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안녕하세요.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최은지입니다.
00:17한 온라인 쇼핑몰의 광고가 이용자들의 불편을 유발한다고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00:23이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00:26지적받았던 온라인 쇼핑몰은 그간 각종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등에서 강제로 홈페이지나 앱으로 이동되는 이른바 납치광고 등 이용자 불편을 유발했는데요.
00:42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00:49이외에도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이번 조사를 통해 금지행위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징금 부과 시정명령 등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036월 28일 열린비평TV를 말하다 오늘도 평가원 보고로 문을 열겠습니다.
01:33TV조선 인생의 연장전 146회는 인몸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다라는 주제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연관성과 건강하게 구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1:51구강내에는 약 700여종 3억마리 이상의 세균이 존재하며 치태 1mg 안에서도 약 300종의 세균이 있다는 사실.
02:02악화된 구강건강은 전신질환과 연계됨을 보여주었습니다.
02:07특히 구강내 세균수가 화장실 변기보다 많다는 비교와 실제 측정 결과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02:16영양분도 자주 공급되기 때문에 세균이 자라기 딱 좋은 환경인 거죠. 놀라지 마세요.
02:24사실 변기보다 입안의 세균이 더 많습니다.
02:28네? 설마요?
02:30잊지 못할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이 세균 측정기로 확인시켜드릴게요.
02:36시약을 묻힌 면봉으로 변기 곳곳을 닦은 후 소치를 확인해봤더니 2223이 나왔습니다.
02:44이번엔 이계양씨와 이두혜씨의 구강세균 수치를 측정해봤는데요.
02:51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02:54아, 이렇게 덮어요?
02:57너무 심각한데요.
02:59변기보다 4배 이상 높은 입속세균 수치.
03:03이 방송은 평소 소홀하기 쉬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03:09구강건강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03:18양치질이나 치간칫솔 사용, 구강청결제의 사용 등으로 충분히 구강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03:26그것은 구강 내의 25% 정도만을 관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03:36관리하기 어려운 구강세균 문제를 조명하며 국민건강전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3:45구강건강을 위한 보조적 방법으로 방송에서는 구강유산균 CMU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03:52이는 구강 내에 존재하는 유익균의 증가를 통하여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04:01특히 구강유산균 CMU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 거치는 것이 아니라
04:06섭취식이나 방법, 구강청결제의 사용과의 관계, 다른 유산균과의 중복 섭취 방법 등에 대해
04:14시청자의 관점에서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세밀하게 다뤘다는 점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04:21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04:25흔히 건강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침묵의 살인자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데
04:31이번에도 또 등장하여 지나치게 불안을 자극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04:37구강질환이 모든 전신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처럼 설명되는 부분은
04:42과도한 일반화로 받아들여질 예지가 있습니다.
04:46구강의 세균의 증식이 반드시 질환으로 직결되지는 않으며
04:51개인별 구강상태나 면역력, 생활습관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에도
04:59이러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05:04또한 구강유산균 CMU에 대한 부분 역시 구체적 연구 결과와
05:08장기적 효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필요해 보입니다.
05:12해당 균조가 학계에서 늘리 검증된 표준 균조인지에 대한 설명 부족은
05:18방송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05:22이런 아쉬움을 감안하고 본다면 결과적으로는
05:24이번 방송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고
05:28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05:35구강유산균 섭취 방법과 구강관리에 대한 실질적이고
05:38구체적인 정보 제공은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시도였습니다.
05:44특히 프로그램 전체를 시청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시도한 점은 매우 높이 평가됩니다.
05:52그러나 앞에서도 밝혔듯 과도하게 불안감을 유발하는 표현은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5:58또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 제시도 보완되어야 될 과제로 보입니다.
06:04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그것이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06:09과학적 근거와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06:15이번 주 평가원 보고는 차명호 교수의 시선에서 살펴본 인생의 연장전이었습니다.
06:24이번엔 TV조선의 어떤 부분에 시청자 여러분이 관심을 보이셨는지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06:30TV조선 연관 검색어를 통해 화제의 프로그램과 주목받은 내용을 살펴보는
06:35TV조선 빅데이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06:37화제의 검색어들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TV조선 빅데이터.
06:50먼저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빅데이터로 분석한 화제의 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06:56TV조선 화제의 검색어 순위 먼저 5위는 홍콩 미식투어,
07:004위는 서울탱고, 3위는 뭉클한 가족사, 2위는 뽀시기 할아버지,
07:05마지막 대망의 1위는 타이틀 방어 성공이었습니다.
