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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Q. 유명하 Generous
00:04와 진짜 예쁘다
00:08뱀뱀뱀
00:21이 인생중에 이렇게 점들이 모여서 하나에 선을 차鱉 이뤘을 때
00:26나중에 보면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어
00:28이 시간들이 나한테는 굉장히 귀하고 소중하고
00:32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00:36어떤 형의사를 갖다 붙여야지 이렇게 딱 맞는 건가 정도로
00:40참 좋았던 것 같아요.
00:55이거 어디야?
00:56장보고 동상이 있는 완도입니다.
00:59장보고가 어떤 분이야?
01:00장보고?
01:01선생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1:05일단 장보고 최초로 기록된 통일신라의 호족이야.
01:11끝인가요?
01:12그리고 장보고 유년 시절에 당나라에 넘어갔다 왔어.
01:17군사학교에.
01:19거기 넘어갔다 온 장군님이야.
01:21통일신라.
01:23장보고로 유명한 도시이고
01:26뭐 다른 남해다 보니까
01:29뭐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은데
01:32나는 그거보다도 중요한 거는
01:34네.
01:35우리의 이 귀한 시간이 마지막이라는 게
01:38아쉬운 마음이 난 덕고 사실은.
01:41아.
01:42아쉬워?
01:43진짜 많이 아쉽죠 선생님.
01:44진짜 진심으로.
01:45너무 아쉽습니다.
01:46그래요?
01:47진짜예요.
01:48선생님이 진짜예요.
01:49아 진짜.
01:50아 이제.
01:51이튿날부터
01:52조금 이렇게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01:54아 이게 진짠가 가짠가
01:56이런 사실.
01:57하루만 더 있으면
01:58얘가 우리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아.
02:01아유 아유 아유.
02:02그래서 딱 오늘 마지막 여행이
02:04서로 약간 이렇게 좀 애틋하면서
02:06이제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02:08아.
02:09그래서 이렇게 아름답게 마지막을 여행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02:11너무 아쉬워요.
02:12쉬워요.
02:14그래.
02:15어쨌든 이 마지막 여행지가 완도인데
02:17네네.
02:18우리가 완도의 시작을
02:19지금 장보고 동상에서 시작하잖아.
02:21네.
02:22그렇습니다.
02:23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가
02:252004년부터 2005년까지 찍었거든.
02:28이야.
02:29어.
02:30근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나왔네.
02:31이야.
02:38나는 부인같이 간교한 기질로
02:40장사를 하는 간상이 아니라
02:42의의로운 상인이 되어
02:43부인의 부를 허물겠습니다.
02:53신 장보고
02:55성심을 다하여
02:57폐하의 명을 벗들겠나이다.
03:06그러면 20...
03:0720주년이네요.
03:09그죠.
03:10기억나니?
03:11드라마?
03:12저는 다 보진 못했고요.
03:13선배님 지나가면서 많이 봤습니다.
03:15나는 그 해신 드라마에서
03:17선배님 나왔던 장면 중에 가장 기억이 납니다.
03:19어.
03:20선배님이 초반에
03:22사막에서 촬영을 하셨던 게 있어요.
03:24어.
03:25난 그 장면이 너무 기억이 많이 나요.
03:27어.
03:28그 왜 거기서 엄청 고생하셨잖아요.
03:29그렇지.
03:30장면이 너무 멋있어.
03:31한번 다시 봐봐.
03:32시작!
03:33컷!
03:34컷!
03:42컷!
03:43컷!
03:45텅크
03:48우리 대한민국 사극의 교과서 아니니?
03:57아 그렇습니다
03:58교과서는 아니고
03:59네? 그럼 제가 먹어야 돼요
04:01근데 정말 신기한 건 바람이 많이 부는데
04:06뭐하고 나오고는 머리가 뒤에서 넘어오는데
04:09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가만히 있지?
04:11아 머리요? 스프레이 한 통 뿌렸어요
04:13그것도 있고요 얘가 바람 등지는 기술이 아주 최고예요
04:17자기 머리 안 넘어가려고 딱 이렇게 등지고
04:20아 선생님 제가 언제 그래?
04:20아니 너 진짜 너 이 자리에 있으면 난리나
04:23선배님 선배님
04:24컷 하자마자 항상 쉴 곳 찾으시잖아요
04:26당연하지
04:27나는 지금
04:28아니 선배님 어디 계셨지 하면
04:29항상 그늘에 계시잖아요
04:30컷 해봐 컷!
04:32컷 하면 바로 여기 가서 그냥 이렇게 앉아있는 거야
04:34항상 어디?
04:35아 알았어 알겠습니다
04:37늘 배웁니다
04:38오늘 하여튼 완도에 왔으니까
04:42이 장보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고
04:46그리고 나도 몰랐던 부분들이 있어
04:48촬영을 하면서도 이 장보고 동상을 한 번도
04:51이곳에 와보지도 못했고
04:53네네
04:54그 이후에 생겼나?
04:55그거는 잘 모르지만
04:56맞아맞아
04:56하여튼 어쨌든 좀 더 깊이 알고
04:58네
04:59완도에 대해서 오늘 좋은 체험과
05:01많은 것들을 익히면서
05:03맞습니다
05:03또 배우고 가자고
05:04네네
05:04좋은 시간 보내자고
05:05네 알겠습니다
05:06갑시다
05:06가시죠
05:06예!
05:07야
05:08여기 아기들 좋아하겠다
05:09그렇죠?
05:10동상이요?
05:10동상이요?
05:11동상이요?
05:11네
05:3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6:07이 장보고의 그 당시에 이제 목선이시.
06:17그대로 이렇게 만들어놓은 건가봐요.
06:20예전에 탔던 그 배를 그죠.
06:22그렇겠지.
06:24근데 뭐 어마어마하게 컸겠지.
06:27네네네 맞아요.
06:29이야 이 사람이 무인인데 저기 뭐야.
06:32그러니까요.
06:33무역지인간이라고.
06:36오직 했으면 얼마나 무역에 능통하고 이랬으면.
06:41이게 무역을 한다는 게 예전에는 어떻게 어떻게 가는 이 해상 루트를 다 알아야 될 거 아니야.
06:49맞아요.
06:50이 기념관 안에 모든 것을 장보고의 모든 것을 다 담아놓은 것 같아요.
06:56네.
06:57안녕하세요.
06:59어?
07:00안녕하세요.
07:01안녕하세요.
07:02네네네 여기로 들어오시죠.
07:03오셨습니다.
07:04네.
07:05네.
07:06네.
07:07네.
07:08네.
07:09네.
07:10이 기념관은 언제 세워줬습니까?
07:112008년 2월에 오픈했습니다.
07:132008년?
07:14네.
07:15그러니까 드라마 찍고 한창.
07:16끝나고 있다가.
07:174년 후에.
07:18아 그렇군요.
07:19네.
07:20어쩐지.
07:21이 배는 특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특징 3가지가 있습니다.
07:26네.
07:27첫 번째 특징은 배 아래쪽을 보시면 장보고대사는 직항로를 뚫기 위해서 지금 현재 배 모형과 똑같이 만들어놨습니다.
07:35네.
07:36두 번째 특징은 도시입니다.
07:39네.
07:40그때 당시에는 역풍이 불가다 하면 전혀 배를 항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07:44하지만 장보고대사는 덫을 두 개를 이용해서 역풍에도 살짝살짝 돌려가면서 역풍에도 항해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07:53세 번째 특징이 가장 큰 특징은 수밀격벽 구조라고 해서 선실의 칸을 다 막습니다.
07:59어디에 부딪혀서 깨져서 저기가 물이 차면 다른 곳에서 물이 차지 않습니다.
08:04그래서 비상항해를 할 수 있게끔.
08:07그래서 요즘 말로 하면 머리가 거의 상위의 1%이지 않을까.
08:11그 정도로 앞서 갔다는 거는.
08:14자, 이 상태에서 살짝 뒤로 돌아서.
08:16네.
08:17자, 거기를 살짝 뒤로 해서 저 위에 멋진 벽판을 하고 싶죠.
08:20그래요?
08:21네.
08:22저기 벽판은 우리나라뿐이 아니라 중국의 육광정이라는 분이 약 1년 동안 만든 100% 수공의 작품입니다.
