 쉽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면역력 관리에 더 지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03:41실제로 체온이 1도씩만 떨어져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려 30% 이상 약해진다는 요구 결과가 있습니다
03:51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평소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03:57저 같은 경우에는요 일단 잘 먹고 잘 자고 이걸 최우선으로 하거든요
04:03그게 나이들로서는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04:07저는 뭐 겨울철 특히 이제 굉장히 건조하니까 물을 많이 좀 마시면 좋다고 해서
04:14아무래도 가수 출신이니까
04:15네 가수 출신
04:16가수 출신
04:18가수는 아니죠?
04:20MC고 아예
04:22아유 왜 그러세요
04:23그렇죠 출신이라서 전 가수
04:25전 가수여서 하루에 물 2리터씩은 마셔주고 있어요
04:30네 맞습니다 사실 지금 말씀해 주신 모두가 면역력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정답이라고 볼 수 있죠
04:37네 자 그런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어요
04:41어? 한 가지?
04:43그 정도면 가진
04:44그거보다 더 완벽한 게 없었는데
04:46뭐지?
04:47가장 중요한 데 빠져 있는 것 그것은요
04:50바로 우리 몸 속 면역 세포를 포함한 필수 영양소, 호르몬, 약물 등이 포함된 이런 혈액을 신체 곳곳으로 이동시켜주는
04:59수송체인데요
05:01바로 알부민입니다
05:03어?
05:03알부민
05:05알부민입니다
05:06어?
05:06알부민?
05:08알부민?
05:09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05:11알부민 우리가 약간 링겔 같은 거 이렇게
05:15맞을 때
05:16그런 거 알부민 이런 거 쓰셨던 것 같은데
05:18맞아 맞아 맞아
05:18근데 우리 알정에서는 처음 들어봤어요
05:20어 맞아요
05:21이렇게
05:22어 나도 많이 들었는데
05:24내가 아까부터 알부민이라고 그래서
05:28아 이거 어디서 분명히 듣긴 들었는데
05:31그게 생각이 안 났거든
05:32갑자기 생각이 나네
05:33어? 네?
05:35내가
05:37젊었을 때 아주 몸이 약했다고 그랬잖아
05:39근데 녹화 끝나고 나서 하루는 그냥 끙끙 앓고 있는데
05:43남편이 가자 병원에 가서 알부민 맞자 그러더라고요
05:47아 그래요
05:47그런데 그때 주사를 맞으면서 수액을 보니까
05:51알부민이라고 생각하고
05:52맞아 맞아 맞아
05:53오 오오
05:54엄청 그 기억에
05:55그 기억에
05:56이 수액에 있는 알부민이 우리 몸속 알부민하고 똑같다는 건가요?
06:01그렇죠
06:02네 여러분들이 몸이 힘들거나 아플 때
06:04병원 가셔서 맞는 링검
06:06네
06:07그게 바로 알부민입니다
06:08네
06:10나도 어려운 기억이 있어
06:13이 역시 우리 몸속 수송체인 알부민을 외부에서 보충해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06:24즉 알부민이 일종의 자양감장제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06:29그런데 알부민의 역할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06:32우리 몸속에 혈액의 중요 물질들을 운반하는 수송체인 이 알부민은 혈액 내에서 이렇게 수분을 붙잡아주는 수분 자석을...
06:41여러분 혹시 이런 사진 경험해보신 적 많으시죠?
06:47아 목욕탕!
06:49그렇죠! 목욕탕이 있다가 나오면 저렇게 손이...
06:52그렇지 않나?
06:53그렇죠.
06:53삼투를 본 거야?
06:54네 맞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삼투현상이 대표적입니다.
07:00삼투현상이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이 이렇게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게 되는데요.
07:07바로 그게 우리 몸속에서도 이렇게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거죠.
07:11우리 몸속 혈액은요. 이렇게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면서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게 됩니다.
07:20이때 우리 몸속 수분 자석인 이 알부민은 이 세포와 혈액 사이에서 물의 삼투현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돕게 되는데요.
07:30즉 혈액의 일정한 수분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거죠.
07:33그런데 만약 우리 몸속 수분 자석 역할을 하는 알부민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07:38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혈액 속의 수분이 급격하게 자꾸 빠져나가게 됩니다.
07:44이렇게 빠져나간 수분은 세포 사이사이에 비어있는 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07:50이로 인해서 부정이 발생하게 되고요.