07:10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습니다.
07:13이런 결과 가운데 1위로 기록된 검색어가 타이틀 방어 성공이었는데요.
07:18지난 19일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에서
07:21미스터트롯3 중결승 진출자들의 타이틀 쟁탈전이 벌어진 가운데
07:26김용빈이 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화제가 된 키워드입니다.
07:35이른바
07:58오랜 친구 세워라
08:00오랜 친구 세워라
08:02우리 잠시 헤어졌다가
08:08이 다음 천천히 만났으면 좋겠다
08:14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08:20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08:26너 혼자만
08:28너 혼자만
08:30너 혼자만
08:32너 혼자만
08:34너 혼자만
08:36너 혼자만
08:38너 혼자만
08:40자 이제
08:42마지막 점수를 확인합니다
08:44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까요
08:46김용빈
08:48타이틀 방어에 성공할까요
08:50김용빈
08:52김용빈
08:54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진의 자리를 수호한 김용빈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해주셨습니다
09:02이번엔 화제의 검색어 2위 뽀시기 할아버지입니다
09:06지난 16일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권에서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을 하며 이용식이 뽀시기 할아버지가 된 것이 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09:16남겨주기 할아버지
09:20제 보기 반성
09:22전화할 수 있는 김용빈
09:26남겨주기
09:32터� Shh
09:42터러
09:44터러
09:50터러
09:51터러
09:53터러
09:56터러
09:59터러
10:00터러
10:01이유리야?
10:09이유리야
10:11목소리가 나와
10:15예쁘다
10:17나왔어
10:19진짜
10:21신기하다
10:31아빠와 시청자 모두의 관심 속에서 수미씨는 10시간의 진통을 겪었지만 결국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게 됐는데요.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나 뽀시기 할아버지와 수미씨 부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까지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10:49와 너무 신기하다
10:51다음 화제의 검색어 3위 뭉클한 가족사입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아빠하고 나오고에 추억의 순돌이로 각인된 배우 이건주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공개돼 화제가 된 키워드입니다.
11:35한글자막 by 한효정
12:05한글자막 by 한효정
12:35한글자막 by 한효정
12:37한글자막 by 한효정
12:39한글자막 by 한효정
12:41한글자막 by 한효정
12:43한글자막 by 한효정
12:45한글자막 by 한효정
12:47한글자막 by 한효정
12:49한글자막 by 한효정
12:51한글자막 by 한효정
12:53한글자막 by 한효정
12:55시청자들은 다시 끈끈한
12:59형제애를 회복한 두 사람의 모습에
13:01뭉클했다는 소감과 함께
13:03이건주의 진행을 칭찬하는 글도
13:05엿볼 수 있었습니다
13:07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셨나 봐요
13:09너무 잘 자랐어요
13:11화제의 검색어 4위와 5위
13:13빠르게 알아봅니다
13:15먼저 4위
13:17지난 18일에 방송된
13:19트롯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서
13:21구 방시리의 서울탱고를 부르며
13:23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13:25김소연의 무대가 화제가 되며
13:27분석된 키워드였고요
13:29마지막 5위 홍콩 미식투어는
13:3122일에 방송된
13:33백반기행에서 여경래 중식요리사와
13:36홍신래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13:38함께 홍콩 미식투어를 떠나면서
13:40분석된 키워드였습니다
13:42지금까지 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는데요
13:45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검색어들이
13:47탄생할지 기대해보면서
13:49지금까지 TV조선 빅데이터 변수진이었습니다
13:56이번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들어보는
13:59돌아보는 TV조선 만나보겠습니다
14:03TV조선이 발굴하고 배출한
14:14미스앤미스터트롯스타들 총출동
14:17트롯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대한
14:20시청자 의견입니다
14:226월 18일 방송된
14:24트롯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14:26가요계큰별특집으로
14:28헌정무대가 마련됐습니다
14:30발음이 어떤거요?
14:31트리뷰트
14:32아 트리뷰트
14:33그거는 이제
14:34그러잖아요
14:35제가 아시다시피 대학교를 나와가지고
14:38깊은 뜻이 있습니다
14:41헌정하다
14:42이런 뜻이 이제
14:44헌정이란 뜻을 갖고 있고요
14:46사랑의 마음을 담아
14:47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4:51오늘은 별은 우리 가슴에
14:53가요계큰별특집으로
14:55이제는 별이 된
14:56우리 선배님들을 추억하며
14:58그분의 노래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15:01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15:02첫번째 대결을 시작해봅니다
15:04바로 대결 들어가는데요
15:06트롯 8세점
15:08만능옥구슬
15:10정슬 입장합니다
15:12나와주세요
15:13오늘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 있어?