08:29한 조각이 아니고 총 16조각입니다.
08:32여기서 애들 퍼즐처럼 하나하나 만들었고 현재 모양이 만들어져 있고요.
08:36저기에 있는 배와 여기 아래에 있는 배는 같은 배 모형이고.
08:39장보고대사가 무용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을 해놨습니다.
08:44이 안에는 그러면 기념과는 또 다른 것들이 있는 겁니까?
08:47네.
08:48이제 상위진 번영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08:50아, 네네.
08:51자, 안쪽으로 들어가시겠습니다.
08:52네.
08:53여기는 꼭 가보셔야 되거든요.
08:58약 6m 정도 되는 오물은 1200년 전 오물 그대로 있습니다.
09:03지금도요?
09:04네.
09:05물도 있습니다.
09:06좀 가실 때, 여기 가셨을 때 보시면 이렇게 내다보면 물까지도 다 보실 수가 있습니다.
09:12저희 청해진에 대해서 설명을 살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청해진이 어떤 곳인지.
09:18청해진은 푸를 청해 바다 했자 말 듣고 푸른 바다라는 그런 뜻이고.
09:23네.
09:24그래서 여기가 이제 예전에는 완도라는 말 이전에는 이제 청해진이라고.
09:27네.
09:28장보고대사가 저기했을 때 청해진이라는 소리가 들었었죠.
09:31네.
09:32그리고 나서 이제 완도라고.
09:34네.
09:35아.
09:36네.
09:37네.
09:38네.
09:39네.
09:40네.
09:41네.
09:42네.
09:43네.
09:44네.
09:45네.
09:46우물이 제대로 States.
09:47네.
09:55우리 아까 얘기 드렸잖아.
09:56김연관에서.
09:57네.
09:58그 당시 우물이 그대로 있다는 게.
10:00오.
10:02야이거네요.
10:03이건 찍어야죠.
10:04이야.
10:05미쳤다.
10:06우와.
10:07우와.
10:08와.
10:09아니 그래도 우물 안을 볼 chưa?
10:10아야죠.
10:11네.
10:12유리로 되어 있는 거 같은데.
10:13예, 맞아요.
10:14으아.
10:15자 한번 볼까?
10:16네
10:17아니 이게 그대로 있다는 것도 정말 신기해
10:19아직도 물이 이렇게 있다는 것도
10:21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군대가 있고
10:24다 이렇게 주둔할 수 있었던 거죠
10:26물이 있으니까
10:27아 물이 있으니까
10:28그럼
10:28이 물로 1만여 명의 이런 사람들이 물을 먹었다고
10:35그 정도를 먹을 수 있는 양이었던 거죠
10:37그렇지
10:38이렇게 우리가 이게 다시 뭐
10:40요즘 말로 리모델링해서 이런 거지
10:42사실 저 밑에 내려가서 진짜 우물이면 엄청 깊을 거예요
10:46그렇죠
10:46물도 많고
10:47그럼
10:47네네
10:48근데 진짜 신기한 게 선배님
10:50여기 우물 내려오니까
10:52이렇게 우물 보호하려고 이렇게 싸놨잖아요
10:55바람이 안 와
10:57바람이 안 오잖아요
10:58그러네
10:59이거 신기하잖아
11:01이야 이거 완전히
11:03놀랍다
11:04네 요새네요 요새 진짜
11:06자연 요새
11:07어
11:09자 이게 첫 번째 성문이지
11:12이야
11:13한번 봅시다
11:14저기 한번 올라가 볼까요 선배님
11:15어
11:15우와
11:19왠지 이렇게 오르니까
11:21네
11:22예전에 그 조심조심
11:24어
11:24사극 찍을 때 생각이 딱 난다
11:26네
11:27아니 그냥 여기서만 딱 봐도
11:29아니 선생님 저
11:30저기로 올라가서 보면 더 예쁠 것 같은데
11:33선생님 한번 올라가 보시겠습니까
11:34나는 있잖아
11:35네가 다 좋아
11:36응
11:37난 네가 다 좋은데
11:38가끔씩 안 좋을 때가 있어
11:40그게 뭐냐면
11:41어디 올라가자
11:42어디 멀리 가자
11:44이럴 때는 너무
11:45동화가
11:46아니 선배님 진짜 너무 아름답잖아요
11:48근데 올라가서
11:49아름답지
11:50올라가서 조금만 더 높게 올라가서 보시면
11:52진짜 아름다울 것 같아요
11:53선배님 진짜 많이 올라갔어
11:55아니 여기
11:56야 아니 선배님 더 올라가면 안 돼
11:58아 왜요
11:59선배님 더 올라가려면 말 있어야 돼
12:00그러니까 갔다 와
12:01지금 선배님이 귀찮아서
12:02아니야 나는
12:03야 나는 선배님을 지켜야 될 거 아니야
12:05오케이 그러면
12:06본본 있는 후배 아니야
12:07선배님 그러면은
12:08제가 올라가서요 그러면
12:09저 혼자 막내니까
12:10올라가서 제가 직접 찍어서
12:12그렇지 동화야
12:13사진을 좀 찍어서 제가 보여줄게요
12:14그렇지 동화야
12:15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12:16어 빨리 갔다 와
12:18잘 다녀와
12:18다녀오겠습니다 선배님
12:20저래서 간다고?
12:20네
12:21어우
12:22동화가 어떤 때 보면 좀 특이해
12:25맞아요
12:26저희는 다음 촬영 장소로
12:30바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32와 진짜 예쁘다
12:49어우 지금 올라갔다
12:50올라갔다
12:51올라갔다 장빙처럼 올라갔네
12:53선배님
12:54어 그래 그래
12:55그래
12:56제가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12:58뭐라고?
12:59선배님 진짜 예뻐요
13:02근데 왜 안 내려오는 거야?
13:13여기가 좋은가 봐요
13:14그냥
13:15가자 그래
13:16그냥 여기 있으라 그러면 안 될까요?
13:18얘기도 같이 데리고 갈까요?
13:20빨리 와
13:22내려와
13:23내려갈게요
13:27이렇게 오면 그런 상상을 하게 돼
13:29해적들이 오면
13:30맞아요
13:31얼마나 사람들이 막 분주히 움직이면서
13:33맞아요
13:34그거에 대비하고 싸우고 막
13:35이런 상상 속이 머릿속에 막 그려지는 거야
13:39이게 그
13:41역사가 살아있다고 하셨잖아요
13:43이게 진짜 대단한 게
13:45제가 여기서 딱 봤는데
13:46사실
13:47이 군대가
13:49적이 주둔하고 있으면
13:50어
13:51저기가 무너지면 끝이잖아요
13:53그렇지
13:53그렇지
13:54전촉이 진 거잖아요
13:55그렇지
13:561차적으로 여기서 군대를 주둔하고
13:58응
13:59가서 싸우고
14:00지키고
14:00여기서 미리 막고
14:01아
14:02그런 게 진짜
14:03선조들이
14:04보통 머리가 아니었대니까
14:06아
14:07요즘 그 당시에 태어났으면
14:08책사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14:10차악
14:12그럴만도 하다
14:12네
14:13차악
14:14책사가
14:14옆에서
14:15네네
14:15모든 지혜와
14:16아
14:17네
14:17요즘 말하는
14:18정말 상상할 수 없는 아이디어를
14:20딱
14:21그냥
14:21하고
14:22네
14:22맞습니다
14:23최고의 책사로
14:24네 책사로
14:24어
14:25그러지 않았을까
14:26어
14:27선배님은 제가 봤을 때
14:28옛날에 태어났어도
14:30장군님
14:31장군?
14:32장군님은 아니고 왕
14:33네
14:34근데
14:35네네
14:36어떤 리더든지
14:37지금 역사의 주요 인물들은
14:40주위에
14:41이런 책사나
14:43그렇죠
14:44이렇게
14:45다 포진해 있는 사람들이
14:46좋은 사람들
14:47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14:48그래 맞는 거 같아요
14:49그렇기 때문에
14:50지금의 그런 시대를
14:52시대를 잃은
14:53네네네
14:54맞아요
14:55선배님
14:56너무 예뻐요
14:57어
14:58왔어요?
