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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오정연입니다.
00:24자, 오늘도 김지선, 이하니, 김나희씨도 함께합니다.
00:29안녕하세요.
00:30반갑습니다.
00:32자, 아이엠 닥터 오늘의 주제, 생생한 실제 사례로 만나봅니다.
00:37실화 극장, 어느 날 갑자기.
00:41나는 네가 그냥 사람이기를 포기했다고 본다.
00:45진짜 너 같은 거 데리고 살아준 나한테 넌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
00:51이런 대우 받으면서 더 이상 못 살겠어.
00:55복수할 거야?
00:57복수할 거야!
00:58이 이야기는 50대 부부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01:09올해로 결혼한 지 약 20년 채에 접어두는 부부.
01:12결혼 초만 해도 사이가 너무 좋아.
01:14동네에서 알아주는 인꼬부부였다고 해요.
01:19하지만 지금은...
01:22또 먹어?
01:23아니, 아니, 내가 배가 너무 고파서.
01:27아니, 애들 챙기고 어머님 댁에 장 봐 드리고 그러느라 나 한 끼도 못 먹었어 오늘.
01:32결혼 초반만 해도 아내는 아주 날씬했다고 해요.
01:48하지만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으면서 무려 30kg 이상이 찌고 비만해졌대요.
01:55남편은 결혼 후 점차 살이 쪄가는 아내를 볼 때마다 매일같이 잔소리를 했어요.
02:04야, 야, 야. 재중계 좀 올라가 봐.
02:08아니, 어머.
02:10또 쪘지?
02:12나는 네가 그냥 사람의 길을 포기했다고 본다.
02:16어머, 어머, 어머. 남편분 말이 조금 너무 심하신 거 아니에요?
02:20그러니까 저 정도는 폭언이죠.
02:22하루가 멀다 하고 폭언 수준의 잔소리를 해댔는 남편.
02:28그래도 아내는 그런 남편을 마음 깊이 사랑했습니다.
02:33여보, 양말은 내가 직접 손으로 빡빡 빡빡 빨래를 해놨어.
02:37진짜 깨끗해져, 새 것처럼.
02:40그리고 여보, 요즘 당신 얼굴빛이 너무 안 좋아 보여서
02:44내가 특별히 영양밥에 시래기 된장국, 갈비찜, 게장까지
02:48당신 위해서 아침부터 나 시장 다녀오고 요리도 하고
02:52나 열심히 오늘 하루 살았어요.
02:55캬, 또 먹는 소리.
02:58이 많은 걸 누가 다 먹어?
03:00나도 먹고 너처럼 살지라고.
03:02아니, 나는 당신이 요즘 피곤해 보이고
03:05얼굴도 까칠해 보일 얘길래 그런 거지.
03:08내 핑계대고 네가 먹고 싶은 걸 요리한 건 아니고?
03:12나도 살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03:15그런데 애들 신경 쓰고 어머님 모시고 병원 갔다가
03:20밥 재료 드리고 왔다 갔다 하다 보면
03:22자꾸 때를 놓쳐갖고 저녁에 밥을 몰아서 먹게 되더라고.
03:27우리 엄마 병간호하고 애들 돌보는 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03:31어차피 집에서 하루 종일 놀고 먹다가 잠깐 나가는 거면서.
03:34참 진짜 너 같은 거 데리고 살아주는 나한테
03:37넌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
03:40아니, 시어머님 병간호까지 잘 하시는 것 같은데
03:46이렇게 구박을 한다고요?
03:47그러니까요. 차라리 나가서 일하는 게 낫지.
03:49전업 주무가 얼마나 힘든데.
03:51그럼요.
03:53남편의 모진 잔소리에도
03:55남편, 자식, 시부모님까지
03:58살뜰하게 돌보는
03:59내조의 여왕이었는데요.
04:03그러던 어느 날
04:03사건이 터졌습니다.
04:06여보, 요즘 집에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와?
04:13남자가 사회생활 하다 보면 늦을 수도 있는 거지.
04:17그리고 집에 일찍 오면 뭐하냐?
04:20집에 토끼 같은 마누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04:22덩치 큰 곰 같은 여자가 있는데
04:24너 같으면 들어오고 싶겠냐?
04:26아니, 당신한테서 자꾸 여자 향수 냄새도 나고
04:31요즘 부쩍 여자랑 통화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04:34아니, 이건 좀 아니지 않아, 당신?
04:37야, 나한테 여자가 생기면 어쩔 건데?
04:41네가 뭘 할 수 있는데?
04:43잠깐만
04:43아, 여보세요?
04:47어, 나 지금 집에 왔어.
04:50잘 자고?
04:51내일 봐?
04:52남편은 하루가 멀다 하고
04:57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뿐만 아니라
04:59집에서 이제 대놓고
05:01다른 여자랑 통화를 하기가 일쑤였다고 해요.
05:06날 무시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05:10이런 대우 받으면서
05:11더 이상 못 살겠어!
05:14잘 생각했어.
05:15애들도 큰만큼 컸고
05:17그냥 너 나가, 어?
05:19알잖아.
05:20너만 나가면 모든 게 완벽해져.
05:23잘 생각했어.
05:24누구 봐?
05:26복수할 거야?
05:27복수할 거야!
05:30아니, 아내 분이 진짜 그러면 집을 나가셨나 봐요.
05:33그러니까요.
05:34아니, 잘못은 남편이 혼자 다 했는데
05:36뭐가 저렇게 당당한 거죠?
05:38진짜 아내 분 충격이 엄청 클만 했어요.
05:42모든 걸 다 바쳐 사랑했던 남편에게 배신당한 아내.
05:45결국 아내는 쫓겨나다시피 집을 나왔고
05:49그날 결심했습니다.
05:52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열심히 살을 빼기로
05:55그리고 다시 남편을 유혹해서
05:58처참하게 버릴 계획을 짰습니다.
06:02아내는 빠른 복수를 위해 빠른 감량이 필요했어요.