15:15오늘 밤인형이야
15:16처음부터 새사람 나가야 돼
15:18정슬씨
15:20경성에서 오신 것 같아 오늘
15:21맞아요 오늘 컨셉이에요
15:23스타일이
15:24예쁘다
15:25오늘 뭐 종로에서 미팅 있었나봐요
15:27갔다가 왔어요
15:28가방에서 미팅했네
15:30에스프레소
15:33옛날에 이제 경성에 이렇게 당하시는 분들 많은데
15:36오늘 이 노래가요
15:38이 의상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하는데
15:40네
15:41어떤 노래 준비하셨습니까?
15:43저는 오늘 현이은 선생님의
15:44꿈속의 사랑이라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15:47되게 된다
15:49아 이 노래 너무 좋지
15:53사랑하는 죄이라서
15:58제가 아주 무명 시절에요
16:04그 야간 밤업소에
16:07가장 손님 없을 때
16:096시하고 맨 마지막 10시 반에 했거든요
16:12그때 골든타임에 출연하셨어요
16:15그때 이 당시에 제가
16:17서른도씨, 김연자씨, 계훈숙씨
16:19저 이렇게 무명이었거든요
16:216만원씩 받고
16:22라인업 무슨 일이야?
16:24항상 오시면 따뜻하세요
16:26그리고 굉장히 자상하셔서
16:28제가
16:29아빠 오셨어요 하고
16:30이렇게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16:31그러면
16:32시원하다 우리 현숙이
16:34이렇게 하셨는데
16:35네 네 아주 멋지신 선배님이셔요
16:37와
16:38현숙의 심사는
16:39국마다 선곡 가수와의
16:41에피소드를 덧붙이고
16:43코멘트에 마음을 다해
16:45따뜻했다는 의견
16:46들으셨습니다
16:49이 의상으로 어떤 노래를 불러낼지
16:51어떤 선생님의 노래를 가지고 오셨습니까?
16:54네 저는 현인 선생님의
16:56비 내리는 고모령이라는 노래를
16:57선곡했습니다
16:58오지
16:59오지
17:00오지
17:01오지
17:02오지
17:03오지
17:04오지
17:05오지
17:06오지
17:07오지
17:08오지
17:09오지
17:11오지
17:12오지
17:13오지
17:14오지
17:15오지
17:16오지
17:17오지
17:18오지
17:19오지
17:20오지
17:21사나es
17:22오지
17:23오지
17:24오지
17:25오지
17:26오지
17:27오지
17:28오지
17:29오지
17:30오지
17:31오지
17:32오지
17:33오이로
17:34오지
17:35오 lactez
17:36오� Biraz
17:37고 triang
17:38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선 때에
17:57부엌새도 울었다고 나도 울었어
18:15가랑잎이 비날리는 산나도 적을
18:32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구나
18:46무거워지거나 슬픔을 강요하지 않는 안대 조절로
18:53헌정 무대가 의미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18:57너무 점수가 좀 과열돼가지고 약간의 호흡은 주고 갑니다
19:01스페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19:05좋지 좋지
19:06자 이번 소설은요 최희준 선생님과
19:09김희재 안성호씨가 꾸미는 스페셜 무대입니다
19:24뒤에 최희준 선생님
19:26최희준 선생님
19:27뒤에 최희준 선생님
19:28뒤에 최희준 선생님
19:37여기 최희준 선생님
19:38어디서 왔다가
19:50아니면vid Maybe
19:51어디로 가는가
19:55흰색은 나를 밝힌
20:01어디서 왔다가
20:05와 세상 좋다
20:07어디로 가는가
20:11구름이 흘러가듯
20:17떠돌다 가는 길에
20:23더 일 남프지 말자
20:28미련일 남프지 말자
20:34스페셜 무대는 과거 최희준의 모습으로 열고
20:54후배들이 화답하란 형식을 담아내
20:56입체감 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21:00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것 그대로 전하는
21:04극사실주의 다큐에는
21:06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21:096월 16일 방송된
21:11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1:12딸 수민의 출산으로
21:14할아버지가 된 이용식 가족의 이야기가
21:16전해졌습니다
21:302.
21:57그런데 그러진 못하니까.
22:03움직이지만요.
22:05움직이지만요.
22:23어떻게 지나셨어요?
22:25아 진짜 그냥 이거 얘기할 게 있긴 있는데.
22:29뭐예요?
22:31뭐예요?
