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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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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열린비평TV를 말하다 이진희입니다.
00:16방송통신위원회가 한 통신사에 초고속 인터넷 해지 지연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00:23보통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들이 통신사와 계약을 해지할 때 원스톱 전환 서비스를 활용하는데요.
00:31이 원스톱 전환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고자 신규 가입을 하면 기존 통신사에 따로 해지 신청을 하지 않아도 신규 서비스 개통과 기존 계약 해지가 한 번에 처리되는 서비스입니다.
00:45그런데 방통위에 따르면 최근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바로 처리되지 않고 해지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00:52방통위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해지를 지연하거나 제한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01:036월 21일 열린비평TV를 말하다 오늘도 평가원 보고로 문을 열겠습니다.
01:15지난 15일 일요일 낮 12시 TV조선에서 신규 예능이 방송됐습니다.
01:22없는 것 빼고 답하는 만물트럭이 행복과 웃음을 나누기 위해 전국 갑질을 방문하는 로드쇼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요.
01:34그래서 제목도 왔수다 만물트럭입니다.
01:38안성훈, 정서주, 나상도, 김용필 모두 미스터트롯, 미스트로트 출신 스타들이죠.
01:46이들이 만물트럭을 타고 각 지역으로 발벗고 달려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01:53그들은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체험도 하고 지역 특성품도 소개합니다.
02:03만물트럭이 처음으로 방문한 지역은 경기도 포천시 동교 3통이었습니다.
02:08주민들을 만나고 천혜의 자연경관인 천수어를 구경하고 그리고 천사의 맛으로 불리는 파파야 수학체험 등 다양한 장소와 활동이 친근하고 유쾌하게 그려졌는데요.
02:23그래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02:29다른 무엇보다 출연진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태도가 시청자와 신뢰를 쌓는 데 긍정적 역량을 미쳤으며 유머와 이야기 중심의 진행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02:43이런 장점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적극 알리는 역할도 좋았다고 봅니다.
02:48우리나라 포천에서 열대 과일인 파파야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02:57출연자들이 파파야 과일을 소개했는데요.
03:00단순한 상품 설명을 넘어 유머와 이야기로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03:12또 지역 소상공인과 작은 업체의 상품도 소개했는데요.
03:15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하는 일일 것입니다.
03:22또한 지역 특산물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03:29출연자들은 상품을 원래 가격의 반값으로 판매하고 판매한 수익 전액을 기부해 따뜻한 메시지도 전해주었습니다.
03:39지역 주민과 시청자 모두에게 의미를 남겼다고 봅니다.
03:43더불어 천수호, 한탄강 등 포천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 소개로 힐링의 시간도 제공했습니다.
03:53와스다 만물트럭은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재미를 주고 그 과정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장점이 눈에 띄는 프로그램입니다.
04:04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매주 유사한 구성과 내용이 반복될 경우입니다.
04:12지역 소개와 출연자들의 진행이 유사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신선함과 차별성이 약화될 우려도 있습니다.
04:21그러한 구성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시청률 좌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04:30그 중 하나가 출연자들이 체험하는 장소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04:36요즘 농사들이 옛날과 달리 매우 과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04:40그래서 스마트팜 농부들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04:45방문하는 모든 장소가 그렇진 않더라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04:50적극적으로 기술과 시설을 조명해주는 것도 농촌 지역 사회에 변모한 모습을 함께 비춰주는 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05:00현재의 강점은 살리고 지속적인 시청률 확보와 프로그램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05:07다양한 콘텐츠와 지역 특색을 강조하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해야 하리라 봅니다.
05:13이를 통해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진정, 의미 있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05:23지역과의 긴밀한 협력과 장기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통해
05:28제작진이 지역 사회를 알리고 활성화시키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되길 바라봅니다.
05:35더불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랍니다.
05:40네, 이번 주 평가원 보고는 김정순 교수의 시선에서 살펴본
05:46와수다 만물트럭이었습니다.
05:48이번에는 TV조선 어떤 부분에 시청자 여러분이 관심을 보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05:54TV조선 연관검색어를 통해 화제 프로그램과 주목받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05:59TV조선 빅데이터 함께하시죠.
06:01화제의 검색어들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TV조선 빅데이터
06:12먼저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빅데이터로 분석한 화제의 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06:19TV조선 화제의 검색어 순위 먼저 5위는 태권도 외교과
06:234위는 왓소다 만물트럭, 3위는 20년 만에 재회, 2위는 세 번째 맞선
06:29그리고 대망의 1위는 바로 진방어전입니다.
06:34네, 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습니다.
06:36이번 주 검색어 1위는 진방어전인데요.