07:53혈액 순환에도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07:57우리는 이를 저알부민 혈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08:00저알부민 혈증이란 말 그대로 혈액 속에 알부민이 부족해서 수분 균형이 깨진 상태를 말하게 되는데요.
08:09이렇게 저알부민 혈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저혈압이나 어지러움,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08:15혈액순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독소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08:20우리 몸 속 장기들이 서서히 기능을 잃으면서 끊기야 생명의 위협까지도 찾아올 수 있게 됩니다.
08:27그런데 먼저 알부민이란 간에서 생성되는 혈증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08:35이는 우리 몸 속 혈액 내에 있는 호르몬, 약물,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물질들을
08:42우리 몸 곳곳으로,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수송체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08:48겨울철 무엇보다 중요한 면역력에 관여하는 황체, 황은 이런 물질들도 모두 다 이 알부민이 운반하거든요.
08:58때문에 우리가 면역력을 올리기에 좋은 음식을 먹고 비타민C와 같은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해도
09:03이들을 운반하기 위한 수송체인 알부민이 체내에 풍부하지 않다면
09:08신체 각 조직에 도달하는 일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거죠.
09:13그렇구나.
09:15자, 앞에 보이는 도로를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09:19현재는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영양소들이 신체 각 기관으로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09:25아, 맞네. 바다 말다. 바다 말다.
09:28이때 알부민의 투여에서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09:33알부민의 투여에서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09:36오, 바로바로 그냥.
09:39이야, 스포츠가 스포츠가.
09:41전달이 바로바로.
09:44맞습니다. 이처럼 알부민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재, 적수에 도달시키기 위해
09:51반드시 필요한 수송체와 같다는 것입니다.
09:54이를 바꿔서 이야기하면 우리 몸 속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09:58전신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제대로, 제때 공급되지 못하게 된다는 건데요.
10:04즉, 영양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 자아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10:08이러한 이유로 실제 병원에서도 체내 알부민 농도는 환자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거든요.
10:17즉, 이 알부민 농도가 낮을 경우에는 영양 부족, 간질환, 신장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25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이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네요.
10:31그런데 우리 몸 속에 알부민이 부족한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가 있어요?
10:37병원에서 혈액검사로 이렇게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10:43그런데 혈액검사를 다 할 수는 없으니까
10:45이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알부민 상태를 알아보시면 되는데요.
10:55저는 두 개요.
11:08저 두 개요.
11:11여기 하나.
11:14상처가 생기면 제가 낫지 않나요?
11:16네, 네, 네.
11:17이 중에 몇 개에 해당되면 알부민이 부족한 거예요?
11:21네, 이 중 단 한 개라도 해당된다면
11:24어?
11:27체내의 알부민 부족을 의심해 봐야만
11:29우리...
11:30와...
11:30화나야!
11:32저는...
11:32화나 안 돼!
11:33안심하고 있었는데!
11:45체내 콜라겐 부족하다, 수분 부족하다 이런 건 들었는데
11:49이야...
11:49도대체 누가 문제인 거죠?
11:53문제는 바로 이 노화로 인해 떨어지는 간 기능 때문인데요.
11:57앞서서 이 알부민이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청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12:03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간의 세포 재생 능력이 줄어들고
12:08간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12:10알부민 생산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12:15실제로 혈청 알부민 수치는 20세의 최고치를 찍고
12:20아, 떨어져. 계속 떨어지네.
12:23연간 평균 0.017mg씩 감소하며 60세 이후부터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12:30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32노화로 인해 알부민이 줄어드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죠.
12:37바로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12:41체내 알부민 감소 속도가 더욱 더 급격하게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12:47뭔데요?
12:48이 질병 불안해라.
12:50바로 당뇨입니다.
12:52아...
12:53아...
12:53아...
12:54당뇨입니다.
12:55아...
12:56아...
12:57아...
12:58아...
12:59당뇨병을 오래 앓게 될 경우
13:01우리 몸에 있는 크고 작은 혈관들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망가지게 되죠.
13:07이때 가장 치명타를 입는 장기가 있는데요.
13:12바로 우리 몸속 혈액을 여가하는 일을 담당하는 필터 기관인 신장입니다.
13:19오...
13:21이게 바로 당뇨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단백류라는 것입니다.
13:29아...
13:30들어봤어.
13:31단백류는 말 그대로 소변으로 빠져나오지 말아야 될 단백질이 포함되어 나오는 상태를 말하게 됩니다.