06:06그래서 쫄쫄 굶는 다이어트부터
06:09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으로
06:13두 달 만에 무려 30kg 감량에 성공을 했습니다.
06:19그리고 성형수술도 조금 해서
06:21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06:25아, 오랜만에 카페에 가서 커피나 한 잔 마실까?
06:33아이고, 아이고, 죄송합니다.
06:35죄송해요.
06:37어디 안 다치셨어요?
06:39아, 예.
06:40저는 너무 괜찮습니다.
06:42그런데 우리 혹시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
06:47아, 저희가요?
06:49아, 저는 처음인데
06:52아, 아, 아, 다리야 아 아파
06:56아, 아,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06:59아, 저, 저, 제가 부축해드리겠습니다.
07:05완벽하게 변한 아내를 알아보지 못한 남편
07:08아내는 복수를 위한 유혹에 성공을 했고
07:12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07:15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07:19아내의 복수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07:24아, 이상하다.
07:25팔다리는 가는데
07:26왜 자꾸 배가 나오지?
07:30어, 얼굴도 점점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07:33이러다가 걸릴 것 같은데
07:36성희 씨, 저 왔어요.
07:40많이 기다리셨죠?
07:41어, 아니에요.
07:42그,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07:46요즘 들어서 처음 만났던 성희 씨가 아닌 것 같아요.
07:51네?
07:51자꾸 집 나간 채 와이프 모습이 이 얼굴
07:54아직 걸리면 안 되는데
07:57급하게 감량을 했기 때문일까요?
08:01한 달 만에 팔다리는 가늘지만
08:04배와 엉덩이에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08:07원래 체중으로 되돌아오게 된 아내
08:10결국 남편에게 정체를 들키고
08:13다이어트도 복수도 실패하게 됐다는데요.
08:16이 아내에게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08:24실화극장 어느 날 갑자기
08:26오늘은 빠른 감량에 성공했지만
08:30다시 요요가 온 50대 여성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08:35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08:36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아이엠 닥터
08:39실패없는 다이어트 방법을
08:41건강 박사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8:52오늘의 닥터 모셨습니다.
08:55가정의학과 박재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08:57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재민입니다.
09:03요즘 다이어트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09:06날씨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고
09:09옷으로 가렸던 살들을 더 이상은 못 가려요?
09:13그래서 다이어트해야 된다.
09:15지금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닙니다.
09:16맞아요. 제철입니다.
09:18그렇습니다. 유독 올해 여름은
09:20일찍 시작된 것 같아요.
09:22특히 올해 여름은 더 길어질 거라는
09:24전망도 있는데요.
09:25그래서 이맘때
09:28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09:30또 반대로 이미 실패하거나
09:32포기한 사람도 많은데요.
09:34벌써?
09:35맞습니다.
09:37찔린다.
09:38상당히 오래전부터
09:40몸을 관리하고 있는 편인데요.
09:421, 2kg 빼기 너무 힘들어요.
09:43너무 힘들어요.
09:44예전하고 달라.
09:47맞아요.
09:48맞습니다.
09:49단번에 다이어트를 성공하기라는 게
09:51쉽지가 않습니다.
09:52의지력이 강한 사람도
09:54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09:56급하게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09:58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10:02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10:03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10:06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10:07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10:10그럼 대체
10:10다이어트는 왜 실패하는 걸까요?
10:13사연 속 사례자분의 이야기 속에서
10:15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17제 생각에는 너무 급하게 뺐잖아요.
10:20그래서 요요가 온 게 아닐까요?
10:22맞아요.
10:23무려 두 달 만에 30kg를 뺐다고 했잖아요.
10:26맞지.
10:26그렇게 뺐다가
10:28그냥 한 달에 그러면 15kg씩 뺀 거예요.
10:31말이 안 되잖아요.
10:32그렇죠?
10:32선생님 잘못된 거죠?
10:34네, 맞습니다.
10:35급진급바를 많이 들어보셨는데요.
10:37급진급바를
10:37급하게 살이 찌고
10:39급하게 빼는 방식은
10:41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
10:43보통 급하게 빼는 경우
10:44대부분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거나
10:47굶어서 빼는 경우가 많은데
10:49물론 살이 빠지기는 하겠지만
10:51사연 속 안외부처럼
10:53결국 요요가 오게 됩니다.
10:56뿐만 아니라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고
10:59담석증, 지방관, 탈수, 피로 등
11:02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1:05몸 상해요, 진짜.
11:07그래.
11:08또 급하게 살 빼면
11:09결국은 다시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11:13이 말씀이네요.
11:14그래서 급진급바를 하는 것은
11:16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11:19그리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11:21한 가지 아셔야 될 것이 있는데
11:23바로 체중계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11:27체중계에서 해서 내용증명 날아갈 얘기예요.
11:29그렇죠.
11:30아니, 다이어트할 때
11:31당연히 체중을 재면서 하지 않나요?
11:34맞아요.
11:35그래야 내가 살이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11:37알 수 있는 거지.
11:38네.
11:38결국 몸무게 빼려는 거 아니에요?
11:39그러니까요.
11:40네, 실제로 일주일 만에 체중이 2, 3kg 정도 줄었는데
11:45네.
11:45그러면 이건 진짜 살이 빠진 걸까요?
11:47빠진 거죠.
11:48살이 빠진 거죠.
11:49빠진 거죠.
11:50아니,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2, 3kg가 빠졌으면 빠진 거죠.
11:52빠진 거 아닙니까?
11:53사실 이거는 물과 근육이 빠진 거라고 말할 수 있는데
11:57다시 말해서 체중계 숫자에만 짐착하면 결국엔 가짜 감량에 속게 될 수가 있습니다.
12:04이건 또 무슨 소리야.
12:05이게 무슨 소리야.
12:06잠시만요.
12:06저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12:09그러니까 체중이 빠졌는데 이게 가짜 감량이라는 말씀이시죠?