06:39지난 12일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에서
06:42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경연 이후에
06:453개월 만에 진방어전에 나선 것이 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06:50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경연
07:20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07:26나는, 나는, 나는 너의 영원한 동생이야
07:37나는, 너의 친구이야
07:46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08:05이날 방송은 다시 쓰는 순위쟁 탈전으로
08:09미스터트롯3를 빛낸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총출동했는데요.
08:15그중 3개월 만에 진방어전에 나선 김용빈은
08:18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08:21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며 진의 품격을 증명했습니다.
08:26시청자들은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감동의 노래라며
08:29폭발적인 댓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08:31이번엔 화제의 검색어 2위, 세 번째 맞선입니다.
08:37지난 9일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08:40김학래 임미숙 후보의 34세 늦둥이 아들 김동영이
08:44증권과 능력료와 세 번째 맞선에 나서면서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08:49저는 오늘 99년생 분이 나오신다고 들었을 때
08:55정보를 들은 게 별로 없었어요.
08:58이렇게 증권사에 하고 계시는데
09:01아직 졸업은 또 안 하신 걸로 있어서
09:05저는 일을 하면서 다시 또 학교를 가게 돼가지고
09:10겸무하고 있는 거예요.
09:14왜 그러면 이쪽을 하셨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09:19우선은 금융 쪽에 원래 좀 관심이 많았었고
09:24네, 제가 있는 데가 지금 부동산 부서거든요.
09:28부동산?
09:29네.
09:30아, 약간 지금 면접 보는 것 같아요.
09:33워너비가 있으셨던 건가요?
09:35그렇죠, 그렇기도 하고 좀 더 많이 배우고 싶었어요.
09:39일하면서도 부족한 게 좀 있는 것 같아서
09:43아니, 어르신들도 바꾸시는데 대학을 또 이렇게
09:46대학에 좀 그런...
09:48왜 갑자기 재물이 많아졌어요?
09:50실장님이세요?
09:51김동영은 지난번과 달리 머리를 묶고
09:54깔끔한 차림새로 등장했는데요.
09:56시청자들은 방송용이 아니고
09:58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댓글들을
10:01남겨주셨습니다.
10:02스케줄의 일주일의 루틴이 어떻게 돼요?
10:05이번엔 화재의 검색어 3위
10:0720년 만에 재회입니다.
10:08지난 10일에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10:11배우 겸 무속인인 이건주가
10:14태어나자마자 프랑스로 입양된 남동생과
10:17약 20년 만에 재회한 것이
10:19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10:28근데 만약에 동생이 저를 만나기를 거부한다거나
10:32좀 혹시라도 조금의 화가 나 있다면
10:35마음이 열리고 풀릴 때까지 제가 계속 보듬어주고
10:39찾아가고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10:46헉!
10:47어머!
10:49저분이야?
10:53다 지나가고 어머!
10:54헉!
10:55히히히히히히히히는
11:19이날 장장 14시간의 비행 끝에
11:28친동생이 있는 프랑스에 도착한 이건주
11:30동생이 사는 도시까지 왔지만
11:32막상 도착하니 안 나오면 어쩌나 불안했는데요
11:36하지만 환히 웃으며 나타난 동생을 보자 끌어안고는
11:39보고 싶었고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11:43시청자들은 두 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라며
11:47응원하는 댓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11:49이제 TV조선 화제의 검색어 4위와 5위 알아봅니다
11:55먼저 4위 왓소다 만물트럭인데요
11:58지난 15일에 방송된 왓소다 만물트럭에서
12:01미스앤 미스터트로스타 4인이 만물트럭을 타고 포천을 순회하며
12:06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분석된 키워드였고요
12:10마지막 5위 태권도 외교관은 지난 14일에 방송된
12:14교환왓소다에서 박준현과 미미미노가
12:17한 대학교의 태권도 외교과에 입학해
12:20체력과 실력을 모두 시험받은 모습이
12:22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였습니다
12:24지금까지 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는데요
12:28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검색어들이 탄생할지 기대해보면서
12:31지금까지 TV조선 빅데이터 변수진이었습니다
12:35이번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12:41돌아보는 TV조선 만나봅니다
12:42좌충도 러브스토리를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에는
12:54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12:576월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3:01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가 전해졌습니다
13:06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13:36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13:41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13:44김학래 임미숙 밤과 수화
13:55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이
13:58predimedio Veggie
14:01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이
14:04아, 궁금하네.
14:08근데 내가 이제 여기서 중요한 걸 얘기할게.
14:12그날
14:12왜 이렇게 나댔어?
14:19왜 이렇게 나댔어?
14:21그러니까.
14:22그래. 내가 이 빌딩 줄게.
14:25근데 화면으로 볼 때 나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14:28막 내가 앉아서 방송을 못 봤어.
14:30응.
14:31하이.
14:32아니, 오늘 내가 프로티를 지금 보다 보니 생일이래.