13:40단백질이 이렇게 나오게 되면 표면 장력 때문에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13:45이 단백류 안에 있는 단백질이 바로 알부민이라는 거죠.
13:50우와...
13:51우와...
13:52때문에 당뇨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된 분들의 경우 노화로 인한 알부민 감소를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14:01신장 기능도 나빠지지만 알부민 감소증도 더 심해진다는 거죠.
14:05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렇게 중요한 알부민의 존재를 뒤늦게 깨달은 탓에 깊은 후회에 빠진 분의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14:13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14:16체내 알부민 관리에 소홀해 일상이 무너졌다는 분을 만나봤습니다.
14:25알부민 수치 검사 받으러 왔어요.
14:28최근 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7년 만에 병원을 찾았다는 순재 씨.
14:33알부민 검사 결과는 어떨까요?
14:37검사 결과 체내 알부민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무려 절반이나 적게 나온 상황.
14:47전문의에게 자세한 소견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14:52이맘때 중년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많이들 면역력 저하로 병원을 찾으시는데요.
14:58특히 이순재 님 같은 경우에는 저알부민 혈증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15:03계속 이러한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혈관 건강은 물론이고
15:07전신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5:12결국 저알부민 혈증 진단을 받은 순재 씨.
15:16이상치 못한 결과에 마음이 무겁다구요.
15:19건강이 안 좋은 건 알았는데 이렇게 눈으로 확인하니까 더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15:28근데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15:31또 일어낸 다리가.
15:36어떡하면 좋아.
15:41알부민 저하는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기 시작했다는데요.
15:45양말을 벗자 드러나는 그녀의 고민.
15:48제가 사실 부정이 있거든요.
15:52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랑 발이 퉁퉁 붓고 오후가 되면 겨우 부기가 빠지거든요.
16:00그녀의 또 다른 건강 고민 부종.
16:04혈액순환 장애로 손과 발이 퉁퉁 붓는다구요.
16:089년 전 시작된 극심한 부종.
16:14오랜 시간 일상을 괴롭힌 질환인 만큼 순재 씨도 가진 노력을 해봤답니다.
16:20부종 증상 완화를 위한 마사지 기구들.
16:22마사지로 부은 다리를 풀어주는 순재 씨.
16:36철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16:40사실 이 모든 고통의 근원이 있었으니.
16:44제가 사실 당뇨를 9년차 알고 있거든요.
16:485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혈압, 고지혈증 거기에 당뇨까지.
16:56하늘이 무너지는 줄만 알았어요.
16:58집안일을 얼마 하지 않아도 다리가 퉁퉁 붓고.
17:02날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17:06처음에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17:09알고보니 당뇨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면서 찾아온 증상들이 있더라구요.
17:17알고버리 순재 씨는 알부민 감소 특별관리 대상 당뇨입니다.
17:22당뇨는 순재 씨의 건강을 서서히 무너뜨렸는데요.
17:26알부민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저 알부민 혈증은 물론 혈관 건강은 더욱 나빠졌답니다.
17:33네, 이게 제가 먹는 약들이랑 영양제에요.
17:39먹고 있는 약과 영양제 종류만 9가지.
17:43이제는 완전히 바닥나버린 몸속 알부민.
17:47어떻게 하면 이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17:50손재 씨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17:53몸속 알부민을 챙기는 게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17:58아우 이러다 다른 질병도 오지 않을까 무서워요.
18:02예전에 건강했던 때로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요?
18:07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보고 왔는데요.
18:10영상을 보고 나니까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이 알부민 부족에 대해서 더 큰 경각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18:17이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서 여러 합병증까지 찾아오는 모습을 보니까
18:22이 알부민이야말로 전신 건강의 지표와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8:27네.
18:28네.
18:29그런데 체내 알부민이 부족할 경우에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 이게 다가 아니라는 얘기가 있어요.
18:35그렇습니다.
18:36앞서 알부민은 우리 몸속의 수분 자석이라고 했는데요.
18:40이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 혈액이 문제가 됩니다.
18:46앞에 보이는 관을 우리 몸속 혈관이라고 가정해볼게요.
18:51현재는 혈액 내 수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인데요.
18:56어떠세요?
18:57이 혈액이 위에서 아래로 잘 흐르는 모습이죠?
19:00네.
19:01그런데 만약 우리 몸속 수분 자석인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 혈액 내 수분 함량이 급격히 낮아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19:10어머.
19:11그러네.
19:12아.
19:13아.
19:14아.