22:33저 뭐야?
22:35아 근데 이거를...
22:37아... 좀 민망한데.
22:41왜 이건 자랑해도 돼.
22:45뭘 하나 땄어요.
22:47뭐 땄다고?
22:49뭘 땄냐면
22:51짠!
22:53산후관리사 자격증을 제가 취득했어요.
22:57산모하고 신생아를
22:59케어할 수 있는
23:01전문 자격증이에요.
23:03국가 자격증이에요.
23:05나라에서 인정한
23:07보건복지부에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23:09안 되는 거예요.
23:11왜 안 되는 거예요.
23:13왜 안 되냐고 했더니
23:15남자가 등록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대요.
23:17어머 진짜?
23:19대한민국 남자 최초.
23:21처음이야?
23:22잘했다.
23:23보건복지부에
23:25이 제공인력으로 등록된
23:26남자가 되었습니다.
23:27산후관리사.
23:28산후관리사.
23:29어머.
23:31네.
23:37저렇게 하는 거야?
23:38진짜 처음에 저 머리 감기는 거
23:40진짜 못해 하거든?
23:41저렇게 배우는 거야?
23:43잘할 수 있겠다.
23:45양성 과정이네.
23:46건강하다.
23:48그 모습을 보면서
23:49이제 아빠가
23:50라이벌 의식이 또 생겼겠지?
23:52말도 없이
23:53거길 간 거야.
23:54아빠도.
23:55찾아오셨어.
23:56교육받는데.
23:57그래서 하루 교육을 받았어요.
23:58아빠도.
24:01원혁이
24:02대한민국 남자 최초로
24:04산모 신생아
24:05건강관리사를 취득하며
24:07국가 자격증 홍보가 이루어져
24:09의미있었다는 의견
24:10전해주셨습니다.
24:11정말 대단하시다.
24:12대단하시다.
24:16엄마.
24:17엄마.
24:18엄마.
24:19엄마.
24:20엄마.
24:21엄마.
24:22엄마.
24:26엄마.
24:29빨리 좀 고통해서 나 좀.
24:32오늘 오후.
24:34오후에 나올 것 같다고.
24:36언제?
24:37오늘 오후.
24:38걱정 말라고.
24:40오늘 오후.
24:41그러니까 아직 얼마 안 남았어.
24:43오늘 오후 그러니까
24:45엄마 여기 앉아있고
24:47그대로 지금 들어오고 있거든.
24:48오늘 오후 그러니까.
24:49엄마 여기 앉아있고
24:50그대로 지금 들어오고 있거든.
24:51음.
24:52음.
24:53음.
24:54음.
24:55너무.
24:56음.
24:57참.
24:58참.
24:59음.
25:00참.
25:01음.
25:02음.
25:03음.
25:04음.
25:05음.
25:06음.
25:07음.
25:08음.
25:09음.
25:10음.
25:11음.
25:12음.
25:13음.
25:14음.
25:16음.
25:21음.
25:23할 수 있어.
25:24할 수 있어.
25:25할 수 있어.
25:26딸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진정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25:56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는데요.
26:02이 밖에도 아빠하고 나하고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26:06소명 소유미 부녀와 이건주 형제 모두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일깨워줘서 유인력이 있었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26:18다음은 김혁조 교수의 평론TV를 만나다 시간인데요.
26:21오늘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평론해봅니다.
26:26안녕하십니까. 강원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김혁조 교수입니다.
26:39오늘은 지금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26:44이 프로그램은 저출산 시대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6:51소중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해서 법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7:00우리들 모두가 겪었을 탄생의 기쁨 뿐만 아니라 자꾸만 줄어드는 아이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주기도 합니다.
27:12가끔 길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참 예쁘고 귀여운데요.
27:19출산율이 낮아서 우리나라가 없어지면 어떡하나 걱정도 하기도 했습니다.
27:24지금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이런 시기에 아주 귀중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27:32자발적 비혼모인 이샠나 씨의 출산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는데요.
27:39멀리 덴마크에 가서 정자를 기정받아 첫째 아이를 출산했고 지금은 같은 방식으로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27:51이샠나 씨는 말합니다.
27:53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아이들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합니다.
28:00그러면서 우리나라도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편견 없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28:12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28:17미래에 이 아이들이 조금 더 흔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28:20한부모 가정으로 뭉퉁구려지는 가정들에게도 조금 희망이 되고 좋은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28:30맞는 말씀은요.
28:34겹쌍둥이를 출산한 탁은경 씨의 사례는 또 한 번 생명 탄생의 고귀함을 일깨워줍니다.