14:36생일 축하합니다.
14:38생일 축하합니다.
14:42생일 축하합니다.
14:44서울을 빌어.
14:46서울을 빌고.
14:47동영이랑 잘 되게 해달라고 그래. 알지?
14:50자, 풀어주세요.
14:52근데 화면으로 볼 때 나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14:54막 내가 앉아서 방송을 못 봤어.
14:57나댔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14:59그때는 시어머니의 모습도 좀 보여주고
15:04좀 그랬어야 되는데
15:05그 속마음으로는 어떻게든지 이걸 성사시키고 싶은
15:10그 욕망 때문에
15:12자기도 모르게 동물적인 반응이 나와가지고
15:15내가 동물이야?
15:17동물적인 감각.
15:18지난 두 번의 맞선과 관련해
15:21부부가 이용식을 만나 나눈 대화가
15:23재미있게 전개됐다는 의견
15:25부르셨습니다.
15:26기분이 나쁘게 얘기를 하네.
15:29가, 들어가.
15:30안 들어가.
15:30안 들어가.
15:30안 들어가.
15:30안 들어가.
15:31안녕하세요.
15:32안녕하세요.
15:33안녕하세요.
15:33반갑습니다.
15:35안녕하세요.
15:36안녕하세요.
15:36안녕하세요.
15:37안녕하세요.
15:37안녕하세요.
15:38안녕하세요.
15:39안녕하세요.
15:39안녕하세요.
15:40네, 저희 아들이에요.
15:43네, 안녕하십니까.
15:44네, 안녕하십니까.
15:45네, 안녕하십니까.
15:46네.
15:47어, 나이대가 있어 보이는데
15:49어떻게 좀 맞는 젊은 감각으로 가셔야 될까요?
15:53아니, 저희 꼬시기 아저씨가
15:54우리 대표님이 너무 유명하신 분이라고
15:58여기 소개를 했어요.
16:00그래서 저는 처음에서 어떻게 유명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16:04여기서는 그걸 두 분이서 하세요?
16:08너무 연로하셔서 그런 게 제일 재밌죠.
16:11우리랑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네요.
16:14아, 연로하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16:17저는 43년째.
16:21세상에.
16:22진짜 베테랑이신 거지.
16:23평양하는 거나 다름없죠.
16:26정말 이름만 되면 알만한 무슨 대기업.
16:29대기업의 자녀들.
16:30네, 그리고 아나운서분들도 저희 결혼 많이 했고
16:34저렇게 표창장도 받고.
16:35표창장이 많네요.
16:36네, 표창장도 받고.
16:3743년이면 아, 진짜 정통이네 정통.
16:40그래서 그때 하면서 아무래도 정재계 분들이 좀 많이.
16:45보통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광고 프로그램 같은 인상을 줄 소지가 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16:51다이아가.
16:52죄송해요.
16:53다이아가 엄청.
16:54하하하하하.
16:55안녕하세요.
16:57안녕하세요.
16:58안녕하세요.
16:59안녕하세요.
17:01안녕하세요.
17:02진?
17:03네.
17:04비유.
17:05네.
17:06오늘.
17:07네.
17:08잘해요.
17:09하하하하.
17:10아.
17:11아, 오빠!
17:12네.
17:14네.
17:15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7:26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17:28안녕하세요. 너무 예뻐. 위인인데 완전.
17:40진짜 리얼이네.
17:46좋아한다. 좋아한다.
17:49되게 좋아한다.
17:52너무 예뻐. 잘 어울린다.
17:55오늘 알러지라는 그런 건 없으세요?
17:58네. 감사합니다.
18:00혹시 죄송한데 장어 같은 거 나오나요?
18:04네. 감사합니다.
18:06장어 못 드세요?
18:08저도 못 먹어요.
18:09저도 못 먹어요.
18:11장어 못 드세요?
18:12네. 저도.
18:13별로 안 좋아했다.
18:14드시는 게 혹시 있으세요?
18:16고수나.
18:18고수 저도 못 먹어.
18:20향 나는 걸 못 드시는구나.
18:21홍어 이런 거.
18:23그런 향 나는 거 빼고는 다 잘 먹어요.
18:26또 있으세요?
18:28비린 걸 잘 못 먹어요.
18:30그래서 이거.
18:34그래서.
18:36어우 좋아. 매너가 좋네.
18:38저는.
18:39비린 것들 중에.
18:41고등어 잘 못 먹고.
18:44어우.
18:45풋풋한 청춘남녀의 맞선 분위기와 정서가 리얼하게 전해지며 시청 묘미를 더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18:53그런 건 아닌데.
18:54네.
18:55연화를 소개팅은 해봤지만 사귀어 본 적은 없던 것 같아요.
19:00아 그래요? 저는 오빠가 좋아요.
19:03오.