19:15혈류가 끈적하다.
19:16엿 같은 거 녹아가지고.
19:17아.
19:18그러네.
19:19완전 그러네요.
19:20혈액 속도가 확실히 늘었네요.
19:22이처럼 체내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 혈액 내 수분 균형이 깨질 경우 혈액 내 수분 균형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면서 혈액 내 지방질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는데요.
19:35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질병도 있습니다.
19:39바로 고지혈증입니다.
19:41아.
19:42아.
19:43아.
19:44그러니까 나이가 들면서 체내 알부민이 부족해질 경우 고지혈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거네요?
19:50맞습니다.
19:51우리 몸 속 알부민은 수분 자석인 동시에 체내에서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중요한 단백질이거든요.
19:59즉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혈액 내 수분 함량이 줄어듬과 동시에 지질의 운반과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20:08이로 인해 혈관 속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노폐물들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요.
20:14실제로 알부민 수치가 낮을 경우 혈관 내 지방 분해를 억제해서 고콜레스테롤 혈증 또는 고중성지방 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0:25네 그렇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해서 혈관 속에 지방이 축절될 경우에는 알부민의 운반 능력도 계속해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35즉 혈액을 통해서 우리 몸 속 백혈구나 적혈구 등과 같은 중요한 물질들을 운반하는 이런 소속 능력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죠.
20:44이로 인해서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신체 부위가 있는데요.
20:49바로 심장입니다.
20:52즉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거죠.
20:58실제로 알부민의 농도가 낮은 사람의 경우 심혈관 질환에 걸린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서 높다는 연구가 있거든요.
21:06자 그렇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하면요.
21:10알부민이 혈관 내피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1:15혈관 내피 세포요? 그런 세포도 있어요?
21:19혈관 내피 세포는 말 그대로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층을 이루는 세포인데요.
21:29이 세포들이 있어야 혈관이 수수로 확장하고 수축하는 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습니다.
21:35혈관 내피 세포의 기능이 떨어진 혈관에는 이렇게 혈전들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21:41이 혈전들이 혈관밖에 들러붙어서 이 동맥 경화를 유발하게 되는 거죠.
21:47동맥 경화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심장질환, 특히 관상농맥 질환의 발병률이 크게 이렇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
21:55그 알부민의 부족이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01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성분, 이 알부민에 대한 정보를 일찌감치 접수한 덕분에
22:07현재 강한 면역과 튼튼한 혈관 탄력을 자랑하는 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22:12과연 어떤 분이실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2:16오늘의 건강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발빠르게 출동한 알짜왕 제작진
22:21연천군 소재의 한 목장인데요.
22:24바로 이곳에 알부민 충전의 건강을 지킨 고수가 있다는데
22:33그때 목장 청소 중인 노신사 발견!
22:37선생님! 혹시 사시사철 건강에 진심인 고수를 알고 계신가요?
22:58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한 여성!
23:01이분이 오늘의 건강 고수
23:03안녕하세요!
23:06알부민 충전 고수 예손넷 한봉란씨입니다.
23:11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고수의 하루
23:15맛있어?
23:18잘 먹네!
23:21추운 날씨에도 거르지 않는 농장 일
23:24이젠 소들이 자식같이 느껴진다고요.
23:27먹으라고!
23:29보기만 해도 건강미가 넘치고 에너지가 가득한 고수
23:33활기찬 중년을 보내는 그녀에게도 힘든 과거가 있었으니
23:38기농한 지는 한 8년 됐는데요.
23:42기농한 데는 이유가 있어요.
23:44말도 마세요 이 사람이 죽다 살아났어요.
23:48아니 죽다 살아나셨다고요?
23:51사실 저희 둘 다 당뇨 때문에 고생했어요.
23:55제가 11년 전에 교통사고를 겪었는데
23:59면역력이 떨어져서인가
24:01그 당시에 공복 혈당이 400이 넘더라고요.
24:05남편이 고생하는 걸 곁에서 봤잖아요.
24:08막막한 마음도 있었는데
24:10저도 몸에 이상이 느껴지더라고요.
24:14활기찼던 일상이 찾아온 변화
24:17소리소문 없이 찾아온 당뇨는
24:19두 사람의 일상을 180도 바꿔놨습니다.
24:22언젠가부터 불면증이 생겨서
24:26잠도 안 오고 다리도 자꾸 뭉치길래
24:29병원을 찾았는데
24:31글쎄 당뇨 전 단계라는 거예요.