12:12안 빠졌다는 거예요?
12:13이게 무슨 뜻이에요, 선생님?
12:14네.
12:15우선 우리가 급하게 살을 빼려면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거나 굶게 되잖아요.
12:20네.
12:21이때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근육 조직을 분해할 수 있는데
12:26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고 운동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근소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2:32오, 근소질.
12:34그러니까 체중이 들어 들었지만 정작 지방은 그대로 몸속 근육만 사라지게 된 거죠.
12:40이렇게 되면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쓰는 기초대사량이라는 게 있는데
12:46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게 됩니다.
12:50결국 적게 먹어도 살이 잘 안 빠지고 살이 더 잘 찌는 몸으로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12:56아...
12:57그러니까 체중계에 속지 말라는 게 체중계의 숫자, 숫자에만 집착하면 안 된다는 얘기시네요.
13:05그런 것 같아요.
13:05그러니까 체중이 빠져도 그게 다 지방만 빠진 건 아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13:10네, 그렇습니다.
13:11그래서 여기서 퀴즈 하나를 내볼 텐데요.
13:14네.
13:15오늘 여기 계신 출연자분들 중에 비만 환자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13:21에휴, 선생님.
13:23우리가 액면가를 이렇게 딱 보더라도
13:26비만이라고 하기에는 다들...
13:30저희가 그래도 한문매들 합니다.
13:32저희 건강 프로그램 출연한 지 꽤 됐고...
13:36근데 이제 저만 갖고 보면 확실하게 비만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13:40아닙니다.
13:41그래서 저는 이제 평생을 정상 수치 내에서 이렇게 살아왔거든요.
13:45그래요.
13:46그리고 여기에서 한눈에 봐도 이렇게 비만하신 분은 안 보이시는 것 같아요.
13:49그러니까요.
13:50네.
13:51나 살 안 쪘는데요라고 말하면서 안심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13:55체중은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비만일 수가 있습니다.
13:59네?
14:00체지방률이 여성 기준 30% 이상, 남성 기준 25% 이상이면 내장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있는 상태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4:11네.
14:12그래서 평소에 체중은 정상이지만 유독 복부에만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인 분들, 팔다리는 가늘고 배는 볼록한 거미형 비만 체형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4:24아, 이게 말씀 들어보니까 제가 나이 들면서 배가 좀 약간 나오고 팔다리가 좀 약간 가늘어지긴 하더라고요.
14:32그래도 체중에는 변화가 없길래 안심했는데 이게 말씀 들어보니까 안심하면 안 되겠네요.
14:37맞아요.
14:38아니 아까 전에도 사연 속에 아내분도 살을 뺐지만 결국에는 거미형 체형으로 변하면서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한 거잖아요.
14:45그렇죠, 그렇죠.
14:46맞아요, 맞아요.
14:49팔다리는 가늘지만 복부에만 지방이 몰려있는 거미형 체형은
14:54지만으로 가는 씨앗일 수 있습니다.
14:56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거미형 체형의 특징처럼 복부가 많이 나왔다는 건 이미지 내장 지방이 가득 쌓이고 있다는 증거인데
15:05딱 이렇게 나온 게 보이네요.
15:07네.
15:09이 내장 지방은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지만 간, 췌장 같은 중요한 장기에 붙어서 혈압, 혈당을 악화시키고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5:23정상 체중이지만 복부 비만을 가진 남성은 전체 사망 위험이 87% 정도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는 88% 정도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5:34남자는 87%예요?
15:36복부 지방은 그렇게 위험하군요.
15:39이제는 체중계 속의 숫자만 믿으면 안 되겠고 팔다리는 날씬하고 좀 괜찮다고 해서 절대 안심하면 안 되겠어요.
15:49그러니까 겉보기에는 많이 살찌지 않았어도 속은 내장 지방이 가득 차서 이미 질병 유발자인 내장 비만이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15:58네.
15:59네 맞습니다. 비만은 단순한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꼭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16:08네.
16:09비만만큼 위험한 게 또 있습니다.
16:11뭐죠?
16:12바로 아내분이 겪었던 요요 현상인데요.
16:15그렇지 위험하지.
16:16근데 이제 생각해보면 요요라는 건 어쨌든 일단 살을 빼긴 뺀 거잖아요.
16:20뺐죠.
16:21물론 다시 살이 찌긴 했지만 그 힘들게 뺀 과정이 있는데 충격입니다. 비만만큼 위험하다뇨?
16:27특히 중년에 오는 요요는 더 위험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요요로 찐 살은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으로 찐 살은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으로 찐 살이 더 위험한 게 또 있습니다.
16:40아니 하긴 주변에 10kg를 열심히 뺐대요. 그래서 어머 축하해 그랬는데 얼마 있다가 딱 만났는데 요요로 15kg이 찐 거예요.
16:55예전보다 더 많이.
16:56깜짝 놀랐어.
16:57그렇게 막 더 증가가 되더라고요.
17:00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중년이 되면 우리 몸은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대신 지방이 잘 쌓이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17:09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예전이랑 똑같이 먹어도 덜 소비되고 남는 에너지가 생기고 이게 내장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더 많이 살이 찌게 됩니다.
17:24아
17:26내장 지방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병들을 유발할 수 있고 실제로 체중 변동성이 심한 사람은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한 연구도 있습니다.
17:41그러니까 중년에 오는 요요는 단순히 다시 살이 쪘다의 문제가 아니고 몸이 지방 저장소처럼 바뀌고 각종 병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17:53아니 이게 가짜 감량에 쉽게 속으면 결국에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내장 지방으로 이어진다니까 너무 무섭고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18:06아니 근데 이제 이런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8:09네.
18:10그럼 아지면 알 수 있다.
18:11당도 직입적으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18:14네.
18:15도대체 살은 왜 찌는 겁니까?
18:17아니 드시니까 찌죠.