19:04오.
19:09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19:1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19:186월 15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초구년 국수와 함께 떠난 목포 맛집 기행이 소개됐습니다.
19:26근데 우리 백반기행 쪽에서 출연 제의를 드렸을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19:32아 근데.
19:33저도 자주 보거든요.
19:35백반기행 얘기 해가지고 선생님 생각도 나고 그러는데.
19:38네.
19:39한편으로는 좀 그 전화 나와달라니 얘기를 해줬으면 한 생각도 있었어요.
19:46아이고.
19:47아니 제가 또.
19:48아니 죄송합니다.
19:49이게 늦었네.
19:50너무 늦었네.
19:51네.
19:52마침 또 전화를 주셔가지고 속으로는 기뻤습니다.
19:56아이고 고맙습니다.
19:58별라도 말로 개미지다라는 말 아세요?
20:02그렇죠.
20:03그게 맛있는 음식을 보고.
20:06네.
20:07참 개미지다.
20:08아 맛있네.
20:09네.
20:10그렇게 얘기하면 되는데.
20:11오늘.
20:12네.
20:13정말 개미진.
20:14네.
20:15그런 집을.
20:16아 그래요?
20:17아유 감사합니다.
20:18예.
20:19감사합니다.
20:20옛날에.
20:21선생님 집에 있을 텐데.
20:22네.
20:23점심대인데.
20:25밥을 안 드는 거예요.
20:27밥 달라고 그랬더니.
20:29딱.
20:30밥 공개한 거라고.
20:32아 요거 하나 주네.
20:33아니 아무리 그렇다 해도.
20:35이게 뭔가 하가지고 좀 화를 냈지 말하자고.
20:38그랬더니 딱 하는 소리가.
20:40쌀은 농민들이 1년 땀 흘리면서 만든 거고.
20:44세계적으로 볼 때.
20:46굶은 애들이 많다 이거예요.
20:48그 다음부터는.
20:50주는 거는 일단 먹어요.
20:52뭐.
20:53이게 맛있네.
20:54이게 맛없네.
20:55그러질 않아요.
20:58이병헌 씨가 바둑 뜰 줄 아는 사람이에요?
21:01뭘 놓는 게 뭐.
21:02제대로 놓는 거 같은데.
21:03제가 그 전에 그.
21:04뭐.
21:05X라는 게 봤잖아요.
21:06영화를.
21:07봐둘 게다가.
21:08그래서.
21:09근데 보니까.
21:11고수라는 분이.
21:13뭐 이렇게 잡고 뭐 이상하게 잡더라고요.
21:16이렇게 잡고 뭐 이상하게 잡더라고요.
21:19이거는 아니거든요.
21:21뭐 이상하게 뭐 이렇게.
21:22이런.
21:23야 프로가 프로라는 게 보다도.
21:27고수가 그건 아니다.
21:28아무리 그래서.
21:29제발 그것만은.
21:31말아달라고.
21:32이걸 티가 난다고.
21:34뭐.
21:35근데.
21:36난 저기.
21:37근데.
21:38난 저기.
21:39우리 국수님.
21:41매스컴이나 이렇게 사진 나오는 거 볼 때.
21:44입을 여는 사진은 내가 못 봤어.
21:47오늘 방송 촬영을 하는데.
21:48그렇게 입이 무거워지면.
21:49이거 어떻게.
21:50말꼬리를 묶어들어야 되나.
21:51그렇게 했었는데.
21:52정말 말씀.
21:53명랑하게 잘해주신다.
21:54감사합니다.
21:55아니요.
21:56진짜요.
21:57의외.
21:58의외예요.
21:59의외.
22:00남들이 다 그러는 게.
22:01테레비나 사진이나.
22:02험한 사진밖에 안 나오거든요.
22:04험한 게 아니고.
22:06아니요.
22:07진짜요.
22:08의외.
22:09의외예요.
22:10남들이 다 그러는 게.
22:12테레비나.
22:13사진이나.
22:14험한 사진밖에 안 나오거든요.
22:15아니.
22:16멍한 게 아니고.
22:17아니.
22:18굉장히 무뚝뚝.
22:19아니.
22:20그럴 수밖에 없는 게.
22:21이기냐 진짜 승부인데.
22:22내 목숨 걸린 건데.
22:24이게.
22:25웃을 수가 있어야지.
22:26아무리 좋아도.
22:28이러고 할 수 있는 게.
22:30근데 남들은 그것만 찍는단 말이에요.
22:32그 놈하고 무뚝뚝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22:35조훈현 국수가.
22:37의외로 수다스러워.
22:38예상 밖 재미가 있었다는 의견.
22:40부르셨습니다.
22:41사실.
22:42뭐.
22:43생각보선은.
22:44부드러운 남자거든요.
22:49아.