14:59너무 예뻐요
15:00너무 힘들어요
15:01너무 예뻐요
15:02너무 힘들어요
15:03후
15:04너무 예뻐요
15:05오
15:06대사 딱 두 마디네
15:07네네네
15:08너무 예뻐요
15:09너무 힘들어요
15:10너무 예뻐요
15:11너무 힘들어요
15:12렉 걸려요 지금
15:13너무 힘들어
15:14못 찍었어 봐봐봐
15:15근데 이게 진짜
15:16실제로 보는 거랑 너무 다르다
15:17이거 너무 진짜 안타깝다
15:19음
15:20아 이게 이 느낌이 진짜 아니거든요
15:21이거보다 훨씬 예쁘거든요 진짜
15:23아니
15:24어떤 느낌인지 알아
15:25아 그래 알겠어
15:26알아
15:27잘 알겠어
15:28고생했다
15:29맞습니다
15:30가보자
15:31알겠습니다
15:32알겠습니다 선생님
15:33아 이거 진짜 안 담기네 이거 앵그레
15:36아 진짜 예쁘거든요 선생님
15:37진짜로?
15:38아니
15:39자
15:42야
15:43이게 청해포고 촬영장
15:45이 말하자면 해신을 처음 찍은 장소였지
15:46이게 청해포고 촬영장
16:03말하자면 혜신을 처음 찍은 장소였지
16:06와 여기가요?
16:07근데 제작발표회도 여기서 했어
16:10근데 그 당시에는 이게 아무것도 없었어
16:12제작발표회를 하면서 우리가 이제 찍을 것이다
16:16라고 하면서 이제 세트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이렇게
16:20제작발표를 여기서요?
16:22어 여기 왔어
16:23여기서
16:24첫 스타트가 이긴 혜신이잖아
16:29이게 처음에 궁복의 시절
16:31젊은이네
16:32젊은이
16:33선생님 근데 왜 이렇게 잘생겼어?
16:38원래 뭐
16:39원래 당연히 기업했네
16:40앉아 기념사전 촬영아 맞아
16:43여기 왔는데
16:44네네
16:45아니 혼자 먼저 찍으시고
16:46아니 왜이래
16:47아니 혼자 먼저 찍으시고
16:48나 많이 찍었다니까
16:49아 그래요?
16:49그러어
16:50여기는
16:51와
16:53이야 그러면은
16:55선생님 근데 여기 표정이랑 너무 상반되신 거 아니에요?
16:58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17:00네
17:00하나 둘 셋
17:02하나 둘 셋
17:03하나 둘 셋
17:04하나 둘 셋
17:09우리 뭐 예전에 저작거리 촬영하는 분들 있잖아
17:13동화는 사극 촬영을 안 해봐서 이런 세트장은 처음이겠네?
17:17완전 처음이겠네?
17:17완전 처음이고요
17:18완전 처음이고
17:20저 진짜 너무 신기해요 지금
17:22너무 신기하고
17:23사극 촬영하시면서 좀 약간
17:25선배님들 두 분 다 힘드셨던 점이 있으셨을지
17:29분장이 진짜 오래 걸리지
17:30뭐 기본 두세 시간 걸리니까
17:33정말 더운 여름에 촬영을 하면 갑옷 입고 다
17:36아 그것도 있는 거죠
17:38그러면 이제 관광객들도 다 구경하고 계셔
17:41아
17:42그러면 우리를 위해서 뭐 조용도 하시고
17:44뭐 이런 모습인데
17:45나는
17:46이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 옷을 안 벗어
17:50더운데도 불구하고
17:51관광객분들 위해서요?
17:53나의 그 드라마상의 모습은 내가 지킨다
17:57그래서 밖에서 보셔도 막
17:59벗고 짧은 팔 입고 있다가
18:01촬영 들어가면 옷 입고 안 그래
18:03아
18:04약간
18:04그들의 환상을 지켜주기 위해서
18:06어 그렇지
18:07아
18:08완전히
18:09어
18:10저런 모습인데 저렇게?
18:11아니야
18:25이거 물지개 체험한 거 있잖아
18:27한 번 체험해봐
18:28이 어른들이 예전에
18:30물지개를 거기다 물을 가득 담아가지고
18:35아 이거 실제로 이렇게
18:37그렇지
18:38어
18:42아니야 이게
18:43더 안 좋아야지
18:44들려지지가 않아
18:45아 그래요?
18:46어떻게
18:47이게 물이 가득 있으면
18:48그렇게 안 들려지지
18:49완전히 완전히 이렇게 앉아야지
18:51아 그렇게
18:52그렇지
18:53이렇게 하고
18:54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18:55해봐봐
18:56해볼게 해볼게
18:57야 안 되겠네요
18:59물을 끓고
19:00그렇지
19:01그런 다음에 힘을 받쳐서
19:02그렇게 힘을 받쳐서
19:03한쪽
19:04그렇지
19:05그렇지
19:06균형을 잡으면서
19:07그렇다
19:08그렇게 해서
19:10근데
19:12이
19:13어
19:14맞아요
19:15강약을 주는 분도 있고
19:16물을 끓여주는 분도 있고
19:21물
19:22아
19:23그렇지
19:24아
19:26이야
19:27이 아이들
19:28이
19:29저
19:30지게는
19:31이거는
19:32아 너무 잘 알지
19:33그래?
19:34그렇지
19:35이렇게 하면 돼
19:36자
19:37그러네
19:38네
19:39이렇게 해서
19:40이렇게 균형 잡고 이렇게 하면 돼
19:41오
19:42이렇게
19:43이게
19:44이것은
19:45현대극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19:46네
19:47사실 이제
19:48지게는 이렇게 하는 거야
19:49이렇게
19:50그렇지
19:51예전에
19:52그렇지
19:53이렇게 세워놓고
19:54이렇게 해가지고
19:55여기 앉아서
19:56이렇게 해가지고
19:57이거 한 다음에
19:58아 자세 나오네 딱 바로
20:00이렇게 한 다음에
20:01그렇지
20:02그렇지
20:03오
20:04다시 줘잖아
20:05아
20:06가시죠 장군
20:07제가 장군님의
20:08짐을 다 드려드리겠습니다
20:10와
20:11그러다가 장군님도
20:12어머 유주하시고
20:13아
20:14걸음걸이가 바로 나오네요
20:15이런 캐릭터가 있습니다
20:16아
20:17그래서 장군님 옆에서 도와주는
20:18의
20:19의영재 같은
20:20캐릭터가 항상 있었죠
20:21아
20:22그런 거지
20:23아
20:24아
20:25그래
20:26맞아
20:27그래
20:28제기차기는 해봤어?
20:29제기차기는 완전 저희 세대죠
20:30선생님
20:31친구들마다 제기차는 모습이
20:33다 다르죠
20:34다 다르죠
20:35그럼 어떤 친구는
20:36제기차 할 때
20:37맞아요
20:38맞아요
20:39맞아요
20:40이렇게 차는 친구
20:41이렇게 차는 친구
20:42아 진짜로
20:43진짜 있어요
20:44있어요 있어요
20:45맞아요
20:47맞아요 있어요
20:48이렇게 차면서
20:49이렇게 할까
20:50맞아요 맞아요
20:51선배님 한번 보여주시면 안 돼요?
20:55야 저건 좀 무겁네
20:57선배님 밥내기 한번 하시죠
20:59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21:01순서대로 해
21:02그러면
21:031번 2번 3번 하자
21:04응
21:05가겠습니다
21:06하나
21:07둘
21:08셋
21:09넷
21:10하나
21:11둘
21:12오 셋
21:13넷
21:14여섯
21:15안 돼
21:16여덟
21:17아홉
21:18열
21:19열 개만 하세요
21:20아 잠깐만
21:21아 타임 잠깐만
21:22왜
21:23잘 못하신다면서요 선생님
21:24야 내가 잘하면 되니
21:25너 일단 네 개 나 열게
21:26선배님 다섯 개만 하면 돼요
21:28다섯 개만 하면
21:29다섯 개만 하면
21:30막내한테 얻어먹을 수 있어요
21:31아니 잠깐만
21:32선배님이 축구도 잘하시는데
21:33응
21:34내가 얘기했잖아
21:35축구하고 이거하고는 다른 거라고
21:36아
21:38하나
21:39둘
21:40셋
21:41하나
21:42둘
21:43셋
21:44어
21:46괜찮으세요?
