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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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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020년 8월
03:302020년 9월
03:352020년 9월
03:402020년 9월
03:45한주 안녕하셨습니까?
03:47매월 한 차례씩 보내드리는 신청곡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03:52오늘도 여러분이 정성껏 보내주신 사연과
03:55신청곡을 모아서 방송을 해드리겠습니다
03:59먼저 경기도 군포시의 사시는 조만재 씨의 사연부터
04:04여러분 함께 들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04:06저는 1960년대의 추억이 머무는
04:09재미있는 노래 한 곡을 신청할까 합니다
04:12제가 살던 시골의 장터는 모여드는 사람들의
04:16갖가지 이야깃거리가 오고 가던 살맛이 나던 장소였습니다
04:20특히 장날마다 기다려지던 약장수는
04:24단순한 상인이 아니라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04:27재주꾼이기도 했습니다
04:29다소 과장된 언변과 몸짓으로 청중을 사로잡고
04:34즐거움을 선사하던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곤 했습니다
04:38추억이 묻어나는 노래 약장수를 들으며
04:42그날의 제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싶습니다
04:45이런 사연이었습니다
04:46여러분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05:13아이들은 집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05:17여기 앉아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던 약장수
05:22그 약장수 어디 있을까
05:29날이면 또 달마다 오는 것이 아니야
05:33장날에 자릿갈로 약을 놓고 파시던 약장수
05:39그 약장수 어디 있을까
05:45뺑 찹쌉아 뺑뺑
05:53오늘 밤 영원히 깨진다고 헛풍돌던 얘기
06:01뺑 찹쌉아 뺑뺑
06:09그때는 몰랐지 생각만은 무섭구나
06:18약장수
06:22애들아
06:26날이면 또 달마다 오는 것이 아니야
06:30그때는 뻘쭘쌉아
06:34약장수
06:36아이들은 집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06:40집에 가서 아버지 모셔오라 하시던 약장수
06:46그 약장수 어디 있을까
06:51뺑찹쌉아 뺑뺑
06:52날이면 또 달마다 오는 것이 아니야
06:56장날에 자릿갈로 약을 놓고 파시던 약장수
07:02그 약장수 어디 있을까
07:09뺑찹쌉아 뺑뺑
07:16오늘 밤 영원히 깨진다고 헛풍돌던 얘기
07:25뺑찹쌉아 뺑뺑
07:32그때는 몰랐지 생각만은 무섭구나
07:41뺑찹쌉아 뺑뺑
07:49그때는 몰랐지 생각만은 무섭구나
07:59대단히 감사하시럽시다
08:19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08:29봄은 몰랐는데
08:37알고도 모르는 채
08:42알면서도 돌아왔어 선생님 선생님
08:52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09:02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 봐
09:08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 돌립니다
09:38풋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09:48꽃은 피는데
09:56보고도 모르는 채 모르는 채
10:04돌아왔어 선생님 선생님
10:11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10:21여자의 마음으로 죄가 될까 봐
10:27안녕 안녕 선생님 멀리 떠나 가렵니다
10:57사랑이 빛을 맞을 때
11:05사랑이 빛을 맞을 때
11:13사랑이 빛을 맞을 때
11:22빛을 맞을 때
11:28울어도 남들은 몰라
11:36눈물인지 빗물인지
11:43그 누가 알 수가 있나
11:52약한 사람 당신만이
11:59내 눈물 알고 있는데
12:06왜 나를 사랑했나요
12:13왜 나를 미웠나요
12:21우산이 내 우산이 되어주세요
12:29사랑이 빛을 맞아요
12:51사랑이 빛을 맞을 때
12:59사랑이 빛을 맞을 때
13:07울어도 남들은 몰라
13:15눈물인지 빗물인지
13:22그 누가 알 수가 있나
13:30약한 사람 당신만이
13:37내 눈물 알고 있는데
13:44왜 나를 사랑했나요
13:52왜 나를 미웠나요
14:00우산이 내 우산이 되어주세요
14:08사랑이 빛을 맞아요
14:15사랑이 빛을 맞아요
14:38눈물같은 사랑
14:45멍물같은 사랑
15:00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5:06해가 뜨고 밤이 뜰 때도
15:13하루하루 돌고 돌아
15:20내 사랑은 제자립니다
15:26잘랐던 못났던 못났던 잘랐던
15:30청진 운명은 아야야야 아야야야
15:37내 사랑인데
15:42뺏기는 발사락이면 떠나가야지
15:51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6:01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6:08해가 뜨고 밤이 뜰 때도
16:15하루하루 돌고 돌아
16:24하루하루 돌고 돌아
16:32내 사랑은 제자립니다
16:39잘랐던 못났던 못났던 잘랐던
16:43청진 운명은 아야야야 아야야야
16:50내 사랑인데
16:55뺏기는 발사락이면 떠나가야지
17:03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7:10잘랐던 못났던 못났던 잘랐던
17:14청진 운명은 아야야야 아야야야
17:21내 사랑인데
17:26뺏기는 발사락이면 떠나가야지
17:34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7:41내 사랑은 멍물같아요
17:51계속해서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사시는 이정심 씨의 사연을 함께 보겠습니다.