24:34대체 원인이 뭘까
24:36남편이랑 고민했는데
24:38알고 보니 이게 다 몸속에
24:40알부민이 부족해서라고 하더라고요.
24:4411년 전 진단받은 당뇨 전 단계
24:47건강 악화의 원인은 다름 아닌
24:49알부민 감소에 있었는데요.
24:51이후 면역 관리를 위해 귀농을 택한 고수
24:558년간 생활습관은 물론
24:57식단까지 바꾼 결과
24:59알부민 사수에 성공을 했습니다.
25:03고수의 면역 식재료
25:05고수의 면역 식재료
25:09산나물
25:19고수의 면역 식재료 산나물
25:21중년이 될수록 감소하는 알부민을 채우는데
25:25탁월한 재료라고요.
25:27첫 번째 메뉴
25:31된장국
25:33알부민의 중요성을 알아차리지 못해
25:35급격한 건강 위기를 겪은
25:37고수의 면역
25:39이후 식단을 180도 바꿨다고요.
25:41평소 좋아하던 자극적인 음식 대신
25:45건강한 식재료들로 한상을
25:47차려낸답니다.
25:49끝없는 노력 끝에
25:50알부민 사수 성공!
25:52이어지는 두 번째 메뉴
25:54오색 산나물 볶음
25:56최소한의 조미료를 사용해
25:58담백하게 만드는 게 고수만의 팁
26:00역시 건강에 진심이네요.
26:04고수의 정성이 듬뿍 담긴
26:07건강 밥상 완성입니다.
26:09잘 먹겠습니다.
26:11맛있게 드세요.
26:15아, 맛있네.
26:18사시사철 건강식을 유지하는 두 사람
26:24이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식단을 짜
26:26맛은 물론 건강까지 확실히 챙긴답니다.
26:31점점 궁금해지는 고수의 건강 비법
26:34일로와
26:35아, 여보, 잠깐만 이거 챙겨놔야지
26:38아, 깜빡했네.
26:43고마워요.
26:46일을 마친 후 반드시 챙긴다는 필수템
26:49과연 그 정체는?
26:52이렇게 놀이득 스티라고 하는 건데
26:55제가 일상에서 건강 챙기는 비법이에요.
26:59매일 아침, 저녁
27:00목장 갔다가 내려올 때
27:02이 스티로 운동하고 있어요.
27:04출발할 테니까 따라오세요.
27:07네.
27:09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이색 걷기 운동
27:12누르딕 워킹
27:13알부민 사소를 위한 고수만의 비법이라고요.
27:18일반적인 걷기 운동과 달리
27:20배와 허리에 힘을 주며
27:22전신 근육을 자극하는 게
27:23누르딕 워킹의 포인트
27:25꾸준한 운동으로 당뇨를 극복한 동란씨
27:30이 정도면 건강 고수 인정입니다.
27:35인정?
27:36인정?
27:37네.
27:38인정?
27:39인정할까요?
27:40네.
27:41좋죠.
27:42집에서도 비법은 이어진다.
27:44우선 따뜻한 물로 추위를 달래보는데요.
27:47오늘도 고생했어요.
27:49짠.
27:50면역 건강을 사소한 고수답게 일상 속 수분 충전에 진심이라고요.
27:58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하루에 물 2리터는 기본이랍니다.
28:03한 잔 더 먹어야 되겠다.
28:06여보는요?
28:07나는 지금 먹고 있어요.
28:09그런데 색깔이 좀 특이합니다.
28:12제가 직접 재배한 꽃송이 버섯과 표고버섯을 말려서 끓인 물이에요.
28:19버섯 속 풍부한 베타글루칸이 겨울철 급격하게 줄어든 알부민을 채워준다고요.
28:26여보 우리 챙겨 먹는 거 있지? 그거 좀 주세요.
28:29네.
28:30중년 면역력 사소를 위한 고수표 비장의 무기가 남아있다는데요.
28:38아니 대체 그건 뭔가요?
28:41이거 제가 매일 챙겨 먹는 알부민인데요.
28:45이렇게 외부에서 따로 챙겨 먹으면 면역력도 좋아지고 건강도 생길 수 있어요.
28:52짠.
28:54마시는 알부민으로 중년 줄어드는 체내 알부민을 완벽 충전한 고수.
29:00중년 면역력은 물론 혈관 건강까지 사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9:04네 잘 봤습니다.
29:10역시 비결은 우리가 오늘 배운 알부민이었습니다.