21:47네
21:48아니 저
21:49아니 저
21:50아니 아니 아니 아니
21:514개 맞아요
21:52아니 왜냐면
21:53아니 형도 웬만하면 내가 편 들어주려고 했는데
21:54너무 편파적이
21:55아니 아니
21:56치긴 했어
21:57진짜야
21:58자 그럼 타임 3.5 아니야?
21:59아니 아니 아니 아니
22:004개
22:01아 잠깐만
22:02잠깐만요
22:03잠깐만요
22:04알았어
22:05네네
22:06하나
22:07둘
22:08셋
22:09오 저렇게 높이 지는단 말이야?
22:10여섯
22:11오
22:12오 일곱 개
22:13하나
22:14둘
22:15안 돼
22:16안 돼
22:17안 돼
22:18안 돼
22:19안 돼
22:24하나
22:25둘
22:26안 돼
22:27안 돼
22:28안 돼
22:29안 돼
22:31야 이게 안 되네
22:33그래
22:34오케이
22:35여기 뭐 한번 가볼까요 선배님
22:36여기도 뭐 촬영장인 거 같은데
22:37좋아
22:38아 이게
22:39이게
22:41이게
22:42배가 쫙 들어오잖아
22:44배가 쫙 들어오면
22:45여기 나가서 뭐
22:47상단들을 맞이하고
22:48뭐
22:49하는 이런
22:50촬영들
22:51여기서 했었지
22:52아
22:53여기서 찍으신 거잖아요
22:54그렇지
22:55장보호가 타고 다니는 배가 여기 다 있고
22:58어
22:59여기서 배를 타고 나가고
23:00들어오고 하는 장면들이
23:02여기서 다 찍었지
23:04물 빠지면 전투심도 찍고
23:06그렇지
23:07저기 저 해변에서
23:09정말 싸움 많이 했네요
23:11아 저 해변에
23:12싸움 장면창
23:13네
23:14선배님 근데 저 위에 뭐 있는데 한번 가볼까요?
23:15저기도 뭐가 있는 거 같은데
23:17관아가 예전에 있었는데
23:19안 안 와요?
23:22뭔가 웅장해지는 느낌이에요
23:27여기를 그냥 막 뛰어오는 게 아니라 말 타고 와
23:29여기를요?
23:30그럼
23:31퍽
23:32그래서 여기서 딱 세워가지고
23:34막 뛰어 올라가고 하는 이런 장면
23:36아
23:37산 가려면
23:38마을은 기본이야
23:39그렇지
23:40마을은 무조건 기본
23:41그래서 요즘 승마화 좀 배우고 있습니다
23:47이야
23:48여긴 이렇게 해논네요
23:49여기는 그냥
23:52예전에 있는 모습 그대로인데
23:54오
23:56봐봐
23:57원래 배역에 있는 모습으로
23:58늘 저기 있죠
23:59우리는 늘
24:00여기 있잖아
24:01어 그쵸
24:02네
24:03잠깐만
24:04따라오면 안 되지
24:05왠지
24:06왠지 누우라고 하실 것 같아서 따라가고 있었어요
24:07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24:08아니야
24:09누워야지
24:10스스로 이렇게
24:11결박을 다 하고
24:14이야 열심히 하네요
24:15어 진짜
24:16동화가
24:17손님들
24:18그
24:19먹고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24:21동화
24:23동화
24:24너
24:26사실을 고가렸다
24:27그냥 살려주십시오
24:29안 된다 이놈아
24:30제가
24:31뭘 잘못했죠?
24:33근데
24:34그래서 뭘 잘못했길래 제가 이렇게
24:36누워있는 겁니까?
24:38저놈이 끝내 진실을 말하지 않는구나
24:41곤장 열 때만 쳐라
24:43아 잠깐만
24:44예이
24:45매우 쳐라
24:46아
24:47아니 선배님 진짜 때리실 거예요?
24:48응
24:49잠깐만 잠깐만
24:54열 때 다 때렸습니다
24:55다리
24:56아 이렇게 했지
24:57이게
24:58줄이를 틀려고 그러는데
24:59줄이 한번
25:01이거
25:02경험해 본 적 없지
25:03이게 손이 묶여있고
25:05발이
25:06아니 진짜
25:07발이 이렇게 묶여있어
25:08어
25:09그래놓고
25:10이렇게 돼있어
25:11이렇게
25:12이게 뭐가 고통스럽죠?
25:13아 너무 편한데
25:14어
25:15이렇게 해가지고
25:16네
25:17줄이를 틀려
25:18딱 하면
25:19우린 줄이를 틀어
25:20그냥 이렇게 틀어
25:21완전 아프지
25:22진짜 장난 아니야?
25:23진짜
25:24아
25:25진짜 장난 아니야
25:26아
25:27어 줄이
25:28줄이 이 친구 좀
25:29이거 고문 맞네요 선배님
25:30그럼
25:31고문이네요
25:32진짜 아프네
25:33아
25:34야 줄이 한번 틀어봤네
25:35식사하시러 가시죠
25:36네
25:39실제 새가 내는 소리인가?
25:42다 뭐 만든 거 같네
25:53식사 맛있게 하십쇼
25:54네
25:55잘 먹겠습니다
25:56잘 먹겠습니다
25:57와 맛있겠다
25:58와
25:59선생님 진짜 비빔밥 좀 비빌까요?
26:00아 그래요?
26:01네 선생님
26:02와 내 생일전과 이런
26:04음
26:09야 동화과 사그를 하면 해줘야겠네
26:11네
26:12그러니까요
26:14해본 적이 없어서
26:15음
26:16그런 기회가 오면
26:18예
26:19과감하게 한다고 그래
26:20네
26:22음
26:23말을 타다가
26:26말이 얼음판에 미끄러지면서
26:27큰 사고를 한번 당했었어
26:29큰 수술을 하고
26:31나서
26:33나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26:36말을 탔어
26:37음
26:38아니 트라우마 같은 거
26:39그걸 극복하려고
26:42안 무서우셨어요?
26:43선생님
26:44아니 무서우면 이제 영원히 못하잖아
26:48아 그래서
26:49대단하신 거지
26:50이건 진짜
26:51와
26:52진짜 존경스럽습니다
26:53음
26:55얼마나 다치신 거예요
26:56선생님
26:57여기 뼈
26:59견갑골 뒤에 뭐
27:01다 부러졌지
27:02부러졌다고요?
27:039.1절이요?
27:04그럼
27:05그때 기사도 엄청 크게 나지 않았어요?
27:06응
27:07맞아 그때
27:08아니 그러면 촬영은
27:09그러면 완전 다 접었겠네요 그러면
27:10그 이후에
27:12드라마가
27:14두 달 쉬었어
27:15아
27:16두 달 쉬고 다시
27:17또 했어
27:18주인공이니까
27:19그렇죠
27:20무조건 기다려야죠
27:21응
27:22와
27:24퇴원하시자마자 말을 타러 가셨다는 게
27:27이게 진짜
27:28와
27:32저는 못 탈 것 같아요
27:33와
27:34이 전통 사극을 딱 하게 되면서
27:37네네
27:38선배들의 복식호흡 발성법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27:43막 그래서
27:44선배들을 매일 이렇게 위심해 보긴 했어요
27:47응
27:48보면
27:49선배님들이 늘 담배를 피셔
27:50응
27:51예전에는 담배 많이 피셨잖아
27:52많이 피셨죠
27:53네
27:55정답은 저거다
27:56어
27:57담배를 피우시니까
27:58목이 컬컬해서
27:59아
28:00저런 대사가 나오는구나
28:01네네네
28:02그런 줄 알았다니까
28:03아
28:04선배님 그래서 담배 피셨어요?
28:05담배 펴봤지
28:06아
28:07그걸 이제 해보시려고
28:08네
28:09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28:10아유
28:11네
28:12그래서
28:13이 복식호흡과
28:15이 창을 조금
28:16이렇게 접하게 되면서
28:18네
28:19전통 사극에 맞는
28:20이 호흡법과 발성법을 익히면서
28:23그때부터 이제
28:24아
28:25조금 이제
28:26사극의 맛을 알린다
28:27그럴까?