18:00저희 아버님께서는 평생을 교육계에 몸담으시다 경기도에서 교감을 끝으로 5년 전에 은퇴하셨습니다.
18:10항상 성실하시고 남다른 책임감으로 살아오신 아버님을 빌면서 존경심과 고마운 마음을 지니며 살아왔습니다.
18:20그러던 아버님이 작년 초부터 깜빡깜빡 건망증에 오시는가 싶더니 이른 연세의 기억을 잃어가고 계십니다.
18:29설상가상 어머니마저도 몸이 불편하셔서 하는 수 없이 아버님을 요양원으로 모시게 됐습니다.
18:38제 인생의 등대와도 같은 위대한 분이신 아버님을 직접 돌봐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지만은 반드시 좋아지실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18:50아버님 사랑합니다. 이런 사연이었습니다.
18:54여러분 큰 박수로 노래를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9그대 슬픈 밤에는 드불을 켜요
19:26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19:40하얀 외로움에 그대 물을 밝히고
19:52세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20:06창가에 홀로 앉아 드불을 켜며
20:21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20:35그대 슬픈 밤에는 드불을 켜요
21:01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21:15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21:27세상의 종소리에 그대 들어오고 와요
21:42창가에 홀로 앉아 드불을 켜며
21:56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22:08님의 목소리
22:15님의 목소리
22:26님의 목소리
22:56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23:19멈추지 않고 떠나는 저 바람처럼
23:25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의 밤
23:32빛을 처럼 빛처럼
23:35이 땅에 떨어져 만나
23:39너무 두근처럼 어린 밤
23:47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태어나
23:54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남 남이 태어나
24:07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24:14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24:21냉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날 때
24:27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의 밤
24:44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태어나
24:55다시는 다시는 볼 수 없는 남 남이 태어나
25:03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25:14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25:21냉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날 때
25:28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의 밤
25:35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의 밤
25:59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6:07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6:17당신 없는 세상 희망도 없어
26:21당신 없는 세상 희망도 없어
26:25당신 없는 세상 행복도 없어
26:29당신 없는 세상 행복도 없어
26:33난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6:36난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6:40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6:48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6:57우리 함께 손잡고 희망 찾아가자
27:12나는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7:15나는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7:19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7:26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7:37여러분 우리 이 기분 살려서 함성 한번 질러요
27:45산다는 게 좋다 좋다
27:49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7:57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8:06당신 없는 세상 희망도 없어
28:10당신 없는 세상 희망도 없어
28:14당신 없는 세상 행복도 없어
28:17당신 없는 세상 행복도 없어
28:21난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8:25난 당신 만나서 너무너무 좋다
28:29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8:36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8:44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28:51어어 쓰러졌다 허벌나게 좋다
29:00산다는 게 좋다
29:22만날 수 없으면 그립진 않아지
29:40오늘도 보이는 당신
29:48무진 꿈처럼 살아온 세월
29:55별 되며 떠나간 당신
30:03허무하게 외치는 나의 말들이
30:10닿지가 않나 봐요
30:17하늘아 하늘아 품어주어라
30:25당신이 외롭지 않게
30:31평생 죽이만 가고 미안해 하신
30:39우리 아버지란다
31:02미안한 마음은 후회가 되어
31:21눈물로 번져가네
31:28하늘아 하늘아 품어주어라
31:36당신이 외롭지 않게
31:42평생 죽이만 가고 미안해 하신
31:50우리 아버지란다
31:57하늘아 하늘아 지켜주어라
32:04당신이 머물 수 있게
32:10내가 소풍가는 날 만나야 하는
32:18우리 아버지란다
32:25우리 아버지란다
32:55봄비를 맞으면서 춤으로 걸어갈 때
33:20쇼윈도 클라스에 눈물이 흘러간다
33:29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33:33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33:37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33:54혹신가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34:03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34:12마로니에 잎이 나오기듯
34:16내버려버린 담배는
34:20내 맘같이 내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34:46내 온도 꺼져가는 명동의 밤거리에
34:54어른이 미워리셨나 흩어진 옷가발
35:03레인코트 키스를 올리며
35:07오늘밤도 울어야 하나
35:12내가 본 그 아픔은
35:19서울 엘레지
35:27가요 무대에서는 매월 이산가족의 애틋한 사연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35:44오늘은 경기도 군지암에 사시는 올해 86세가 되신 박상숙 할머니의 사연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35:53저는 6.25전쟁 당시 행방불명이 된 오빠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품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36:03오빠와 저는 동네에서 노래 잘하기로 소문났던 다정한 온의이로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36:12그러던 오빠가 대학생이 되자 전쟁이 터졌고 이내 증집이 된 이후 오빠는 영영 소식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36:21전쟁 중에 포로가 돼서 북으로 끌려갔다는 믿기 어려운 얘기를 들으며 얼마나 낙담했는지 모릅니다.
36:29그 옛날 오빠와 함께 부르던 노래를 다시 들으며 꿈에 그리던 오빠를 가슴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36:38이런 슬픈 사연을 보내오신 분이 계십니다.