18:18아니 그러니까 그 이유를 아니 잠깐만 그 이유를 알아야만 우리가 뭔가 이게 많은 것들을 해결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18:25아니 우리가 너무 알지 않나요?
18:27먹은 만큼 안 나가니까 너무 많이 먹으니까 그래서 여기에 저장.
18:31먹은 만큼 나가는 사람들 더 많이 일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18:34그러면 안 찌잖아요.
18:36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잖아요.
18:37그러면 질문을 취소할까요?
18:38아니요 그래도 저는 궁금합니다.
18:41궁금하죠.
18:42하긴 왜 찌냐고요.
18:43아니 너무 단순한 걸 갖다가 물어보는.
18:45우리 박사님한테 한번 여쭤보죠.
18:47네.
18:48비만의 원인을 속담으로 힌트를 드려볼게요.
18:51네.
18:52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8:55이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18:56들어왔죠.
18:57네.
18:58이거 뭐 남의 떡이 커 보인다.
19:00그러니까 똑같은 거여도
19:02내가 가진 것보다
19:04남의 떡이 훨씬 더 커 보인다 이거 아니에요.
19:06그렇죠.
19:07우리 애들이 얼마나 어렸을 때 웃겼냐면
19:09똑같은 거였어요.
19:11똑같은 붕어빵 같은 거였는데
19:13옷밖에 더 크다는 거야.
19:15그리고 바꿔줬어.
19:16아니래.
19:17다시 옷밖에 크다는 거야.
19:19바꿔줬어.
19:20이걸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19:22저랑 언니랑 맨날 그랬어요.
19:25같은 지방 형제끼리도 그러니까.
19:28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9:30그 말 그대로 이게 왜 비만과 관련이 있죠?
19:33너무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19:35과자나 아이스크림, 햄버거 같은 거
19:38막 먹고 싶었던 점 있으시죠?
19:40당연히 있죠.
19:41그게 바로 식탐입니다.
19:43식탐.
19:44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19:47우리 몸이 다 쓰지 못하고 남는 에너지를
19:51지방이라는 기름 덩어리로 차곡차곡
19:54바꿔서 배나 허벅지, 엉덩이에 쌓아둡니다.
19:59그리고 이렇게 쌓이는 것을 우리는 비만이라고 합니다.
20:02네.
20:03근데 식탐은 진짜 참깨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20:06맞아요.
20:07이상하게 또 다이어트만 하면 입이 터진다고 하잖아요.
20:10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20:12반드시 식탐을 잡아야 되는데
20:15쉽지는 않지만 이게 너무 중요할 거 같아요.
20:17네.
20:18맞습니다.
20:19또 식탐도 중요하고
20:20또 다른 비만의 여러 원인 중의 하나로
20:23장내 미생물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20:25장내 미생물이요?
20:27그 미생물이라고 하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20:30우리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20:33이 장내 미생물들은 식욕과 대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38예를 들자면
20:40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은
20:42세로토닌은 식욕 조절과 포관관과도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인데
20:47우리 몸에 세로토닌의 많은 부분이 장에서 만들어지는데
20:51이 생산 과정에 장내 미생물들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56네.
20:57그래서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져
21:01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21:06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비만해지는 걸 막으려면
21:10장 건강이 튼튼해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
21:13네. 장 건강이 나빠져 유해균이 과잉 증식하게 되면
21:17염증과 대사장애를 유발해
21:19지방이 더 쉽게 축적되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21:23네.
21:24반대로 장이 건강할 때
21:26지방 분해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줘서
21:29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21:33그래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잘 유지하고
21:37유익균을 늘려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데
21:40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21:45절대로 이 가짜 감량에 속지 말고
21:48그렇지.
21:49요요나 거미형 체형이 되는 걸 조심해야 된다.
21:52그렇지.
21:53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21:55네. 맞습니다.
21:56비만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21:58그 중에서 식탕과 장 건강을 잘 다시리는 것도 중요한데요.
22:02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22:06그래서 알려드리고 싶은 첫 번째는
22:08첫 번째
22:11숨을 크게 많이 쉬어야 합니다.
22:13숨을 크게 많이 쉬?
22:15숨이요?
22:16이게 무슨 말이냐면
22:17단순하게 숨을 쉬라는 뜻은 아니고
22:19땀 빼면 살 빠진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22:23네. 그렇죠.
22:24사실은 진짜 지방이 빠지는 길은 땀보다는 호흡이 더 많습니다.
22:30진짜요?
22:33지방은 몸 안에서 산소와 만나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쪼개지는데
22:38이산화탄소는 입으로 후 숨을 내쉴 때 빠져나가고
22:42물은 소변이나 땀으로 빠져나가는데
22:45연구에 따르면 지방의 상당 부분은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호흡을 통해 빠져나가고
22:51나머지는 물로 배출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22:54우와!
22:55그러니까 정리해보면
22:57네.
22:58살을 빼기 위해서는 땀보다는 숨을 많이 쉬는 운동
23:01즉,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3:06그러니까 유산소 운동, 산소가 필요한 운동을 계속해야지만
23:11이산화탄소와 함께 지방이 배출이 된다.
23:15어머, 저는 지금까지
23:17네.
23:18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근력 운동
23:19이게 진짜 중요하다.
23:21근력을 키워야 된다.
23:22지방을 빼고
23:23이렇다고 생각했는데
23:24오!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 필요했군요.
23:29호흡이 중요하군요.
23:30네.
23:31물론 근력 운동도 진짜 중요합니다.
23:34진짜 다이어트는 체중계 숫자가 아니라
23:37근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3:39근육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쓰는 조직이거든요.
23:44근육 1kg이 하루 약 10에서 13칼로리 정도를 소비하는데
23:49지방 조직은 4.5칼로리 정도를 소비합니다.
23:53오!
23:54즉, 근육이 늘수록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는 겁니다.
23:57그렇네요.
23:59그래서 근육 운동 힘들다고 안 하지 말고요.