28:28그렇게 된 거지
28:29선배님 집에도 찾아갔어
28:31아
28:32배우시려고
28:33응
28:34농기해가지고
28:35와
28:36선배님 저 이거 한 번만 읽어주십시오
28:37그거 밤에
28:38오
28:39선배님의 쭉
28:40아
28:41너 정말
28:42아
28:43이러면서
28:44야 피곤하다 이러면서
28:45아
28:46근데 그 속에서는
28:47네
28:48피곤하다라고 하면서
28:49아
28:50너 진짜 대단하다
28:51네
28:52그냥 하면 되는데
28:53네
28:54그러면서
28:55녹음을 다 해주셨어
28:56응
28:57그걸 예전에
28:58차에 다니면서
28:59카셋 꼽잖아
29:00응
29:01그럼 그거를 계속
29:02외우면서
29:03반복하고
29:04그러면서 이제
29:05공부를 하는 거지
29:07그게 몇 년도 쯤이었어요
29:08선배님
29:09선배님 완전 신인 때예요?
29:10완전 신인 때
29:11지금
29:12몇 살 돼 선배님 그러면
29:1330대 초반
29:1420대 후반
29:15이럴 때지
29:16저보다 더 어릴 때
29:18얘기는
29:19그러면
29:20대기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29:21깜짝 놀랐어요
29:22진짜 암몬 테스트도
29:23하루 종일
29:24하루 종일
29:25그럼
29:26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알지?
29:27왜요?
29:29박사 이대잖아
29:30하하하하하하
29:31맞아요
29:33선배님 결제하신 거죠?
29:35이거
29:36당연하지
29:38아까 봤어
29:39모란색 카드로 계산할 수 있대
29:41하하하하
29:45너무 맛있다
29:46하하하하
30:08정말
30:09너가 화장실 가서 안 온다고?
30:11네 사실
30:12걔가 아까부터
30:13우리 아까
30:14묵 먹었잖아요
30:15배 아프다고
30:16왜?
30:17핸들어 했어요
30:18매운 거 갑자기 먹어서
30:20그래서 화장실 갔어요
30:21그래서 두 분이서
30:23먼저 돌고 있으라고
30:24아까
30:25후배가?
30:26네
30:27어쨌든
30:28어쨌든
30:29아니
30:30이 아열대 온실
30:32여기 식물원이
30:33네네
30:34국내 최대라며
30:35아 여기서
30:36아
30:37이게 완도에 있구나
30:38어
30:39아니 동화가 다 해놓고
30:40네
30:41우리 보고 먼저 가라고
30:42와
30:43알았어
30:44어
30:45가
30:46네
30:47알았어
30:48아
30:50아
30:51아
30:52예쁘다
30:53여기가
30:54온실이네요
30:55아열대 온실
30:56네
30:57음
30:58그러니까
30:59여기만 오면
31:00어디
31:01생각나는
31:02나라가 있어?
31:03여기 오면요?
31:04어
31:05전 생각나는 나라라기 보다
31:06아
31:07여기 오면요?
31:08아
31:09여기 오면요?
31:10어
31:11여기 오면요?
31:12어
31:13여기 오면요?
31:14어
31:15여기 오면요?
31:16어
31:17전 생각나는 나라라기 보다
31:18어
31:19제주도 같은 거 생각나지 않았어?
31:20제주도
31:21약간 그런
31:22야자수
31:23그렇지
31:24아니면 동남아?
31:25동남아
31:26하와이
31:27뭐 이렇게 생각나잖아
31:28네 맞습니다
31:29그러니까
31:30굳이
31:31굳이
31:32가지 말고
31:33완도로 와라
31:34아 굳이
31:35우리는
31:36해외여행 갈 필요 없다
31:37그렇지
31:38그냥 여기서
31:39사진 찍으면
31:40맞아요
31:41방을 찍으면
31:42여기서 찍으면 바로 그냥
31:43말레이시아네
31:44뭐 태국이고
31:45네 바로
31:46발리고
31:47네
31:48아
31:50선배님 어디 계세요?
31:52어디 계세요?
31:53선배님 죄송해요
31:54아 죄송해요
31:55아 죄송합니다
31:56아 죄송합니다
31:57네
31:58아 화장실 갔다 온다고
31:59선생님 죄송합니다
32:00아니 아니야
32:01괜찮아요
32:02화장실을 반나저를 갔다 오니?
32:03정말 죄송합니다
32:04아 그래
32:05그래 괜찮아
32:06우리가
32:07양쪽 사이드에서
32:08그래
32:09센터로 모실게
32:10무슨 말씀이세요?
32:11아 열대 운실?
32:13코코스 야자
32:14야 이거 봐
32:15하와이 아니야
32:16하와이
32:17여기서
32:18하와이 아니야
32:19이거 보니까
32:20옛날 생각난다
32:21네
32:22어?
32:23네
32:24뭐 생각나니?
32:25어떤 옛날?
32:26타잔
32:27야
32:28이게 뭐 어쩔 수 없잖아요
32:29타잔
32:30타잔
32:31맞아
32:32타잔이 이거 자꾸
32:33맞아요
32:34딱 보는 순간
32:35어?
32:36타잔인데?
32:37야
32:38근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32:39이거 보면 그렇게 얘기하죠
32:40뭐라고?
32:41아바타
32:42아
32:43타잔은 몰라?
32:44사실 지금 입맞고 있잖아요
32:45선배님 저는 타잔 아는데
32:47사실
32:48선생님 정확하게 말씀하신 게
32:49아바타 쪽에 가까워요 사실
32:50음
32:51그래?
32:52그렇죠 사실
32:53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32:54있는 데 화장실 갔다 오고
32:55아 선생님
32:56에이
32:57에이
32:58에이 그냥 농담이야
32:59에이 아니야
33:00내가 너한테 뭘 뭐라 그러겠니
33:01그럼
33:02죄송합니다
33:03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33:04아니야 옛날 때는 참
33:05참 나 이렇게 촬영할 때
33:07어 선배님들 놔두고
33:08내가 화장실 갔다 오고
33:09막 오자마자 막고 그랬어
33:10아
33:11죄송합니다
33:12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33:13음
33:14야
33:15겨울 딸기
33:16겨울 딸기
33:17유명한 사자성어
33:18음
33:19겨울 딸기
33:20그게 무슨 유명한 사자성어
33:21무슨 사자성어
33:22네 글자길래 그냥 한 번
33:24농담 한 번 해봤으면
33:25여기 터가 안 좋네
33:27야 너는 그냥
33:29화장실에 있어라
33:30아니 그냥
33:31네 자만 나오면
33:32유명한 사자성어라고 얘기하는구나
33:34그렇구나
33:35어
33:36알았어
33:37농담 한 번 해봤습니다 선배님
33:39근데 이게 가족끼리 와도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
33:42어우 망고나무인데요
33:44망고
33:46아 망고가 이렇게 열리는 곳이
33:48네네네
33:49말하자면
33:50어
33:51이야
33:52선인장이죠 이거
33:53가발이 이렇게
33:54가발이라네
33:55이거 아마 선인장일 거야
33:56아 선인장
33:57네?
33:58아니 진짜로
33:59종이 종이
34:00네?
34:01아
34:02이곳에 와서 느낀 게
34:04전 세계여행을 이곳에서
34:06우와 맞아요
34:07어
34:08맞네요
34:09우리가
34:10어
34:11이런 희귀한 식물도 있었어?
34:13라고 하면 어렸을 때
34:14식물도감 이런 거 보면서
34:16막 찾고 그랬잖아
34:17네네네
34:18여기 와서 실제 보면서
34:19느끼면서
34:20또 향기로
34:22이렇게
34:23하는 이 느낌이
34:25참 좋은 것 같아요
34:26맞습니다
34:27너무 좋습니다
34:28아
34:29좋습니다
34:30또 다른
34:31저쪽으로 한번 넘어가보죠
34:32네네네
34:42여기는 선인장하고
34:44다육식물을
34:45나 선인장이 이렇게 큰 거 처음 봐 진짜
34:47실제
34:48네
34:49청양고지 올라갔는데
34:51예전에 영화 같은 거 보면
34:53네
34:54막 사막을 헤매다가
34:56오어시스를 발견을 못하면
34:59선인장을 발견하면
35:01막 그거를 지친 몸으로 이끌고 가서
35:04선인장을 어떻게 딱 잘라가지고
35:06거기서
35:07맞습니다
35:08물 수분을 흡수하고
35:09섭취하고
35:10막
35:11막내 덕분에
35:12이런 거 저런 거
35:13구경도 많이 하네
35:14아
35:15이거 뭐야
35:16이거 뭐야?