22:52홍어의 청춘을 건 주인장의 귀한 작품들.
22:55홍어 전식입니다.
23:01마음이 급해지나 봅니다.
23:03일단 제일 센 것부터 먹어보죠.
23:06아이고.
23:08평소 생홍어를 즐긴다는 조훈현 국수 입에도 제법 맞는 것 같네요.
23:13어.
23:14소지는 않네.
23:16그래.
23:17안 써.
23:19음.
23:20괜히 긴장했네.
23:21저의.
23:22안 돼...
23:23고프로가 달리는 홍어 삼합이지만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23:51입맛을 도두기에 충분했다는 의견 부르셨습니다.
23:55코코텔 간질거리는 단맛이 제법일 겁니다.
23:58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는데요.
24:01이 밖에도 교환화수다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24:04태권도 유단자 출신인 학생들의 태권도 공연 과정을 접할 수 있어 흥미진진했고요.
24:09또 볼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방송이었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24:14다음은 박진우 교수의 평론TV를 만나다 시간인데요.
24:17오늘은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를 평론해보겠습니다.
24:21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진우 교수입니다.
24:33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입니다.
24:38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인물들을 조명하며
24:46그들의 삶 속에 얹힌 다양한 사회적 맥락단서를 함께 풀어가는 인물 다큐멘터리입니다.
24:54단순한 전기적 접근을 넘어 인물의 다양한 면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5:02지난 13회는 1980년대까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태춘과 조양은의 이야기였습니다.
25:13이번 방송은 그들의 범죄 이력뿐 아니라 교도소 생활, 관계 회복 과정,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까지 함께 다루며 인물 탐색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25:27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부분은 당시 이들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제3자의 인터뷰와 강력계 출신 형사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25:40김 형사는 자신이 수사한 수백 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영화 속 조폭과 현실 조폭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25:54조폭을
25:56조폭들을 실제로 만나면 어떤가요? 정말 뭔가 느낌이 다르고 그런 게 있나요?
26:01일상은 영화나 이런 데서 나온 것처럼
26:04검정 양복에 깍두기 머리에 문신에 단체로 여럿이 같이 몰려다니면서 위약감 조성하고 하는
26:14그런데 사실은 등치 있고 그런 친구들은 거의 강풍 정도로 보여지는
26:19또한 방송은 조직폭력배의 범죄적 행적뿐 아니라
26:26그들이 남긴 사회적 파장과
26:28당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국가적 정책 흐름도 함께 조망합니다.
26:34뭐냐면 당시 국군보안사령부 소속이었던 윤석양 이병이 양심 선언을 하라
26:40그게 윤이병 사건이라고 불리는 건데
26:44당시 야당 인사였던 김대중, 김영삼, 위기택 이런 정치인분들이나 아니면 진보 성향을 띄고 있었던 문화인들
26:53아니면 학계에 있는 사람들, 언론인들 이런 사람들이 사찰 대상이었던 거였던 거죠.
26:59당연히 그러다 보니까 당시 민심이 돌아섰습니다.
27:04그럼 이거를 국면 전환을 한번 해야 했었던 거죠.
27:08국면 전환용으로 로테오 정권이 꺼내든 카드가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27:14그래서 그야말로 검찰, 경찰 할 거 없이요
27:18모두 눈에 불을 펴고 조폭을 때려잡겠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7:24사회적 배경 속에서 범죄가 어떻게 성장하고 또 어떻게 해체되어 갔는지를 보여주는 구성은
27:37프로그램의 공익성과 해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습니다.
27:42여기에 김태촌의 옥중연애, 조양은의 결혼 등 감성적인 일화까지 더해지며
27:49인물의 내면을 풍부하게 전달하려는 시도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7:54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27:57조직폭력배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28:02범죄의 심각성과 사회적 폐해가 상대적으로 약화된 감이 있었습니다.
28:09러브스토리나 감성 중심의 장면이 반복되면서
28:13본래의 범죄 성격이 흐려지고
28:16마치 인물 중심의 미화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입니다.
28:22더욱이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시선
28:26그리고 조직폭력이라는 구조가 남긴 효율증에 대한 분석은
28:31상대적으로 적게 다뤄졌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28:36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물의 인간적 서사가 강조되더라도
28:42범죄의 피해와 사회적 경고의 메시지를 자막이나 네레이션 등을 통해
28:47좀 더 분명히 밝힐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28:51본 회차에서 조직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의 목소리를 함께 조명한다면
28:58방송의 균형감과 공익성도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29:04현상의 이면에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29:09현상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9:15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인물의 서사를 통해 단지 과거를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29:22오늘날 우리가 겪는 문제와 연결되는 통찰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29:29감사합니다.
29:31박진우 교수의 평론TV를 만나다 함께 하셨습니다.