24:03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 운동도 주 2회에서 3회 정도
24:08가볍게 해주시면 가짜 단량을 막고
24:11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14아!
24:15하시던 근력 운동에 유산소만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24:18네. 그러니까요.
24:20자, 오늘의 강연 잘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4:25자, 마지막으로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요.
24:28다이어트는 숫자가 아니라 습관입니다.
24:31건강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가벼워지시길 바랍니다.
24:35네.
24:36네.
24:37고품격 특강까지 감사합니다.
24:39생생한 고품격 특강 들려주신 박재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24:43고맙습니다.
24:44고맙습니다.
24:46고맙습니다.
24:47고맙습니다.
24:48고맙습니다.
24:49고맙습니다.
24:50고맙습니다.
24:51고맙습니다.
24:52고맙습니다.
24:53고맙습니다.
24:54고맙습니다.
24:55고맙습니다.
24:56요요를 부르는 가짜 감량에서 벗어나고
24:58평생 날씬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25:01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25:03이번에는 또 다른 이로운 건강법을
25:05가정의학과 권유경 선생님,
25:07한의학 박사 윤재필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5:10안녕하세요.
25:11고맙습니다.
25:12고맙습니다.
25:13고맙습니다.
25:14앞서 강연에서 요요나 비만의 원인이
25:16장내 환경이 무너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배웠거든요.
25:19네.
25:20그만큼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25:21전신 건강에도 장 건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25:25네.
25:26네.
25:27맞습니다.
25:28조선시대 궁중의사로 임금님의 건강을 책임졌던
25:30어이 역시 왕의 변을 뜻하는 이 매화.
25:34매화을 매일 살펴보면서 임금님의 건강을 체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5:39네.
25:40그만큼 이 장의 건강은 예로부터 아주 중요한 건강의 신호로 여겨져 왔습니다.
25:44네.
25:45그래서 장 속 유익균은 적고 유익균은 많은
25:48바로 이것을 장내 세균충류의 균형이 깨진 상태다라고 말을 하는데요.
25:53이 경우에는요.
25:54복부 팽망감 그리고 가스가 차는 증상
25:57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물론이고요.
26:00네.
26:01비만이나 만성 염증 증가 그리고 심장 질환
26:04심각한 경우에는요.
26:05치매와 같은 문제까지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26:07우와 귀여워.
26:09바로 이럴 때 장내 환경에서 유익균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있는데요.
26:14네.
26:15바로 유산균입니다.
26:16네.
26:17아니 유산균 좋은 건 다 알죠.
26:19네.
26:20그런데 유산균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떤 유산균을 선택해야 될지도 진짜 고민이에요.
26:27모두들 다들 고민이 많이 되실 거예요.
26:29네.
26:30제가 장 건강과 함께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균주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6:37뭔가요?
26:38잘 들으세요.
26:39바로 바로바로 비애나 17입니다.
26:43오 비애나 17.
26:44아니 뭐 난 벌써 먹고 있는데.
26:46전 알고 있었죠.
26:47열심히 먹고 있어요.
26:48그럼요.
26:49제 주변에서 또 많이 먹고 있는데.
26:51네.
26:52또 심지어 안 먹고 계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26:54맞아요 맞아요.
26:55배짱이 아주 좋으신 분이에요.
26:56네.
26:57아니 요새 이 소문이 쫙 퍼졌어요.
26:59쫙 퍼져서 많이들 알고 계신데.
27:00네 맞아요.
27:01그래도 아직 비애나 17이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27:06그래서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27:08네.
27:09이 비애나 17이라는 거는요.
27:10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리한 유산균으로서 정식 명칭은요.
27:15락토 바실러스 가셀이 비애나 17입니다.
27:17네.
27:18좀 복잡하죠.
27:19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요.
27:21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고요.
27:25네.
27:26그래서 일명 다이어트 유산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27:28그렇죠.
27:29얼핏 생각하면 모유에는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거든요.
27:34근데 이게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거예요?
27:37네.
27:38모유는 아기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27:46실제로 모유 수유를 한 아동의 경우에는요. 비만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7:52그 이유 중 하나로 모유 수유를 한 아기의 장 속에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유익균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28:01네.
28:02유익균.
28:03네.
28:04국내 연구진이 장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균주만 선별해서 불리한 것이 바로 BNR17입니다.
28:13네.
28:14미국에서는요. 이미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신소재로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28:19네.
28:20미국 건강기능원료대회에서 체중관리 부문 올해의 원료상을 수상했고요.
28:24네.
28:25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8:29장영실상이면 최고의 상이네.
28:32완전 글로벌하네요.
28:33그러니까 글로벌 좋아하잖아.
28:35저도 글로벌한 걸 좋아해서 저는 BNR17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진짜 몸이 확실히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28:43어쩐지 옆에서 볼 때 바빠요 요새 스케줄이 바빠서 운동도 잘 못하는 것 같고 식당관리도 뭐 따로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도 요요가 없더라고요.
28:53그러니까요.
28:54BNR17 덕을 많이 보고 있네요.
28:56나랑할 것 같아.
28:57약간 척산이 조금 살아나지 않았네요.
28:59자 이제 좀 집중 좀 하시고요.
29:01네.
29:02근데 정말 이게 장환경이랑 요요랑 관련이 있는 게 맞습니까?
29:06네 그럼요.
29:07장래 세균충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유해균이 우세해지게 되면요.
29:12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체질이 되게 쉬울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까지도 부를 수가 있습니다.
29:18네.
29:19관련된 실험이 있는데요.
29:20네.
29:21쥐에게 고열량식을 주고 체중을 늘린 뒤에 다이어트를 시키고 다시 고열량식을 제공하는 실험을 반복시켜봤더니
29:29이 다이어트와 체중 증가가 반복이 될수록 체중이 더 빠르게 늘어나는 요요현상이 나타났다고 봅니다.
29:37정말요?
29:38요요현상이 원인으로 장래 유해균이 가진 비만 기억을 지목했습니다.