35:17달아놓은 건 아니지?
35:18달아놓은 거 같아
35:19달아놓은 거죠?
35:20스티로폼인데
35:21아 그치?
35:22찔리지 말라 그런 거 같아
35:23조심하라고
35:24음
35:25뱀꼬리 선인장 봐라
35:27꽃도 예쁜 거 봐라 이거
35:28이야
35:29와
35:30와
35:31선배님 국화과래요
35:32국화꽃인 거야
35:33선인장인데
35:35와
35:36뱀꼬리 선인장은 국화
35:38종류에 들어가네
35:39종류에 들어가네
35:41원산지가 아프리카인데
35:42돈이 굳는 거죠
35:44절약이고요
35:45해외여행 안 가도 되는
35:46저축
35:48선생님 여기 온실이지 않습니까?
35:51따뜻한 식물원에 또 저희가 오게 됐는데
35:54이번에는 좀 시원한 바닷가로 어떻게 한번
35:58선배님들
35:59제가 한번
36:00그래?
36:01모셔도 되겠습니까?
36:02어디로 가야 되는데
36:03일단 방향이 이쪽
36:05이쪽이지 않나?
36:06이쪽일 것 같습니다
36:07나가면 알아요 선배님
36:09나가면 바로 압니다
36:11왠지
36:12얘하고는 좀 반대 방향으로
36:13아뇨
36:14네비게이션이라는 게 있어가지고
36:16너는 어디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36:18저 같은 경우에는 이쪽이라고 생각하는데
36:20그럼 선배님 이리로 가시면
36:22그럼 이리로 가면 되잖아
36:23그쪽이에요?
36:24넌 이쪽 가?
36:25넌 이쪽 가고 나 이쪽 가고
36:26아
36:27알겠다
36:28저기에 문이 있네
36:29아 그래?
36:30아 그래?
36:31선배님
36:32저 좀 쪄주세요
36:33아하하하하하하
36:34선배님
36:35아하하하하
36:36아하하하하
36:37아하하하
36:38아하
36:39이 밤을 취해서
36:41네 손을 꼭 잡고
36:43서로를 바로 보다가
36:46저는 솔로 댄스
36:48다시 오지 하늘
36:50이 여름이 아름다웠어
36:53다님 유
36:55너와 함께
36:57춤을 춰
36:58차
36:59다시 오지
37:00어떻게
37:04우리
37:08whatever
37:09할 수
37:10wait
37:11왜
37:12싸움이
37:13control
37:14웨아
37:15�ола
37:16사벌땡
37:17내
37:18넋
37:19무심
37:22어 내 별명이 또또리 스머프였는데
37:24아 진짜요?
37:26어? 느낌 있어요 선배님
37:28어 그래
37:29살짝 느낌이 있어요
37:30블루 플래그
37:31이게 뭐죠?
37:32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37:34공기 비타민 산소음 이온이
37:36대도시에 최대 50배에 이를 정도로
37:38풍부한 남해안 최고 친환경 명품 해수욕장
37:41딱 친환경 명품 해수욕장이라 이거다
37:45그지? 뭐 다른 게 없네
37:48선배님 제가 공부를 해왔습니다
37:50어
37:51어 여기가
37:53어
37:54그
37:55뭐였죠?
37:56명사심리 해수욕장?
37:57명사심리 해수욕장인데
37:59울명자
38:01모래사자
38:02그리고 심리
38:03그 파도가 모래에 부딪치는 소리가
38:05심리까지 간다 해서
38:07명사심리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38:09명사심리 해수욕장
38:11명사심리 해수욕장
38:13명사심리 해수욕장
38:15명사심리 해수욕장
38:17명사심리 해수욕장
38:19명사심리 해수욕장
38:21저こ고
38:23여기서부터 cham promoting
38:24딱 심리라고 합니다
38:26음
38:27아 진짜?
38:28네 그렇습니다
38:29아니
38:30여기서는
38:32명사심리 해수욕장은
38:343.8km 있 Gente
38:36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여기까지의 거리가 3.8km라고 합니다.
38:40그러니까 심리가 약 4km 정도.
38:43아, 그래서?
38:44그렇습니다.
38:45아, 그렇게 그런 소리가 울림이 그렇게 간다.
38:49그래서 명사심리?
38:50그렇습니다.
38:51이름은 진짜 잘 지었다.
38:52네, 네.
38:53기가 막힙니다.
38:54맞아요.
38:55여기 잠깐, 여기 앞에 살짝 가볼까요?
38:57여기 한 번.
38:58아, 신혼여행 생각하는 건 아니지?
39:00아니, 아니, 아니.
39:01여기.
39:02신혼여행 가서 파도 오면 젖을까 봐.
39:04그렇지, 하다가.
39:06야는 여기까지 들어오는데, 그러니까.
39:09아, 물이 여기까지 빠지는구나.
39:11막.
39:12아, 받았다.
39:13아, 받았다.
39:15아, 받았다.
39:16맞아요.
39:17낄 수가 없습니다.
39:18미혼자는 낄 수가 없어요.
39:20와, 너무 좋다.
39:22이런 좋은 곳에서는
39:25우리가 그런 거 한 번 날려오면 어떨까?
39:27어떤 거예요, 선생님?
39:28우리가 직접 연출을 하고 해서
39:32드론을 한 번 빡 날려오는 거야.
39:34아, 선배님이?
39:35어.
39:36하실 수 있어요?
39:37어, 그럼.
39:38드론 자격증을
39:39예전에 딴 적이 있지?
39:41왜 드론을 배웠냐면
39:43어떤 영상을 보는데
39:45이 두 부부가
39:47어딜 가든지 투샷으로 딱 놓고
39:51드론이 쫙 빠지는 그림을
39:53어디 갔는지 찍은 거야.
39:56네.
39:57그래서 하이라 씨가 딱 보고
39:58와, 이거 너무 부럽다.
39:59그래서
40:00바로 드론 자격증을 따라간 거야.
40:02그래서 배워서.
40:03아.
40:04그래가지고
40:05첫 여행을
40:06가족 여행에 가서
40:07가족을 처음 놓고
40:09내시석
40:10좋아!
40:11아, 선배님 직접.
40:12그럼.
40:13그러면은
40:14한번 보여주세요.
40:15그럼 한 번.
40:16우리가 한 번 하는 거를.
40:17네네.
40:18오, 진짜.
40:19어.
40:20대박!
40:22오오오.
40:24오오.
40:25오오오오.
40:26오오오.
40:27오오오오오.
40:28아.
40:49인사 차렷!
40:52경혜 감사합니다.
40:54잘 지내셨습니다.
41:03아 진짜 선배님 진짜 자격증 있는 거 맞으시네요.
41:07그렇지.
41:08걸어보실까요 저희도 이렇게 산책을 이쪽으로 한번 가고 있어서요.
41:19아 여기 또 뭐야 어?
41:46해양 치유 센터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41:48뭐라고?
41:49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1:51해양 치유 센터?
41:52그렇습니다.
41:53안녕하세요.
41:54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1:56치유 좀 해보려고.
41:58몸을 치유해야 하고요.
42:00마음을 치유해야 하고 정신을 치유해야 하고요.
42:02네 맞습니다.
42:04완도 해양 치유 센터는 몸과 마음 정신까지 치유하는 치유 센터이고요.
42:09저희는 완도의 청정한 해양 자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2:12그래서 오늘 좋은 치유 활동하시고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42:18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0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1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2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3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4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5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6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7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8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29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0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1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2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3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4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5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6해양 치유 센터입니다.
42:37모든 네 얼굴 그려놔 우릴 막은 곳
42:43와 여기구나
42:45네 그렇습니다
42:45스트레스 검사하는 데구나 여기가
42:47그치?
42:48이런 거 같습니다
42:48안녕하세요
42:49안녕하십니까
42:50안녕하십니까
42:51다 이제 스트레스 검사 한 번씩 저희 받아보시고
42:54저희가 이제 그 측정 결과치에 따라서
42:56검사 결과도 같이 설명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2:59그러면 여기는 스트레스 검사뿐만 아니라?