29:35이번에는 원은자 TV조선 보도해설위원회 시선에서
29:38미디어 속의 여러 주제들을 깊숙이 들여다보겠습니다.
29:413분 미디어 칼럼 만나보시죠.
29:4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29:55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이번 선거에서도 제기됐는데요.
30:00그만큼 공정한 선거를 촉구하는 유권자의 바람일 것입니다.
30:05언론이 선거방송을 공정하게 했는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가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됩니다.
30:12얼마 전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한 정당의 대선 후보 경선 소식을 전하며
30:17경선에서 탈락하면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보도한 종편 뉴스보도에 대해
30:23객관성 위반으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30:27대선 선방위에서의 첫 번째 법정 제재였습니다.
30:30첫 번째를 강조한 이유는 지난 총선 상황과 사뭇 달라서입니다.
30:35지난 총선 선방위에서는 법정 제재가 쏟아졌는데요.
30:39총 28건의 법정 제재 중 가장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도 14건이나 됐습니다.
30:46전례없는 법정 제재를 받은 방송사들은 징계가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었고
30:52얼마 전 한 지상파 라디오에 내려졌던 관계자 징계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30:59재판부는 정당의 정강, 정책, 후보자의 정견 등에 관하여 보도, 논평을 하거나
31:06후보자 등이 참여하여 대담, 토론을 행하고 이를 방송하는 경우만을 선거방송으로 보아야 하며
31:13일반 패널이 출연해 선거와 관련된 언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선거방송이 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31:21나아가 특정 정당이 1당이 될 수 없다는 출연자의 발언만을 가지고 공정성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을 뿐더러
31:30제재 수위도 너무 과하다고 보았습니다.
31:33그동안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선거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선거방송으로 보아
31:40선거방송심의규정을 적용해 심의해 왔는데요.
31:43재판부가 이런 선방의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죠.
31:47그러면서 규정을 완화해석하면 악용의 우려로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해석함이 타당하다고 본 겁니다.
31:56공정한 선거방송이었는지를 감시하는 선거심의제도가 오히려 과잉규제로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한 건데요.
32:04이처럼 선거의 공정성을 명분으로 한 과도한 규제는 결국 언론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국민의 정치적 참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32:14공정성이라는 본래의 취지는 살리되 언론과 정치의 건강한 상호작용으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2:25네 3분 미디어 칼럼 만나보셨습니다.
32:28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전해드릴 순서인데요.
32:32시청자가 본 TV조선 만나봅니다.
32:46TV조선이 발굴하고 배출한 미스앤미스터트롯 스타들 총출동
32:50트로트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2:546월 11일 방송된 드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장르 대통합 특집으로 채워졌습니다.
33:01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33:03오늘은 바로 장르 대통합 모두 다 사랑하리 특집입니다.
33:11오늘 다 사랑하죠.
33:14자 그러나 수밤의 법칙이 있죠.
33:18바로 대결입니다.
33:20오늘은 전송파.
33:23온니트롯 팀 대 개화파.
33:33하이브리드 팀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눠서 대결을 펼칩니다.
33:38온리트롯.
33:39온리트롯.
33:40온리트롯.
33:41온리트롯.
33:42저희는 전통이죠.
33:43온리트롯.
33:44전통을 구사하는 분들도 있고.
33:45장르 대통합 모두 다 사랑하리 특집답게.
33:49오늘 양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줄 아주 특별한 멘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3:59지금 메인 자리가 한 자리 비어져 있는데요.
34:03저도 너무너무 만나보고 싶은 분이 오늘 입장을 한다고 합니다.
34:07다 함께 외쳐봅니다.
34:09풍화늘!
34:14이번에 어디서 오실려나?
34:15하늘에서 내려오실려나?
34:19아 근데 궁금하다.
34:20그러니까.
34:21하상르?
34:22다 이거 다 하신 분이잖아.
34:23그러니까.
34:27어? 뭐야 뭐야?
34:28이거.
34:29뭔 소리들이야?
34:30뭔 소리들이야?
34:31뭔 소리들지?
34:32뭐?
34:33아 온, 투, 세, susten.
34:34아이고!
34:35신작.
34:42뭐야 뭐?
34:43진짜 가보도 없어?
34:45다 떨리려고.
34:46정말 떨르네.
34:47으아아아!
34:48진짜 가보도 없어?
34:49다 떨리려고.
34:50떨리려고.
34:51다 너무 좋아하는데.
34:53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4:55으아아아아아아아!
34:57여기를!
34:59여기를!
35:01여기를!
35:03저거!
35:05저거!