29:44아니 그러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다이어트를 해봤자 성공해봤자 장 속에 유해균이 있다면 예전 체중을 기억하고 돌아가려고 한다는 얘기잖아요.
29:56어머나.
29:57생각만 해도 이게 억울하고.
29:59끔찍해.
30:00끔찍해.
30:01네.
30:02맞습니다.
30:03너무 끔찍하죠.
30:04네.
30:05그런데 이제 항생제력이자 2에 부서 장래 유해균을 없애버리니까요.
30:07요요현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30:10이처럼 비난 17이 장래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맞춰서 장래 환경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데요.
30:19이와 관련된 연구가 있습니다.
30:21과민성 대장 중후군으로 설사 증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괴인한 17을 섭취시킨 결과 유해균이 증가하면서 정상과 비슷한 수준의 장래 세균총 변화를 보였을 뿐 아니라 복통과 복부 팽망감 같은 불편감을 완화하고
30:37이 과민성 대장 중후군으로 인해서 이 떨어진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30:45그러니까 이 비만 기억을 가진 장래 유해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니까 요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30:53네. 그렇죠.
30:54네. 근데 요요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요요가 오기 전에 일단 살부터 빼야 무슨 요요를 뒤에 걱정을 하던 거 말씀이시죠?
31:00그게 우선이긴 하죠.
31:01맞아 맞아.
31:02그러니까 이렇게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느냐 저는 이게 더 중요하거든요.
31:06맞아요.
31:07기본이죠 기본.
31:08어떻습니까?
31:09장래 환경을 바꿔줘서요 지방을 축적하는 비만 세균을 억제하고요.
31:15또 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유해균이 활성화되면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31:22네.
31:23실제 연구에 따르면요 비만 및 과체중인 성인에게 12주간 이 BNR17를 섭취하게 했더니 체중이랑 엉덩이 둘레 그리고 BMI 지수까지 모두 다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36그러게.
31:37관련된 또 다른 연구도 있는데요.
31:39네.
31:40우리나라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BNR17 유산균을 먹게 했더니 고용량 섭취군의 경우 복부 내장 지방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허리 둘레가 95.4cm에서 90.4cm로 무려 5cm.
31:545cm.
31:55감소한 걸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31:57허리 둘레 5cm면 약 2인치라는 건데.
31:59그렇죠.
32:00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집에 있는 옷, 바지를 전부 수선을 맡기는 거예요.
32:04그거 기분 좋은 거예요.
32:05그렇죠.
32:06그러면 그거 유지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32:07그렇죠. 그렇죠.
32:08입을 바지가 없으니까.
32:09그렇지.
32:10그러네.
32:11그러니까 수선비가 아깝지 않은 거죠.
32:12그렇죠.
32:13바지에 몸을 맞춰서 살아야 되겠네요.
32:14그렇죠.
32:15언니 사실 겉으로 보이는 것도 좋지만 더 위험한 건 내장 지방이라고 하더라고요.
32:21그렇다.
32:22그렇다.
32:23네.
32:24근데 내장 지방까지 빠졌다니까 진짜 건강에도 도움이 확실히 될 것 같아요.
32:27그러니까.
32:28네.
32:29그렇습니다.
32:30이 BNR17이요.
32:31체중은 물론이고요.
32:32내장 지방까지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요.
32:36지방을 태워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2:41크기를.
32:42사실 살이 찐다고 하는 거는요.
32:45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진다는 의미를 말하는데요.
32:48네.
32:49문제는 지방세포가 커지면 염증 물질을 내뿜는 독소 덩어리로 변할 수가 있습니다.
32:56아.
32:57결국에 염증 물질이 지방성분과 뒤엉켜서 혈관 내벽에 붙어서 상처를 내게 되고요.
33:03또 혈전을 생성해서 혈관을 막을 수도 있는 건데요.
33:06이게 바로 심장으로 가면 심근경색이 될 수도 있고요.
33:10뇌로 가면 뇌졸증으로까지 이어질 수가 있는 거거든요.
33:14이렇게 심리혈관 질환까지 부를 수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BNR17이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33:22오.
33:23또 실제 연구에 따르면요.
33:24쥐에게 BNR17을 투여한 결과 지방을 태우고 산화시키는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33:31잉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100세 지방세포의 크기가 35%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3:38네.
33:39어머.
33:40어머.
33:41진짜요?
33:42진짜 뚱뚱한 지방세포가 확 쪼그라들었어요.
33:45날씬해졌네.
33:46여기에 또 BNR17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33:51네.
33:52한국인은요.
33:53무엇으로 산다?
33:54이런 말이 있는데 이게 뭔지 아시는 거예요?
33:57알고 있습니다.
33:58한국인은 밥심으로 삽니다.
34:00맞습니다.
34:01저만 밥 먹나요?
34:04아까 밥 한 그릇 다 드시던데.
34:06그러니깐요.
34:07너무 쉽게 맞추셔서.
34:09맞습니다.
34:10바로 밥심인데요.
34:11특히 하얀쌀밥.
34:12너무 좋아하시죠?
34:13네.
34:14하얀쌀밥에 선생님.
34:15하얀쌀밥에 거기다가 김치를 딱 얹어서 그렇게 싹 먹어도 맛있어.
34:21안 질려.
34:22하얀쌀밥에 거기다가 옛날에 엄마가 그때는 마가린을 딱 얹어서 간장만 한 날 딱 해가지고 비벼서 막.
34:31그걸 김에다 싹 먹으면 더 맛있어.
34:35하지만 이 하얀쌀밥 맛있지만 여러분의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협할 수가 있습니다.
34:41아니 근데 나이가 들수록 흰쌀밥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고요.
34:46맞아요.
34:47밥, 빵, 떡.
34:48이게 한 글자대로 된 거 있잖아.
34:49밥, 빵, 떡.
34:51면.
34:52면.
34:53면.
34:54면이 삐칠 뻔했어.