43:01네 거의 건강 측정 가능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3:05제가 지금 스트레스 지수가
43:07지금 우주를 뚫고 나가야겠다
43:09제가 먼저 한 번 해보겠습니다
43:10아 네 저희가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43:12네 저희 여기에서 보시면 스트레스 검사는
43:14어떻게 보면 자율신경계를 검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3:18이런 거 좀 무서워하는구나
43:20더 많이 무서워하죠
43:21네네
43:22저는 진짜 겁이 많아요
43:23빨간 건 아파요 근데 선배님
43:25네
43:25빨간 건 아파요
43:26아 그랬구나
43:27네 국무 같죠
43:28이렇게?
43:29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43:37말하면 안 되나요?
43:38말하면 안 되나요?
43:39말하면 안 되나요?
43:40말하면 안 되나요?
43:41말하면 안 되나요?
43:50이게 뭐라고
43:52나 지금 태연이 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는 것 같길래?
43:55네
43:56네 촬영 시작하겠습니다
44:05네
44:06그 상태에서 우측 손만 배 위로 올려주시겠습니다
44:08네
44:10네 검사 완료되셨습니다
44:14어 끝났습니까?
44:15네
44:16저는 엄청 삐뚤어져 있을 거예요 아마
44:18선생님
44:19네
44:20선생님
44:21네
44:22선생님 후면 검사
44:23어 후면 검사 보시면 어 지금 거의
44:25기울기가 없습니다
44:26네
44:27척추 측만증이 지금 없는 상태
44:29정렬된 상태입니다
44:30선생님
44:31하이파드 한 번 해주세요
44:32네
44:33허리 수술을 했다면서요
44:34그러니까요
44:35관리 진짜 잘하잖아요
44:36진짜 열심히 관리하시는 거예요
44:37네 관리 무조건 합니다
44:38아 그러면 저는 뒷모습을 어떻게
44:39아 같이 봐드릴게요
44:40네
44:41네
44:42어 고객님도
44:43거의 기울기가 없는 상태십니다
44:44우리 역시
44:45이제 우리 막내도 한번 해볼까요?
44:46아 네
44:47막내는
44:48막내도 봐야겠다 진짜
44:49난 거북목이 원래 심해요
44:50선생님
44:51아
44:52동화야
44:53야
44:54동화야 큰일 났다 야
44:55아우
44:57동화야
44:58동화야
44:59네
45:01네 검사 완료되셨습니다
45:02네 이리 와 빨리 빨리 와
45:03동화야 빨리
45:04검사 봐야지 빨리 빨리 빨리
45:05별가 봐야지
45:06아니야 아니야
45:07빨리 와봐 빨리 와봐
45:08검사 결과 같이 보겠습니다
45:10전신적렬 보시면
45:11동화야야야야
45:12앞으로 좀 쏠려 있으시고요
45:1319도?
45:14어? 심한데
45:15심하죠?
45:16심한 거죠?
45:17어떻게 보면
45:18근데 요즘 사람들이
45:19스마트폰을 많이 쓰기 때문에
45:21거북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45:23그리고 미래에는 더 나오실 수도 있다
45:25이건 말이야
45:26이건 너무 궁금한 게 많은 사람이다
45:28아니야 아니야
45:29아니 얼마나 궁금하면
45:30근데
45:31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45:32정말
45:33유지하고 관리 안 하면
45:34아니야
45:35저렇게 될 수가 있나
45:36근데 이건 이건데요
45:37이러고 서로
45:38아니 허리가 굽고
45:40그래 봐
45:41전반적으로 결과 수치를 좀 봤을 때
45:43가장 좋으신 분은
45:52가장 좋으신 분은
45:53저희 동화 씨로 나오셨습니다
45:55우와
45:56네
45:57그래서 스트레스 수치는 그나마 저희 정상으로 대부분 다 나오셨고요
46:00네
46:01약간 미세한 차이로 조금 더 안 좋게 나오신 분은 저희 진태현 씨
46:04맞아요 맞아요
46:05네
46:06제가 말씀드렸잖아요
46:07네
46:08저 굉장히 예민하고
46:09네
46:10굉장히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46:11네
46:12그러면
46:13그러면 저희 검사 결과지에 따라서
46:14네
46:15저희들한테 조금 맞춤이 될 만한 테라피가 있을 것 같은데
46:17네
46:18네
46:19한번 하나씩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46:21네
46:22지금 약간 스트레스 불균형이 좀 있으시기 때문에
46:24네
46:25어느 정도의 이거 심신 이완을 좀 시킬 수 있는
46:27릴렉스를 좀 시킬 수 있는 테라피들을 조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6:30아
46:31저희 한번 가서 치료를 좀 받으면서
46:32한번 치유 좀 받
46:34예
46:35네
46:36야
46:37야
46:38감사합니다
46:39이쪽으로 쭉 들어오셔서
46:40우측에
46:41자리 세 자리에 앉아 주실게요
46:42네
46:43네
46:44왼쪽에 앉아 계신 분부터
46:45조주파
46:46올려드릴게요
46:49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47:19이제 여기 조슈파 테라피실에서 15분 정도 이용하시고 나오시면은 근육도 풀어주고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7:31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47:37여기는 또 어떤 곳이 어떻게 하세요?
47:41여기는 해저르 스파 테라피에요. 완도산 가시마 원무를 사용하고 있고요.
47:47따뜻한 다시마 스파에서 입욕하시는 테라피에요.
47:50다시마에 알균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 보습이랑 결 개선에 많은 도움을 드리거든요.
47:57따뜻한 물에서 입욕하시면 되고요.
48:00이게 세룰라이트도 이제 없어지고.
48:02맞아요. 세룰라이트랑 아토피 같은 피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48:07아토피. 아토피. 아토피 있는 분들 정말 좋습니다.
48:12어. 근데.. 아니 다시마 그 테라피를 이렇게 한다고 했잖아요.
48:20완도에서 달라는 전복.
48:22네. 뭐 이런 것도 하면 안 돼요?
48:26그러면 해물탕. 해물탕요?
48:29완도에서 나오는 걸 다 넣으면.
48:32지금 안 그래도 지금 비주율로 미역국인데.
48:34우리 다 넣으면 해물탕 돼요. 해물탕.
48:36아. 해물탕
48:38그리고 하다가 제가 보니까
48:42머드에 있더라고요
48:43즐기다가 한번 가보자
49: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9:38완도 하면 또 생각나는 게 뭐야?
49:40딱 전복이죠
49:41아
49:42그렇지
49:43전복으로 다 요리가 된 모든 음식을
49:46네네
49:47우리가 이렇게 또 먹는데
49:49맛있게 한번 먹어보자
49:50네!
49:51알겠습니다
49:54얘는 무슨 버섯과 고기 같은데?
49:56불고기 덮밥 같고
49:57전 멸치요
49:58멸치?
49:59전 전복 텃입니다
50:01전복 텃
50:02뭐 드시고 싶은 거 있어요 선배님?
50:04아니 나는 여기에 다 전복으로 돼 있어서
50:07이것도 먹고 싶어 그냥
50:09와
50:10근데 이거 먹고 싶어?
50:11당연하죠 선배님
50:12그럼 바꿀게
50:13장난이에요
50:14아니 아니야
50:15드세요 드세요
50:16아니 진짜
50:17아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50:18여기 지금 전복 밭인데요
50:20와
50:22야 나무라고 같이 있는 이게
50:25근데 이거를 옮기셔서
50:27뜨거운 물 부어드릴게요
50:28아 그래요?
50:29내 속밥이라서
50:30네네
50:31음
50:32동아도 이렇게
50:33어 할 수 있지
50:34아 그럼요 선배님
50:39선배님 하실 수 있으시죠?
50:40어 나
50:41어
50:42할 수 있지
50:43들어갑니다
50:44왠지 둘이
50:45우선 좀 경쟁자 같은데
50:46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50:47아니 제가 감이 어떻게
50:48선배님
50:49아 절대 아닙니다
50:50저는 어떻게 제가
50:51동생을 경쟁자로 이렇게 하겠습니까
50:53아
50:54아
50:55와
50:56진짜 맛있겠다
50:57아
50:58아
51:00음
51:01맛있어 또
51:02보세요
51:03음
51:04정말 맛있는데요
51:05네
51:06아
51:07멸치밥은 어때?