28:42제발 숨을 쉬었으면 좋겠다. 울음소리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탁은경 씨의 소원은 힘든 수술을 거쳐 마침내 이루어집니다.
28:52응애응애 우는 쌍둥이를 처음 대하며 눈물 짓는 모습은 벅찬 감동을 주는데요.
29:00우리는 누구나 쉽게 태어난 것으로 생각하지만
29:04탁은경 씨의 출산처럼 힘들고 고된 과정을 거쳐서 온 가족의 기대를 안고
29:12정말 소중하고 귀하게 태어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29:18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우리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29:26너무 아프다.
29:29너무 아프다.
29:30너무 오래 걸렸다. 너무 오래 걸렸다.
29:44애들아. 애들아. 애들아. 애들아. 애들아. 엄청 잘하고. 엄청 예쁘던데.
29:57응. 잘 나왔어. 건강하네. 잘 버틴 만큼 잘 나왔어.
30:02또 고위험군의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의사분들의 노력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느끼게 합니다.
30:15수술을 하루에 6번 이상 하고 산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늘 미소로 대하면서
30:21최근 6, 7년 동안 고위험군 산모 사망률이 0%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냅니다.
30:31이런 의사분들의 각고의 노력 덕분에 출산의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 생명이 탄생합니다.
30:40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30:43우리 인생도 이런 게 안 흘른지요.
30:45모진 고난과 힘든 역경이 늘 우리 앞에 있었고
30:51이를 하나하나 극복하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30:55그래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됩니다.
31:01출산이라는 숭고한 과정을 자세히 잘 전달해서
31:06벅찬 감동을 주는 이런 귀한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쁩니다.
31:11저출산 시대에 지금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좋은 계기가 되어
31:17동네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넘쳐나서
31:21우리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1:27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볼거리에 너무 사로잡히지 말고
31:31국가적 중대사인 출산을 장려하는 공익적 가치를 잘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1:39감사합니다.
31:42김혁조 교수의 평론TV를 만나다였습니다.
31:47이번엔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을 전해드릴 순서인데요.
31:51시청자가 본 TV조선입니다.
31:52해외파 올드스쿨 박준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리얼 캠퍼스 버라이어티
32:07교환와수다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2:116월 21일 방송된 교환와수다에서는
32:14연성대학교 뷰티 스타일리스트과 교환학생 체험기가 전해졌습니다.
32:18사지과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어느 정도 뭔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32:23그리고 우리가 케어를 또 배우는 이런 과인데 바로
32:26연성대학교 뷰티 스타일리스트과
32:29스타일리스트!
32:30watching second book
32:39그럼 모델 앞으로 나와주세요.
32:42picks potencial
32:44모델 때는 표정이 너무 안 좋은데요?
32:46のは hundred year
32:47벌써 근데 세졌어
32:49딱 봐도 벌써 세졌어요.
32:52이 단계에서 사실 예쁘지 않아도 되고요.
32:54과감하게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32:57그래요? 요새 이쁜게 안좋아요?
32:59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33:02와 잘하나.
33:03근데 메이크업 없는게 더 이뻐요 솔직히.
33:07오 여기도 잘생겼네.
33:09아니 이 집이 아니고 이 학교에 진짜 다 이쁘고 잘생겼네.
33:13아니 뷰티카가 제일 그거 하다고 하더라고.
33:15칭찬이 아주 자자하던데.
33:17감사합니다.
33:18아니 교수님 말고요 여기 학생들.
33:20오해하신 것 같은데.
33:21근데 교수님 나이대가 상당히 어리신 것 같아요.
33:23아 맞아.
33:24저요?
33:25네.
33:26몇 살 같나요?
33:27오.
33:28저런거는 뭔지 알지?
33:30뭔지 알죠요?
33:31한 10살 어리게.
33:3210살 어리게?
33:3328이요.
33:34야 그럼 38로 보는거야?
33:3628살인걸로 하겠습니다.
33:38많이 변했다 그지?
33:40네 처음이라.
33:41무서워졌어요.
33:42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33:44환불이 아니라 생돈 뜯을 것 같은데요?
33:46저거 이거까지 링까지 붙이고 가면.
33:48이렇게 메이크업은 마무리.
33:51그 다음 헤어 핫을 정경석 교수님이 보여주도록 할게요.
34:01메이크업을 이제 이런 컨셉으로 했으면 저희는 이제 우측에 있는 이런 포니테일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해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을 만들어 줄 건데 같이 풀고 오시는 게 더 좋습니다.