35:07저거 알았는데
35:09저거 알았는데
35:11저거 알았는데
35:13저거 알았는데
35:15안녕하세요
35:17어쩌다 마주친
35:19그대 모습에
35:21내 마음을
35:23빼앗겨 버렸네
35:25어쩌다 마주친
35:27그대 두 눈이
35:29내 마음을
35:31서로 적어버렸네 다같이
35:33특집과 어울리는
35:35게스트와 심사위원이 출연해
35:37관심을 모았다는 의견
35:39보내셨습니다
35:47어떤 노래 준비했습니까?
35:49사실
35:51이 얘기는 제가
35:53좀 못할 것 같아서 안 하려고 많이 그랬었는데
35:55얼마 전에
35:57되게 최근에 어머니를 잃어서
35:59뭔가 이 노래는
36:01제가 저를 여기까지
36:03키워주신 두 분을 위해서
36:04헌정하는
36:05뭐 이기든 지든
36:06그 마음으로
36:07불러보려고 합니다
36:08어떤 노래입니까?
36:09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36:11아이고
36:13이야 성능 좋다
36:15세월은
36:17그렇게 흘러
36:19여기까지
36:21왔는데
36:23세월은
36:25그렇게 흘러
36:27여기까지
36:29왔는데
36:31그렇게 흘러
36:37영원을
36:39깨우는데
36:43그 따라의 결혼식 날
36:49흘리던 눈물방울이
36:55이제는
36:57모두 말라
37:01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37:05내 인생의 애창곡 주제에 맞는
37:07이유있는 노래 선곡이
37:09감정이입을 도왔다는 의견
37:11들으셨습니다
37:13내 인생의 애창곡 주제에 맞는
37:17이유있는 노래 선곡이
37:19감정이입을 도왔다는 의견
37:21들으셨습니다
37:27소중한 생명의 탄생 순간을
37:29직접 조명하는
37:30이색 프로그램
37:31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대한
37:33시청자 의견입니다
37:356월 13일 방송된
37:37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37:39산과 어벤져스 의사 특집이
37:41전해졌습니다
37:43산과 한지 한 10년차 된
37:45산과의사 이기수입니다
37:47산과 남승협이라고 합니다
37:493년차 박성은
37:51이 팀의 막내를 맡고 있습니다
37:55낭둥이 사모님이시고
37:57꼬이게 되면 파산될 수도 있기 때문에
37:59임신 중독증으로 인해서
38:01갑자기 이제
38:03분만을 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38:05산과는 출혈과의 싸움입니다
38:07산과는 출혈과의 싸움입니다
38:09자칫 잘못하면
38:11엄마하고 아기 둘 다
38:13위에 맺을 것 같아서
38:15엄마하고 아기 둘 다
38:17둘 셋
38:18오프
38:19아 이상하다
38:20이게 안 나와
38:21산과는 출혈과의 싸움입니다
38:24자칫 잘못하면
38:25엄마하고 아기 둘 다
38:27위에 맺을 것 같아서
38:28엄마님
38:30고생해 보셔서 들어가요
38:32안녕하세요
38:34네 안녕하세요
38:36안녕하세요
38:38네 안녕하세요
38:39좀 어떠세요?
38:40많이
38:42괜찮아?
38:43
38:44기분은 좀 어때?
38:45기분은 항상 좀 아니에요
38:46괜찮아요
38:47병원엔 어떻게 오시게 된 거예요?
38:51이제 쌍둥이여서
38:52이제 찾아보기도 찾아보고
38:54좀 조금
38:55
38:57많은 분들이
38:58동산에서
38:59
39:00근처에 있는 쌍둥이는 거의 다 저희 병원으로 오셔가지고
39:02아까도 보셨지만 벌써 쌍둥이 몇 분이요
39:04정말 많이 만났어요
39:06
39:07이 산모님은 이제 29주 쌍둥이 산모님이고요
39:11
39:1233주 쌍둥이 산모님이시고
39:13
39:1427주
39:15쌍둥이
39:1630주 쌍둥이 산모님인데
39:18
39:1932주 5일에
39:20이융모마 이앙막 쌍둥이 산모님이고요
39:22대진공 교수님 워낙 쌍둥이 산모들 사이에서 좀 유명하셔가지고
39:27
39:28엄청들 많이 찾아오십니다
39:29
39:30
39:31저 근처 쌍둥이들은 다 모여있어서
39:33저 병원에
39:35
39:36지금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39:37이제
39:38본격적으로 이제 나올텐데
39:39진짜
39:40어마어마한 일들이 펼쳐집니다
39:42
39:43채영씨가
39:44배중권쌤
39:45
39:46엠치들이 역할을 분담해
39:48산모사연과 교수 인터뷰를 진행한 구성이
39:51짜임새 있고
39:52현장감도 살아났다는 의견
39:54부르셨습니다
39:55
39:57임신을 유지해야 하는 수술
39:59
40:00그 수술
40:015 케이스하고 6 케이스가 있거든요
40:03수술을 할 수 있는 날이 거의 매일 당할 수 있도록 해서
40:06
40:08그 다음에
40:09라이오마가
40:10맥퀴스트로
40:11스웨크 쪽으로
40:1280cm짜리 있는
40:13멀리인데요
40:14
40:15또 덜피
40:16위드라인한 데미
40:17위드라인한 맥퀴스트로
40:18안 하면 될까요?