51:09선배님 한 번 드셔보십시오
51:10진짜 맛있어
51:11음
51:12음
51:15야 멸치 위주로 좀
51:16예
51:17많이 드세요 선배님
51:18음
51:23맛있죠 선배님
51:24음
51:25음
51:26음
51:27일단 이거 전복이
51:28왜
51:29왜 전복이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51:30먹자마자 알았습니다
51:31아 그래?
51:32왜?
51:33한번 드셔보세요
51:34진짜 맛있어요
51:35이야
51:36맛있다
51:38음
51:39너무 맛있다
51:40너무 맛있습니다
51:41이게 다 어쨌든
51:42완도에서 다
51:45이 잡은
51:46전복과 뭐 미역 맛
51:49네 네 네
51:50그렇습니다
51:51음
51:55음
51:56이야
51:59음
52:03근데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52:04너무 행복해
52:05아
52:06정말로
52:07네
52:08그리고
52:09이 여행이라는 거는
52:10네
52:11모르는 사람하고
52:12같이 갈 수가 없잖아
52:13네
52:14그리고 장단점을 다 알고
52:16좀 잘 안 맞으면
52:17여행을 가지 못 갈 수도 있잖아
52:19응
52:20어
52:21근데
52:22이번 여행은
52:23정말
52:26너무 좋은 것 같아요
52:27음
52:28뭐라고
52:29아 모르고
52:30어떤 형사를 갖다 붙여야지
52:31이렇게 딱 맞는 건가
52:32그 정도
52:33네 네
52:34음
52:35참 좋았던 것 같아요
52:36맞아요
52:37동화는 어땠어?
52:38최고였죠
52:39진짜
52:40저는
52:41여기 와 있는 내내
52:42선배님들이랑 함께하는 시간
52:43진짜 행복했습니다
52:44진짜 가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52:45진짜 절대 아니고
52:46저 진짜
52:47행복했습니다
52:48아 진짜
52:49고맙먹고
52:50선배님 어떠셨어요?
52:51네 좋았어
52:52너무 좋았어
52:53옛날 때부터 우리가 살아오면서
52:55왜
52:56범접할 수 없는 사람들 있잖아
52:58그렇습니다
52:59근데 그런 분이
53:00지금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게
53:02엄청
53:03너무 좋거든
53:04너무 영광스럽고
53:05그렇지
53:06왜냐면 선배님들이 가는 길을 또
53:08우리가 뒤를 밟아서 가는 거니까
53:10맞습니다
53:11선배님이랑
53:12그동안 작품에서 한 번도 못 만났단 말이야
53:14네
53:15선배님도 오래 하셨고 나도 이제
53:16나도 이제 거의 25년이 돼 가는데
53:18참
53:19한 번도 못 갔단 말이야
53:20이게
53:21이렇게 여행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53:23나한테는 너무너무 좋아
53:25왜냐면 작품에서 만났으면 이렇게 친해질 수 없었거든
53:28더
53:29맞잖아
53:30오히려
53:31여행 가니면서 서로 속 얘기도 하고 이러니까 더 가까워지는 거지
53:33네
53:34동화도 물론 마찬가지고
53:35네
53:36그래서
53:37이번 여행은 진짜
53:38나한테
53:39진짜 너무
53:40보석 같은 느낌이야
53:42맞아요
53:43반짝반짝 빛났어 진짜
53:44제가 선배님들 작품에서 만났으면
53:46쳐다도 못 봤어요
53:47어떻게 제가
53:48장난치고
53:49진짜 못 그랬죠
53:50아니 그래도 볼 순 있었어
53:53말이 그렇단 말이야
53:54아 그래
53:55아 그래
53:58태현이가 얘기해서 그런데
54:00응
54:01나도 그런 부분들이 있어
54:03어?
54:04응
54:05저런 후배 한번 만나보고 싶다
54:07그리고 자꾸만 이제
54:08정말 예쁘게 살고
54:10네
54:11참 이게
54:13좋은 영향력도 끼치고
54:15막 이런 후배들을 이렇게 보면
54:17응
54:18응
54:19내가 오히려
54:20또 다른
54:21연예인들을 보지
54:22응
54:23보고 싶다
54:24막 이런 적 있지
54:25응
54:26부끄러워요
54:27하하하하
54:28그러지 마
54:29하하하하
54:30하하하하
54:31이런 걸 다 선배님한테 배운 거야
54:32이번 여행 다니면서
54:33선배님이 애교 부러기야
54:35이렇게 오늘 하루가 또 끝나네요
54:37선배님
54:38맞아요
54:39밥 먹는 것도 그렇고
54:40일하는 것도 그렇고
54:42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54:44난 참 중요한 거 같아요
54:45맞습니다
54:46네
54:47응
54:48그래서
54:49이
54:50맛있는 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54:53이렇게 느껴지는 것도
54:54네네
54:55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54:56네
54:57저 이거 먹고
54:59응
55:00약간 받아보면서
55:01마지막으로 추억 하나 남기고
55:03아
55:04그래?
55:05너무 좋습니다
55:06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5:07네
55:08굉장히 낭만적이네
55:09네
55:10낭만파잖아요
55:11낭만파
55:12감성파 낭만파
55:13어
55:14좋아
55:15끝까지 100원 해?
55:16어 그럼
55:17낭만이라
55:18길면 길고 짧으면 짧고
55:20우리 인생 중에
55:21맞습니다
55:22이렇게 점들이 모여서
55:23하나의 선을 쫙 이뤘을 때
55:25네
55:26나중에 보면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어
55:28네네
55:29근데
55:30이 시간들이 나한테는
55:32와
55:33굉장히 귀하고 소중하고
55:35네
55:36어떤 때는
55:37감동적인
55:38맞아요
55:39이런 일들
55:40말들
55:41이런 걸 통해서
55:42네
55:43늘
55:44배운다는
55:45느낌
55:46아
55:47이런 게
55:48이번 여행은
55:49그런 게 참 좋았던 것 같아요
55:50네
55:51그런 느낌
55:52오히려
55:53예전에는
55:54사진을 많이 찍었다면
55:56네
55:57이번에는
55:58눈으로 담는 게
55:59훨씬 많았던 것 같아요
56:00아
56:01너무 좋네요
56:02눈으로 찍고
56:03머리로 찍고
56:04그런 것들이
56:05훨씬 많아요
56:06네
56:07그런 게 참 좋아서
56:09아
56:10많은 걸
56:11나는 가지고 가는 것 같은
56:12그런 느낌
56:13네
56:14너무 좋습니다
56:15저는 이제 같이
56:16우리 스트레스 질수를 같이 한 동기로서
56:19우리 스트레스를 함께 나눴고
56:21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몸이 삐뚤어져 있는지
56:23같이 나눴고
56:24의심하더라고요
56:25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또 헤어지면
56:27건강을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56:29너무 좋습니다
56:30선배님 건강 챙겨주시고
56:32우리 또 서로 챙기고
56:33그렇게 지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56:35응
56:36저 진짜 귀찮게 할 거예요
56:37선배님 진짜로
56:38그래
56:39좋아
56:40저 진짜 연락 드릴게요
56:41아 진짜 너무 아쉽네요
56:42진짜 아쉽네요
56:43뭐 기념인데 우리가
56:44사진 같은 거라도
56:46마지막에 한번 셀카 찍어
56:47아유 셀카 너무 좋습니다
56:49야
56:50선배님 MZ야
56:51우리 선배님 MZ야
56:53내가 그거 찍을 거니까
56:55내가 이쪽으로 쓰는 게 훨씬 낫지
56:56네
56:57그럼 이렇게
56:58바닷가를 이렇게 해서
56:59이렇게 해서
57:00네네
57:01자
57:02바닷가도 나오고
57:03하나
57:04둘
57:05저 바람을 타고
57:15안녕
57:16안녕
57:18안녕하세요
57:19안녕
57:20안녕
57:21저 바람을 타고
57:28안녕
57:51또 팔을 벌리면 날개가 도단할걸
58:02가슴을 연다면 족빛이 가득할걸
58:09오늘을 잊은 채 내일도 접어둔 채
58:17지금은 우리가 행복해야 할 그 시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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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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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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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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