34:13우와 인상이 아예 달라졌어요.
34:15인상이 좀 있다.
34:16바짝 땡겨줄 수 있게끔.
34:18오 아파.
34:19조금 아프더라도.
34:20머리를 양갈래로 반을 나눠서.
34:23오 귀엽네.
34:25오 머리가 각에서 보면 그 같아.
34:27학과가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고 있는 미용 분야라 흥미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34:35어 미안해요.
34:37어떤 방향성을 좀 메이크업 원하는지.
34:39저도 오늘 환불하러 가야 돼요.
34:41센 여자.
34:43센 여자.
34:44센 여자.
34:45뭐 어디 찾았어요?
34:46아 저 뭐지 옷을 샀는데 옷이 너무 작아요.
34:49탈졌나봐요.
34:51근데 왜 어디나 따져요.
34:53자기 그럼 관리니까.
34:55손눌림이 되게 자연스러우신데.
34:58해보셨어요?
35:00좀 잘하시는데요.
35:01맞죠?
35:02네.
35:03이게?
35:04이거 광화만 있어요.
35:06근데 이거 인디언인데 지금?
35:08나 너무 싫어했는데?
35:10선생님이.
35:11어디서 하면 내 기우제 지내셔야 될 것 같아요.
35:13선생님이 오신 형이에요.
35:14저 광화만요.
35:15아 피망 들었는데요?
35:17이쪽에.
35:18이쪽은 먹는 것 같던데?
35:20그치?
35:21이쪽은 다 끄적거리고.
35:22내 건 다 끄적거리고 이쪽은 누가 때린 것 같아.
35:24이거 마셨어.
35:26두 개 마신 것 같은데?
35:27미안해.
35:28네.
35:29이름이 뭐지?
35:30나현이요.
35:31나현아.
35:32이거 못할 것 같아.
35:34이건 못할 것 같아.
35:35이건 못할 것 같아.
35:36내가 너 쌍꺼풀 세 개 만들어줄 수도 있어.
35:39이걸로?
35:40이건?
35:41두들겨지면.
35:42너무 조그마신데?
35:43손가락이 진짜 두꺼우대.
35:45오!
35:46잘했다.
35:47오!
35:49잘했다.
35:50오!
35:51잘했다.
35:52오!
35:53오!
35:54좋은데요?
35:55나 여기 조금 좀 봐.
35:57한번 요렇게 해봐.
35:59오두막?
36:00요거 아래.
36:01해결 형식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겨루는 내용이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의견 부르셨습니다.
36:10이야!
36:11오!
36:12오!
36:13오!
36:14오!
36:15오!
36:16오!
36:17오!
36:18너무 야한데?
36:19그리고 이걸 벗는 거야?
36:20네.
36:21맞아요.
36:22벗으시고 누우시면 돼요.
36:23오!
36:24오!
36:25새로워.
36:26귀여워.
36:27귀여워.
36:30세곤아.
36:31왜 이렇게 귀여워.
36:32오!
36:33오!
36:34오!
36:35오!
36:36오!
36:37오!
36:38오!
36:39오!
36:40오!
36:41오!
36:42오!
36:43오!
36:44오!
36:45오!
36:46오!
36:47오!
36:48오!
36:49오!
36:50오!
36:51오!
36:52오!
36:53오!
36:54오!
36:55오!
36:56오!
36:57오!
36:58오!
36:59오!
37:00오!
37:01오!
37:02오!
37:03오!
37:04여기 풀어주세요. 풀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37:06오 마이 갓.
37:08오 마이 갓.
37:10괜찮은데?
37:12날씨 많이 입으시니까 이거 다 풀어야지.
37:14어?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37:16오 마이 갓.
37:18아, 하나님.
37:24와, 손 진짜 세.
37:26천국 갔다 왔어요.
37:28아픈 거 이제 없습니다.
37:30네.
37:32그렇죠.
37:34이제 좀 따뜻해지시죠?
37:36네.
37:38입은 좋은데?
37:40최스팽이 자체만 재미있게 보여주는 구성이라
37:43학교에서 어떤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37:47잘 보여주지 못했다는 의견 전해주셨습니다.
37:51큰 현대사 인물들의 비화를 전문가들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솔직한 토크쇼.
37:58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8:026월 22일 방송된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디바들의 인생 스토리로 꾸며졌습니다.
38:10위에서 정해져서요.
38:11위에서?
38:12그런데 청와대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38:14축하 공연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38:162,000곡을
38:18야!