29:14네.
29:15나는 여지껏 알부민 하면 병원에서 맞는 링겔 이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29:22이렇게 영양제나 자양강장제처럼 챙겨 먹을 수 있는 걸 보니까 솔직히 조금 놀라운데요.
29:28왜 그걸 몰랐지?
29:29맞습니다.
29:30건강 고수처럼 외부에서 알부민을 별도로 섭취할 경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알부민을 보충하는 일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29:39일상 속에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요.
29:44실제로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 중에서도 이 알부민을 챙겨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29:53가수 백지영 씨는 여행을 갈 때 반드시 챙기는 영양제로 이 알부민을 소개했고요.
29:59배우 한가인 씨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힘이 없거나 기운이 없는 날에는 알부민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0:07실제로 이 알부민은 미국과 캐나라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30:142023년 세계 알부민 시장은 65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하고
30:192030년에는 무려 103억 달러, 하나로 약 14조 차량으로 이런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30:29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알부민을 열광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30:32물론 있죠.
30:33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만성질환, 간질환 등 약물 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문제에 점점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30:42바로 이러한 문제들의 바탕에 노화로 인한 알부민 부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본 것입니다.
30:49때문에 고령화 시대에서 알부민은 전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가이드가 되어버린 거죠.
30:56이렇게 건강한 삶의 토대가 되는 알부민을 외부에서 보충할 경우 전신 면역력을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1:05앞에 보이는 것을 우리의 몸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1:09현재는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 세포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인데요.
31:16이렇게 세포의 움직임이 느려지게 되면 전신에 퍼져 있는 신체 기관들을 활성화하는 일에 어려움이 생길 뿐만 아니라
31:24각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돕는 일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1:30바로 이때 체내로 알부민을 투여해서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31:36그랬더니 어떤가요?
31:38우와!
31:40와! 엄청 움직이네!
31:42세포들 움직임이 활발해요.
31:44네!
31:46이처럼 우리 몸속 세포들의 운반을 담당하는 수송체인 알부민만 보충해도
31:52노화로 인해 활력을 잃은 신체 기관들을 활성화시키는 일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1:59엄청 움직이네요.
32:00네 맞습니다. 방금 전 건강 고수가 섭취했던 바로 그 알부민을 저희가 한번 직접 먹어보려고 합니다.
32:07진짜요?
32:08우리 몸속의 건강 수송체, 알부민의 시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32:17전 알부민을 내 몸에 채우겠습니다.
32:21이 맛이요.
32:23아까 우리가 얘기했던 박하땡.
32:25그거랑 약간 비슷해요.
32:27복숭아! 복숭아 주스 같은.
32:29복숭아 주스 같은.
32:31이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겠다.
32:33음!
32:34맛있다!
32:35거부감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2:37친숙한 맛이라.
32:38네!
32:39근데 약간 또 그거보다는 점도가 있어서 그런지
32:42목넘기면 약간 묵직하면서
32:45홍삼 액기스먹을 들고 있고
32:47그것보다는 더 부드러운 것 같은데?
32:49그러니까 이거를 먹고 나면 우리가 병원 가서 일부러 또 링거를 맞고 이러는데
32:54그런 것 처럼 떨어진 기력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32:59그러면은
33:00저 알부민이 부족해요!
33:03왜 이렇게?
33:04속만 쳐요.
33:05그만 먹어요.
33:06정말 많이 많이 먹어야지.
33:08저는 수령이보다 몸집이 더 커서
33:10아니 나이도 젊은 사람들이 왜 이래.
33:14이게 과유물급이에요.
33:16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33:18아까 알부민 부족을 가장 주의해야 할 대상이 바로
33:21당뇨 환자라고 말씀하셨잖아요.
33:24그럼 그분들은 어떻게 알부민 관리를 하는 게 좋을까요?
33:27앞서 이제 실시한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었어요.
33:30근데 그거 외에도 우리 몸속 알부민의 농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33:34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바로 혈액 검사인데요.
33:38혈액 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혈장 알부민의 정상 수치는
33:42데시리터란 3.5에서 5.0g입니다.
33:46즉 혈액 100ml 안에 알부민이 그만큼 있어야 된다는 거죠.
33:50정상적인 수송 가능이 그때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3:54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최소 1년에 한 번쯤은
33:57이 알부민 수치를 알아보기 위해서 혈액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34:02그런데 아까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이라고 하셨잖아요.