34:55삐칠 뻔했어.
34:56밥, 빵, 떡, 면.
34:57이거 너무 맛있어요.
34:58갈수록 당겨요.
34:59이상하게도.
35:00네.
35:01사실 젊었을 때는 먹지 않았던 달달한 간식이 자꾸 당기게 되잖아요.
35:05네.
35:06그런데 그게요.
35:07다 이유가 있습니다.
35:08이유가 있어요?
35:09노화로 인해서 에너지 대사가 감소하게 되면요.
35:12피로감이 증가하게 되면서 즉각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단순 당을 찾게 되겠습니다.
35:18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쾌락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도 같이 분비되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35:27어쩐지.
35:28그랬군요.
35:29네.
35:30문제는 이런 자극에 익숙해지면서 더욱더 자주 그리고 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갈망하게 된다는 거네요.
35:38네.
35:39이른바 이것을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부릅니다.
35:42아.
35:43어쩐지 밥 다 먹었는데 그냥 자연적으로 음식거리 먹었나 디저트 먹었나 이게 눈이 이렇게 돌아가요.
35:51맞아요.
35:52집을 막 열어봐 냉장고 열어보고.
35:54이제 어떡합니까?
35:56밥을 아예 싹 아까 김지선 씨가 마가린 얘기할 때도 침이 싹 돌아와가지고 밥을 싹 끊을 수도 없고.
36:02그렇지.
36:03네.
36:04저는 막 게장 생각나고.
36:05저도.
36:06게장.
36:07게장.
36:08침이 돌아.
36:10어떻게.
36:11어떻게 선생님.
36:12걱정이에요.
36:13네.
36:14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6:15왜냐면요.
36:16바로 착한 탄수화물을 챙겨드시면 되기 때문인데요.
36:19착한 탄수화물.
36:20착한 탄수화물이요.
36:21네.
36:22우리가 일단 탄수화물을요.
36:23단당류, 다당류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가 있습니다.
36:27일단 단당류라고 하는 거는요.
36:29즉각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36:32아주 단순한 구조의 당분.
36:34단순당을 의미하는 거고요.
36:36네.
36:37단당류의 경우에는 이렇게 소화와 흡수가 굉장히 빠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6:41그래서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요.
36:44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서 결국에는 내장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가 있거든요.
36:50그래서 나쁜 탄수화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36:53네.
36:54그런데 반대로 착한 탄수화물은요.
36:56다당류입니다.
36:58단당류 여러 개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7:04네.
37:05분자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체내에는 거의 흡수가 되지 못하고요.
37:09배출이 되기 쉬운데요.
37:11네.
37:12단당류를 다당류로 만들어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37:19그래서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하나 준비해봤는데요.
37:23네.
37:24저희는 은색 구슬을 단당류라고 가정하고요.
37:27네.
37:28수조를 우리 몸의 장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37:30네.
37:31분자 크기가 작은 단당류는 에너지원으로 다 소비가 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축적되기가 쉽습니다.
37:37바로 소화국수가 돼버리는 거네요.
37:40네.
37:41그렇죠.
37:42이 때 이 BNR17은 단당류의 결합을 도와서 이 다당류 형태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37:48네.
37:49이렇게 분자의 크기가 커지고 이 복잡해진 다당류는
37:54자 보세요.
37:55네.
37:56소상벽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죠.
37:57네.
37:58결국 몸에 흡수가 안 되고 이 체외로 배출되는 원리가 되겠습니다.
38:03그러니까 살이 되는 게 아니라 배출되버리는 거네요.
38:06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나쁜 탄수화물을 착한 탄수화물로 바꿔서 몸 밖으로 내보낸다.
38:12그렇죠.
38:13그런 얘기가 되는 거네요.
38:14아주 시원하네요.
38:15명석하네.
38:16네.
38:17아주 정확하게 표현을 하셨는데요.
38:19네.
38:20실제로 고당 시기를 한 쥐에게 BNR17을 섭취하게 했더니 단당류와 이당류를 다당류로 전환을 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8:32그리고 또 다른 연구에서도 이 쥐에게 BNR17을 공급한 뒤에 대변 검사를 한 결과 대조근보다 대변으로 배출된 다당류 함량이 약 5배가량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8:47사실 우리가 다이어트를 막 열심히 하다 보면 식욕이 며칠까지는 조금씩은 참아지는데 이게 오래 안 가고 금세 그냥 한 번에 폭식하게 되잖아요.
38:58그렇죠.
38:59네.
39:00그때 하는 말 있잖아요.
39:01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
39:03그런데 또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했다가도 죄책감이 들잖아요.
39:08들죠.
39:09교차하죠.
39:10교차해.
39:11맛있으면 0칼로리.
39:12막 또 생각이 들었다가.
39:13이랬다 저랬다 이랬다 저랬다.
39:15혼란이 오는데.
39:17근데 탄수화물을 참지 말고 이렇게 적당히 챙겨 먹으면서 BNR17 도움을 받으면 되겠네요.
39:24되겠네요.
39:25되겠네요.
39:26그렇죠.
39:27그런데 사실 식욕이 폭발하는 건 식욕 억제와 관련된 렙틴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9:33렙틴 호르몬?
39:34네.
39:35많이 들어보셨죠?
39:36네.
39:37이 렙틴 호르몬은 포만감을 조절하고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는 효과를 하는데요.
39:41반복된 다이어트나 과식, 잘못된 식단은 렙틴 수욕체의 민감도를 떨어뜨려서 렙틴 저항성을 유발하게 됩니다.
39:48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허기를 느끼게 되면서 결국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거죠.
39:56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들의 혈중 렙틴 농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40:03그러면 제가 식욕이 늘어나거나 그럴 때 제 의지 탓이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었네요.
40:10그렇죠.
40:11저는 너무 자책했는데 죄책감을 조금 덜어내도 되겠네요, 그러면.