36:43우리 다 같이 노래를 듣겠습니다.
36:47여러분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37:12아 산이 막혀 무더시나요
37:33아 물이 막혀 무더시나요
37:49다 같은 고향 땅을 가로막아만
37:56난국이 가로막혀 뻔한 천리길
38:04꿈마다 너를 찾아
38:12꿈마다 너를 찾아
38:42아 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38:58아 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느냐
39:13사발성 세 글자 너가 지어서
39:21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 터냐
39:29손모와 피나인다
39:37손모와 피나인다 사발성아 가거라
40:07아 사봉의 밴노래 가물거리며
40:32사발적인 파도 깊이 숨어지네
40:48부득이 새아가 아가씨 하롱 죽어진 꽃잎
41:03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소름
41:31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41:46임자친구 마녀한테 배달품 전주
42:01주하늘산 바람아 영산하늘 아내
42:16힘들여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42:46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43:16note
43:23
43:275
43:29우정
43:32ski
43:36eh
43:40떠나갈 바에 찬찬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43:50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44:10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은
44:33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44:48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랑아
45:02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에는
45:10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45:16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45:30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46:00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은
46:20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볼을 던진 사내야
46:34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단 말이면
46:48활짝 핀 꽃처럼 웃는 얼굴이
46:55웬일이 지어진 우리의 존재
47:03순진한 내 가슴에 볼을 던진 사내야
47:10미운 사내야 미운 사내야
47:25아 미운 사나이 미운 사나이
47:44아 미운 사나이
47:53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볼을 던진 사내야
48:07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단 말이면
48:21활짝 핀 꽃처럼 웃는 얼굴이
48:27웬일이 지어진 우리의 존재
48:35순진한 내 가슴에 볼을 던진 사내야
48:43미운 사나이 미운 사나이 아 미운 사나이
48:57미운 사나이 미운 사나이 아 미운 사나이
49:27아 미운 사나이
49:43살면서 듣게 되니까
49:48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49:57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50:03꽃이 지는 이후로
50:11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50:26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에는
50:32어느 곳으로 가는가
50:38나의 작은 지혜 너는 알 수가 없는
50:45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50:52보답하는 실패와 공회의 시간이
51:00느껴갈 수 없다는 건 우린 깨달았네
51:08이제 그 해당이 사랑이라면
51:15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51:29보답하는 실패와 공회의 시간이
51:45느껴갈 수 없다는 건 우린 깨달았네
51:54이제 그 해당이 사랑이라면
52:00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52:07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52:15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52:40여러분 고맙습니다
52:43오늘도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52:47함께 듣고 나누다 보니까
52:50어느덧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됐습니다
52:53아직도 보내드리지 못한 사연이
52:56신청곡이 많이 있습니다만은
52:59아쉬움을 뒤로하고 노래 한 곡 더 들으며
53:02내주를 기약할까 합니다
53:05오늘도 늦은 밤까지 함께해 주신
53:07전국의 가요무대 가족 여러분
53:10이곳까지 찾아와 주신 많은 방청객 여러분
53:13또 멀리 계시는 해외 동포 해외 근로자 여러분
53:16가정의 달 5월을 잘 보내시고
53:19내주에 다시 찾아뵐 때까지
53:22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오
53:24고맙습니다
53:41사랑하는 친구야 친구
53:45오늘 밤 술 한잔하자
53:48길이 더 없는 친구야 친구
53:52우리 술 한잔하자
53:55친구야 술 한잔하자
54:02친구야 친구야
54:06친구야 친구야
54:09오래간만이구나
54:12우리 서로 만난지도
54:1620년이 지났구나
54:19힘들어져도 내 옆엔 항상
54:23네가 있어 정말 좋구나
54:29친구야 오늘은 편하게 한잔하자
54:34편하게 한잔해 모든 걸 털어버리자
54:39친구야 오늘은 신나게 달리자
54:42지화자 얼싸 좋구나
54:45사랑하는 친구야 친구
54:49오늘 밤 술 한잔하자
54:52굴도 없는 친구야 친구
54:56우리 술 한잔하자
54:59친구야 술 한잔하자
55:07여러분 다시 한번
55:10귀를 모아서 하면서 신나게
55:20사랑하는 친구야 친구
55:23오늘 밤 술 한잔하자
55:26굴도 없는 친구야 친구
55:30우리 술 한잔하자
55:33친구야 술 한잔하자
55:40친구야 친구야
55:44오래간만이구나
55:47우리 서로 만난지도
55:5020년이 지났구나
55:54힘들어져도 내 옆엔 항상
55:57네가 있어 정말 좋구나
56:04친구야 오늘은 편하게 한잔해
56:08모든 걸 털어버리자
56:11친구야 오늘은 신나게 달리자
56:15지화자 얼싸 좋구나
56:18사랑하는 친구야 친구
56:22오늘 밤 술 한잔하자
56:25굴도 없는 친구야 친구
56:29우리 술 한잔하자
56:32친구야 술 한잔하자
56:39친구야 술 한잔하자
56: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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