38:19금지곡인데
38:20딸인 정지현 씨하고 딱 3번 만났대요.
38:22오한 거 아니에요?
38:23한 번은
38:24두 번째는
38:25세 번째는 좀 더 놀라워요.
38:27어머!
38:28오랜만에 만나서 할 소리가 되게 많을 텐데
38:30세트 김 씨 결명이 쌍딱
38:33녹화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었어요.
38:3550대 1로 딱
38:36무대를 보니까 마음에 안 들었어요.
38:38오히려 평판이 점점 더 좋아졌다고 그래요.
38:40자성 공연을 하자.
38:42그냥 자성 공연이 아니라
38:45이야!
38:46오론볼빛과 식사 팔고 이런 거랑 비슷한 거예요.
38:48불러가신 분이네요.
38:50김추자
38:51방송불가 1위
38:53너무
38:54섹시해서
38:57이상한 소문이 돌아요.
38:58김추자가 간첩이다.
38:59그 측으로 따라하면 안 된다.
39:01근데 외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을 하는데요.
39:05동대를 칭칭하면
39:06김추자가
39:07무대에 등장한 거죠.
39:08그러면 사는 얘기가
39:11욕시가수
39:12음악다방 스타일로 소개하신 거잖아요.
39:16이럴 수밖에 없는 게
39:17장길이 음악다방에서 음악을 많이 듣잖아요.
39:19그렇죠.
39:20이 세 사람 노래를 빼면 틀 게 없었다는 거예요.
39:22워낙 장악력이 압도적이니까
39:24그런데
39:25가수들 인생이 노래 따라간다
39:27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39:29있죠 있죠. 그런 얘기 있죠.
39:31사실 이 세 분이
39:32워낙에 히트곡도 많고
39:34하다 보니까 차라리 히트곡이 하나면
39:36그 노래 하나대로 쭉 가는데
39:38이분들은 히트곡이 많으니까
39:39정말 인생이 파란만장
39:41롤러코스터 꿈입니다.
39:43사실 이제 그 당시에 1위를 두고
39:45신경전이 만만치가 않았는데
39:47연예부 기자인 제가
39:49연예계 소문을 싹 다 모아서
39:51오늘 아주 솔직하게
39:531위 한번 정해보겠습니다.
39:55와우
39:571위를
39:59자, 연예부 기자가 뽑은 여가수 1위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40:01그렇다면 지금 1위는 누굽니까?
40:03자, 1위가 누구냐면요.
40:07아, 이미자 선배님이 1위로 뽑히셨는데요.
40:11이미자 배튀김
40:13김추자를 선정해
40:1570대를 전후한 시청층에
40:17호소하는 힘이 컸다는 의견
40:19부르셨습니다.
40:21정말 유련하다 할 만큼 성실했다는 겁니다.
40:25이게 철두철미한 목관리
40:29비현실적인 목소리를 유지하는 거라
40:31라는 말이 있습니다.
40:33그렇죠.
40:35안녕하세요. 가스 조항정입니다.
40:37처음에 발표했을 때
40:39그 상황을 그대로 세월이 가도
40:43변함없이 지키고 가시는 건
40:45목소리로 노래로 변함없는
40:49노래를 하다 보면 습관이 돼서
40:52박자도 가지고
40:53좀 당겼다 늘렸다 할 수도 있거든요.
40:55근데 선생님은
40:57본인 스스로가 굉장히 그런 걸
40:59용납하지 않으시는 거라고
41:01자기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냉정하신 것 같아요.
41:11언젠가 한번 선생님이 방송국에서 나눠서
41:13야, 너는 왜 노래를 자꾸 안으로 기어 들어갔니?
41:16앞으로 내가 나와야지
41:18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41:20잊어버리지 않아요.
41:21제가 이제 밴드 생활을 하면서
41:24지름을 많이 했는데
41:25그 지름을 가지고
41:27섭력을 하려니 너무 힘든 거예요.
41:29정말 내가 정작 내야 될 소리를
41:31제대로 안 낸 거를
41:32선생님이 느끼신 거예요.
41:34그래서 마음을 바꾸고
41:36제대로 해야 되겠구나.
41:39위자가 그렇게 오랫동안
41:41레전드가 될 수 있을 때
41:42가장 결정적인 것은
41:44재현할 수 없는 완벽한 가창력이에요.
41:47보험을 아름답게 내는 여자 가수들은
41:50속심하는데
41:51아주 깊은 저역부터
41:53중력, 고역까지
41:55어느 어떤 대역때도
41:57위태롭지 않은
41:59완벽한 전달력을 보이고
42:02이미지하면 늘 따라다니는 애칭이 있죠.