40:19
40:20
40:21
40:22디스트로 해놨겠지
40:23
40:24디스트로 지도 봐야되니까
40:25
40:26
40:27그래야 지도 할 거 알게 나중에
40:28그러니까 뭐 그런거
40:29
40:30이제 안 봐도 되나?
40:31흐흐흐
40:32흐흐흐
40:33근데 많이 보면 좋은 거 아니었잖아요
40:34흐흐흐
40:35흐흐
40:36흐흐
40:37흐흐
40:38흐흐
40:39흐흐
40:40흐흐
40:41나도
40:42난 할 때마다 새롭던데
40:43흐흐흐
40:44흐흐흐
40:45흐흐
40:46흐흐
40:47흐흐
40:48흐흐
40:49흐흐
40:50흐흐
40:51흐흐
40:52흐흐
40:53흐흐
40:54
40:55네 수고했습니다
40:56흐흐
40:57흐흐
40:58흐흐
40:59일이
41:00많아요
41:01흐흐
41:02흐흐
41:03흐흐
41:04흐흐
41:05흐흐
41:06봐봐 봐봐
41:07나 만나려고 그러는거야
41:08어?
41:09흐흐흐
41:10흐흐흐
41:11다시
41:12조용히 가다가
41:13아 맞다고
41:14너를 만나려고 저기 간다고
41:15수술하게?
41:16야 그게?
41:17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41:19산과 의사들의
41:20인간적인 면모까지 볼 수 있어
41:22인상적이었다는 의견
41:23보내셨습니다
41:24
41:25그렇지
41:26
41:27
41:28
41:29
41:30
41:31
41:32
41:33
41:34
41:35
41:36
41:37
41:38
41:39
41:40좋습니다
41:41시작했습니다
41:42시작했습니다
42:04조분대로 나와요 진짜
42:07이게 지금 산부인과 교수님들이 어벤져서 나왔는데
42:10저기에 포함되어야 되는 어벤져스는 더 있어요
42:13마취과랑 소아과입니다
42:15저기는 다 고위험 산모이기 때문에
42:18소아과 교수님들이 서포트가 안되면 절대 할 수가 없고요
42:21마취과도 마찬가지예요
42:28새 생명 탄생이 특정과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42:32수많은 협업의 결과임을 일깨워줘
42:35긍정적이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42:38그리고 이번에는 바짝 붙여
42:40아우, 가만있습니다
42:44아니, 다음 환자가 자궁 근종이 큰 환자고
42:49원래 자궁 근종이 있다고 해서 제왕제기를 하진 않는데
42:54자궁 근종이 커서 그런지 아기 머리가
42:57자궁 근종보다 밑으로 안 내려와서
42:59밑으로 분만이 안 될 것 같아서 제왕제기 하거든요
43:05어, 그 어린이 다 했어서 마취과하고도 하고
43:08다음 주 월요일에 일단 내 꼬임을 넣어놨거든
43:12미드라인?
43:15미드라인 때문에 그러지?
43:16그건 내가 들어가야 되겠다
43:18미드라인?
43:19미드라인 절개가 뭔지 좀 설명 좀
43:22원래 우리 자궁을 열 때 우리 알잖아요
43:24요렇게 열잖아요
43:25요렇게
43:26그런데 이렇게 여는 거예요
43:27아, 그게 미드라인이요?
43:28세로로, 말 그대로 미들
43:30일반적인 게 이건데
43:31미드라인이 왜 위험한 거예요?
43:33미드라인이 위험한 이유는
43:35자궁이 원래 임신을 할 때
43:37이렇게 위에 올라가면서
43:39아래쪽은 조금 더 얇아지고
43:41혈관이 적어요
43:42
43:43그래서 그 부위에 우리가 절개를 넣는 거거든요
43:46
43:48그런데 이렇게 열게 되면
43:50위쪽이 좀 굵고
43:51혈관이 많은 쪽에 절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43:53출혈이 그러면 더
43:55출혈이 더 많아지죠
43:57상황에 따라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에
43:59자세한 설명이 더해져
44:01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
44:03전해주셨습니다
44:05네, 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신 후
44:07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는데요
44:09이 밖에도 장수상회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44:12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44:14생리학적 메커니즘이나
44:16예방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이
44:18다소 부족했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44:21열린비평 TV를 말하다에서는
44:23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시고 느끼신
44:25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44:28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44:31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44:33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4:39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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