34:06그렇다는 건 알부민을 외부에서 별도로 보충 섭취하게 되면
34:11간 건강도 좋아질 수 있다는 표현이에요.
34:15네 맞습니다.
34:16알부민은 혈액 속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단백질이자
34:20전적으로 간의 수만 생성되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34:24외부에서 알부민을 섭취해 체내 알부민의 양을 늘려주게 될 경우
34:28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간질환을 예방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4:33실제로 간 손상을 유발한 지에게 알부민 융합 단백질을 투여한 결과
34:38간 세포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간 섬유화 증상이 개선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거든요.
34:45즉 간이 필요로 한 단백질인 알부민을 보충하게 되면
34:49간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죠.
34:52앞에 보이는 것을 우리 몸속 간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34:57현재는 잦은 숫자리와 스트레스, 반성 피로 등으로 인해 간이 심각하게
35:04손상된 상태인데요.
35:08여기 알부민을 투여한 후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35:11그랬더니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35:13간이 점점 회복되는 것 같은데
35:15그러니까
35:17이처럼 알부민이 손상된 간을 회복해
35:21우리 몸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일을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35:26그렇다면 궁금한 게 알부민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35:29노화로 인해 떨어진 우리 몸속 면역력 개선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까요?
35:33네.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5:35앞서 알부민은 우리 몸의 수송체 역할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35:40이 건강 수송체인 알부민의 체내 농도가 정상화될 경우
35:44떨어진 면역력을 개선하는 일에도 도움을 얻을 수가 있겠습니다.
35:49실제로 440명의 복수가 없는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35:5418개월 동안 알부민을 투여했더니 사망 위험이 38% 감소했고요.
36:00또 다른 연구에서는 간에 이상이 있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36:06한 그룹에만 알부민을 투여했더니 간성 뇌병증, 복수, 복막염 등과 같은
36:12감염병의 위험도 줄어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6:15즉 알부민이 환자의 면역력 강화를 도와 추가 합병증을 예방하는 일에
36:21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36:23그러니까 알부민 덕분에 환자의 생존 기간도 더 길어지고
36:27추가 합병증도 안 생겼다는 거죠.
36:29그러네요.
36:31반마디로 말하면 우리 몸 속 수성체인 알부민이
36:35제가 열심히 일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다.
36:39실제로 알부민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세포인
36:43비세포와 호중고의 기능을 모두 향상시켜
36:47면역 환경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36:49연구를 통해서 입증되기도 했는데요.
36:52이렇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부민이 수술 후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36:57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 연구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7:02저 알부민 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과 알부민 수치가 정상인 사람이
37:07나란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37:09과연 두 환자 중 회복 속도가 누가 더 빨랐을까요?
37:13정답.
37:14그렇지.
37:15당연히 알부민 수치가 정상인 사람이.
37:18당연하지.
37:19너무 당연한데요.
37:21그 연구 결과 저 알부민 혈증을 앓고 있는 그룹이
37:24정상 그룹에 비해 상처 감염 및 지연 치유
37:28치유가 지연되는 위험이 9.5배나 됐다고.
37:32더 높았다는 거죠.
37:34즉 알부민이 수술 환자의 상처 치유 및 감염 예방을 돕는
37:38면역력에도 관여를 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37:42자 재밌는 연구가 하나 더 있는데요.
37:44여러분 혹시 젊은 사람의 피를 받으면
37:47회출한다.
37:49이거 들어봤어요.
37:51아니 근데 단순한 속설 아닌가요 그런 건?
37:53아 그래요?
37:54네.
37:55그런데 얼마 전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37:58혈액 속에 넓은 단백지만 바꾸면
38:02젊은 피가 없어도 회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38:06그렇게 생각해도 돼요.
38:08자 무슨 연구냐.
38:09넓은 생지의 몸속 혈장 절반.
38:12그러니까 혈액량의 절반을 알부민과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38:17멸균 용액으로 교체를 해봤다고 합니다.
38:20그랬더니 뇌, 관, 근육 등에 있던 일부 세포가 재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거든요.
38:27그러니까 알부민이 노한 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38:32뒤에 회출을 성공시켰다는 거죠.
38:35네 맞습니다.
38:36이는 알부민이 보유한 항산화력이 한몫을 했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38:42앞에 보이는 걸 우리 몸속 세포라고 가정을 하고요.
38:45한쪽은 알부민을 섭취한 상태, 다른 한쪽은 알부민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38:51이 두 세포를 활성센소가 가득한 환경에 노출시켜 보겠습니다.