42:04L.A.J.
42:05L.A.J.
42:06L.A.J.
42:07시 디바의 음악과
42:09인생 비하인드를
42:10들려주기에
42:11맞춤한 스페셜 게스트와
42:13인터뷰 구성이
42:14굿보였다는
42:15의견
42:16보내셨습니다.
42:17격조있고
42:18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42:20어떤
42:21그런 뜻으로
42:22L.A.J.
42:23여왕이라는 말이
42:24결국 평생
42:25자신의 순식으로
42:26따라다니게 됩니다.
42:27패티김의 패션은
42:29럭셔리 끝판왕이었습니다.
42:31패티김은
42:32땅을 밟았던 신발은
42:34절대 무대에서 다 신지 않았대요.
42:36와
42:37딱 무대용만 있었구나.
42:39그렇죠?
42:40이 패티김이
42:41어느정도로
42:42화려한 의상을 좋아했느냐
42:44이야
42:45저거
42:46화려한 의상
42:47막 나오죠?
42:48근데 저게
42:49얼마일치
42:50상상이 돼서
42:51저게 1970년대인데
42:52이 무대에서
42:53입었던 드레스
42:54당시 돈으로
42:55100만원인데
42:56와
42:57이 패티김은
42:58이 드레스를
42:59직접 구매하면서
43:00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43:01의상이
43:02무대 절반이다.
43:03와
43:04이제 패션뿐만 아니라
43:05무대에서도
43:06디테일을
43:07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43:08뭐 예전에
43:09이런 일이 있었다는 거예요.
43:10TV 쇼
43:11촬영하러 왔어요.
43:12녹화하러.
43:13그런데
43:14무대를 보니까
43:15마음에 안 들어.
43:16무대가 배경이
43:17뭐 청포도우로
43:18돼 있었다는 거예요.
43:19그래서 야
43:20내 노래는 안 맞는데?
43:21그거 엎어!
43:22그래서 막
43:23PD하고도
43:24싸웠다는 거예요.
43:25그 정도의 디테일을
43:27중요하게 생각했다는데
43:28그런데 이
43:29패티김에서
43:30방송 기획도
43:31떠도는 얘기가 있는데
43:32바로 이제
43:33출연섭외가 들어오면
43:34출연료를 높게 불렀다고 해요.
43:351만원
43:36이렇게 들어오면
43:372배, 3배, 2만원, 3만원
43:38이렇게 부르는 건데
43:39안 하겠다는 얘기죠.
43:40이러면 당연히
43:41그저 안 하겠다는 얘기고
43:42평판이 안 좋아질 수 있잖아요.
43:43오히려 평판이
43:44점점 더 좋아졌다고 해요.
43:45왜 그랬냐?
43:46그렇게 비싼 출연료를
43:47불러가지고
43:48받은 돈에
43:49자기의 돈을
43:50엎어서
43:51마음에 안 드는 무대는
43:52가기가 바꿔버리고
43:53고종 출연자들이
43:56각자의 전문성을
43:58디바들과
43:59접목하지 못하고
44:00가십 위주로
44:01다루는데 그쳐
44:02아쉬웠다는
44:03의견
44:04보내셨습니다.
44:05네, TV조선
44:06프로그램을 보신 후
44:07시청자분들이
44:08보내주신 의견
44:09만나봤습니다.
44:10이 밖에도
44:12식객 허영만의
44:13백반기행에 대한
44:14의견이 있었는데요.
44:16중식 셰프와
44:17요리 연구가인
44:18게스트들과
44:19미식 전문가인
44:20허영만 화백의
44:21맞표현이 풍부해서
44:22재미를 더했고
44:23홍콩의 역사와
44:25문화에 대한
44:26상식을 넓힐 수 있는
44:27기회가 돼서
44:28좋았다는 의견
44:29보내주셨습니다.
44:32열린비평 TV를 말하다
44:34에서는
44:35TV조선 프로그램을
44:36보고 느끼신
44:37여러분의 소중한
44:38의견을
44:39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44:40많은 관심과
44:41참여 부탁드리고요.
44:42오늘 저희가
44:43준비한 소식은
44:44여기까지입니다.
44:45함께해 주신
44:46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천
44:42
|
다음 순서
44:49
44:50
48:30
58:15
53:21
58:00
59:24
50:48
59:27
50:46
59:15
0:53
1:00:26
44:46
1:22:14
1:04:11
1:01:07
1:51:01
1:39:32
38:41
1:27:23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