40:15아니, 근데 얘기를 꺼내신 게
40:17그럼 혹시 비에나 17이 그 렙틴 호르몬 조절하는데도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그러신 건가요?
40:24네, 그럼요.
40:27식욕 억제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서 렙틴 저항성을 완화시키고요.
40:32또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0:35실제 연구에서도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비에나 17을 섭취하게 했더니
40:40렙틴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0:44자,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40:48사실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계신데요.
40:50다이어트를 할 때는 뼈나 근육의 손실을 잘 따져보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40:56실제 제가 환자를 보다 보면요.
40:58특히 젊은, 20대 젊은 여성 한 분이 생각나는데
41:01본인은 뼈가 너무 약하다면서 툭함의 뼈가 부러지고 너무 힘들고 답답하다.
41:07그런 하소연을 하셨어요.
41:09그래서 내가 물어봤죠.
41:11이유를 알고 보니까 오랜 시간 식단 조절만으로만 다이어트를 하셨던 거예요.
41:16네, 그래서 근육은 너무 적고 살만 많아요.
41:20근감소성 비만이셨던 거예요.
41:22운동을 안 하셨구나.
41:24심지어 골다공증 수치까지 젊은 분이 위험한 수준이었어요.
41:28이렇게 극단적 체중관리로 근육이 부족해지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뼈 골저 위험까지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41:34그래요.
41:36젊은 나이에 근육 부족으로 골다공증까지 왔다니 참 안타깝네요.
41:40그런데 이제 또 나이가 적당히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잖아요.
41:47네.
41:48참 걱정이 되는데요.
41:49제가 같은 케이스는.
41:50맞아요.
41:51이완희 씨처럼 혹시 나도 근육 부족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41:56그렇죠.
41:57그래서 근감소의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혈자리를 하나 제가 알려드릴게요.
42:02네?
42:03가능해요?
42:04자, 오늘이 아니라 바로 어제혈입니다.
42:06어제혈.
42:07오늘이 아니고.
42:08어제혈.
42:09어제혈.
42:10엄지손가락 뿌리와 손목 사이.
42:12이 부위거든요.
42:14이게 튀어나와 있죠?
42:15이 살.
42:16이 부위를 눌렀을 때.
42:17이 살집이.
42:18단단하면 정상.
42:20네.
42:21그런데 너무 말랑말랑하고요.
42:23푹 꺼져.
42:24움푹 푹 꺼져 있으면 근육량이 적다는 그런 위험신호로 볼 수가 있습니다.
42:29위험한데?
42:30오오오오.
42:31눌러보면 다르죠?
42:33단단해.
42:34단단해 보이고.
42:35아이고.
42:36아이고.
42:37아이고.
42:38이야.
42:39안 들어가네.
42:40안 들어가네.
42:41아이고.
42:42단단하시네.
42:43와.
42:45나희 씨는 어때요?
42:46저는 정현 씨 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42:50잠깐만요.
42:51네.
42:52비교해 봐주세요.
42:53좋죠.
42:54질 수 없어요.
42:55네.
42:56네가 훨씬 약하세요.
42:57큰일 나셨어요.
42:58참 어떡해요.
42:59근데 저렇게 근육이 부족하신 분들이 좀 염려가 되는데 혹시 BNR17이 근육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되나요?
43:08근육 손실을 유발한 주에게 이 BNR17을 섭취하게 했더니요.
43:13근육 단백질을 분해하는 유전자의 발현은 감소했고요.
43:17또 근육 단백질이 합성을 돕는 유전자의 발현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22그리고 종아리 뒤쪽 기복근과 허벅지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3:31네.
43:32가장 중요한 체지방량은 감소하고요.
43:35지방을 제외한 뼈, 근육, 장기 등의 무게인 체지방량이 유의미하게 증가되는 것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43:42그러니까 이제 필요 없는 체지방은 줄어들고 필요한 근육량이랑 뼈목에는 늘어났다는 거네요.
43:51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험 영상을 하나 준비해 보았는데요.
43:55네.
43:56영상 속 수조를 우리의 몸, 그리고 흰 풍선을 근육, 노란 블록을 지방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44:04네.
44:05보시면 줄어든 근육 주변으로 지방이 가득 차 있는데요.
44:09네.
44:10네.
44:11이때 BNR17를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44:14오, 근육이! 근육이!
44:17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늘어나고
44:20보시는 것처럼 근육이 강화되면서 지방을 체외로 배출하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죠.
44:25그러네요.
44:26네.
44:27근육이 커지는 만큼 이 지방이 줄어드는 거죠?
44:31네.
44:32물론 신체적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44:36유사한 원리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44:40아.
44:41어쩐지 제가 요즘에 BNR17를 잘 챙겨 먹고 있거든요.
44:43네.
44:44그렇죠, 그렇죠.
44:45근데 이게 또 근육 생각해서 프로틴도 같이 챙겨 먹고 그랬어요.
44:49근데 인바디를 쟀더니 확실히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었어요.
44:54오, 그렇구나.
44:56프로틴도 같이 섭취를 하는 게 더 중요한가 봐요.
44:59네.
45:00아니, 어느 순간부터 얘가 여기가 날렵한데
45:03네.
45:04몸은 이렇게 단단한
45:09건강한 몸.
45:11맞아요.
45:12네, 그런 몸 같더라고요.
45:15그러면 혹시 우리가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45:19네.
45:20BNR17는요.
45:21미생물이 함유된 생균이라서 고온에서 사면할 수 있기 때문에
45:25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고요.
45:28네.
45:29인체 시험을 통해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는지
45:31시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45:34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5:36네.
45:37명심하겠습니다.
45:38네.
45:39자, 오늘 알려드린 생생한 건강 정보로
45:41가짜 감량에서 벗어나시고
45:43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45:46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더 알찬 정보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45:50네.
45:51I am.
45:52다이어트
45:53좋아!
45:54좋아.
45:55놀아!
45:56S.A.S.A.
45:57Save the next channel A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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