38:56어?
38:57응?
38:58알부민을 섭취하지 않은 쪽은 세포가 망가져버린 모습인 것 같아요.
39:01지금 왜냐면 변형이 됐죠.
39:03어?
39:04그래, 물들어버렸잖아.
39:06아...
39:07응.
39:08어?
39:09어?
39:10어?
39:11어?
39:12반면에 알부민을 섭취한 쪽은 활성산소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거죠.
39:15아, 그대로야.
39:17어?
39:18이처럼 풍부한 항산화를 보유한 알부민은
39:21염증 등으로부터 우리 몸속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39:26실제로 실험지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39:28한쪽에는 알부민을 투여하고
39:30다른 한쪽에는 알부민을 투여하지 않는 상태로
39:33염증을 유발해 봤습니다.
39:35그랬더니 알부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의 간세포만 손상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39:41즉, 알부민이 과도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해서
39:46간에 정상적인 기능을 도울 수 있다는 거죠.
39:49네.
39:50자, 그렇다면 이번에는 우리 알짜왕이 직접 검증해 볼 차례인데요.
39:542주간 알부민을 직접 체험한 알짜 체험단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39:59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40:02나이가 50이 되고 나니까
40:19면역력이 좀 예전보다 훨씬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40:24코로나19도 걸렸지
40:26이후에 또 대상포진도 걸렸지
40:29요즘에는 피부에 뭐가 자꾸 이렇게 염증 같은 게 나기도 하더라고요.
40:34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피로감이 심한 편이거든요.
40:39사람들이랑 모여서 술이라도 한잔하면
40:41다음날 거의 활동을 못할 정도로 몸이 회복하는 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려요.
40:46게다가 요즘 유행병이 많이 돌잖아요.
40:49코로나19 이런 거.
40:51요즘 같은 때 발갓 활동을 조금만 무리하게 하면
40:54감기 같은 건 무조건 걸리더라고요.
40:57제가 만성피로가 정말 심하거든요.
41:00이제는 잠을 10시간 정도 자지 않으면 피로가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41:06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41:08피로가 간이랑 연관이 많이 되어 있다고 해서
41:11간암 유전자가 있을까 좀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41:21세 분 모두 공통적으로 만성피로를 호소하셨는데요.
41:24검사 결과 이는 면역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29MK세포의 활성도가 정상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41:34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41:38평소에 간 건강을 관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41:42그 이유는 바로 간이 우리 몸의 수송체인 알부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41:48체내에 알부민이 부족할 경우
41:51우리 몸의 생명선인 혈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41:55그 이유는 알부민이 혈액 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42:00실제로 체험단 세 분의 혈액 검사 결과에서도
42:04공통적으로 LDL 콜레스토르 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42:07중년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추가적인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42:11만성 피로, 면역력 저하와 같은 고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42:16체내에 부족한 알부민을 보충하고
42:19일상 속 활력을 보강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42:2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42:52뉴스 스토리였습니다.
42:54뉴스 스토리였습니다.
42:582주간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시행한 결과
43:142주간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시행한 결과
43:28세 분 모두 혈액 검사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3:32체험단 분들의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43:36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3:40네 잘 봤습니다.
43:422주간 알부민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43:45체험단 분들의 건강 지표가 아주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3:50앞서 알부민이 혈관 탄력에 관여하는 혈관 뇌피세포를 보호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43:56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알부민을 외부에서 보충할 경우에는
44:00노화로 인해서 손상되는 혈관을 보호하는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44:05뇌경상을 유발한 쥐에게 막힌 혈관을 뚫는 혈전 용해수를 실시한 후에
44:11고농도의 알부민 치료를 실시해 봤습니다.
44:14그 결과 뇌경색의 부피와 뇌 부종이 감소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4:19즉, 알부민이 손상된 혈관을 보호해서 혈관의 회복을 도울 수 있었다는 사실이
44:24연구를 통해서 입증된 거죠.
44:26자, 마지막으로 알부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주시죠.
44:30네, 알부민 섭취 시 본인이 특이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다면
44:35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4:39네, 오늘 이 시간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 채워봤는데요.
44:42오늘도 알차게 다녀온 알짜왕 아쉽게도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44:45늘 시청자에게 알짜 정보만 전달하는 시청자 취향저격정보쇼 알짜왕
44:50저희는 다음 주에도 참신하고 알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44:53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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