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안녕하세요.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이진희입니다.
00:17우리나라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환자의 비중이 58.7%를 차지하는데요.
00:24이들 중 다수는 기저질환 등으로 복약 관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00:28이에 질병관리청은 결핵 환자들에게 약 복용 여부를 묻는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00:37이번 사업은 대구 및 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요.
00:44AI 전화는 복약 확인에 더해서 식사, 수면 등의 건강 상태도 확인합니다.
00:50또 통화 모니터링 과정에서 건강 이상 등 특이사항이 감지되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 결핵 관리 전담 인력에게 전달이 되고요.
01:01만약 긴급 상황이라면 119에 신고가 됩니다.
01:04질병청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서 결핵 관리 전담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면서 동시에 복약 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167월 5일 열린비평TV를 말하다 오늘도 평가원 보호고로 문을 열겠습니다.
01:20사랑하는 가족,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친구들과 오래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01:38통계청이 최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3.5세인 반면 건강수명은 65.8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01:50무려 17년이 넘는 긴 시간을 질병이나 부상으로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01:58의료기술의 발달과 풍부한 영양 섭취로 기대수명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02:04많은 시청자들은 오랜 시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2:13이러한 관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이 TV조선의 다시 사는 이야기 기사회생입니다.
02:18기막힌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질병을 회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02:25건강회복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인데요.
02:30지난 6월 23일 118회 방송에서는 3년 전 폐암으로 폐를 절제했던 여성 살해자가
02:37폐암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주로 다뤘습니다.
02:41프로그램은 가정의학과, 호흡기 내과, 한방 내과 전문의들이 폐암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면서
02:50폐암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과 실제 수술 장면을 보여주고
02:54특히 최근 여성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02:59서남종 폐암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03:03흡연 때문에 생기는 폐암은 주로 폐의 가운데 암이 생겨요.
03:08그래서 증상도 비교적 가래나 기침으로 빨리 나타나고요.
03:12전의도 비교적 덜 됩니다.
03:15그런데 이효진 씨가 걸린 서남종 폐암은 폐의 말단 부위에 암이 생기거든요.
03:20그러면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03:23첫 번째, 증상이 잘 안 생겨요.
03:25두 번째는 주변 장리로 전의가 잘 됩니다.
03:30림프절이나 간, 뼈는 물론 뇌까지도 암이 퍼질 수 있고요.
03:35뇌까지도 암이 퍼질 수 있고요.
03:37왜요?
03:38세 번째는 발견했을 때는 늦어요.
03:42발견했을 때는 늦어요.
03:44왜냐하면 증상이 없고 전의가 잘 되니까 발견했을 때는 손을 쓰기가 힘든 겁니다.
03:51또 전문의들이 비의변 여성 폐암의 대표 원인이라고 하는 조리 흉과 같은 전문 용어와
03:58폐와 뇌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초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그 예방법을 설명해 줬는데요.
04:06이 과정에서 컴퓨터 그래픽 자료와 전문 연구 결과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04:14그러나 프로그램 내용에서 몇 가지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04:18먼저 프로그램은 폐암 부르는 주방의 살인자, 요리를 자주 하는 여성 폐암 발병률 최대 8배와 같은 불안감을 조성하는 표현들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04:32특히 여성 살해자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 요리, 생선구이, 도넛 만들기를 많이 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후회 막심이라는 자막을 달기도 했습니다.
04:43이런 표현은 요식업에 종사하거나 요리를 즐겨하는 시청자들에게 불필요한 공포감을 주거나 과도한 건강 불안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4:56또한 프로그램은 여성 살해자가 폐암을 극복한 비결이 바로 협찬식품 덕분이라고 하면서 협찬식품을 섭취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05:06이후 엑스레이 CT검사 결과가 매우 좋았다고 한 후회는 협찬식품이 항암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5:16비록 자막으로 협찬을 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히기는 했지만
05:20방송에서 폐암 극복 비결을 소개한 방식은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치 협찬식품이 폐암을 극복하는데 의약품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보였습니다.
05:35건강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건강에 위험이 되는 요인을 예방하고
05:39건강회복 사례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도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05:44제가 대학생이던 시절 저의 어머니도 서남종 폐암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05:50조리흠과 초미세먼지의 위험성 그리고 실내 환기의 중요성 등
05:56본 프로그램이 소개했던 정보들을 당시에도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06:03다시 사는 이야기 기사회생이 앞으로도 정확하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해
06:09시청자들의 올바른 건강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06:14다음은 시청자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TV조선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06:20점검하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06:22시청자위원회 6월 정기회의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06:27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06:34TV조선 시청자위원회 6월 정기회의에서는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06:40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 개진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06:45저출산 시대 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순간을 조명하는
06:49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가진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06:54특히 저는 5화를 너무 좋게 봤는데요.
06:58이게 고위험 산모를 대하시는 의사 어벤져스를 다루고 있어서
07:04기존 회차보다는 출산 장면도 있지만 의사에 집중하는 회차였습니다.
07:09그리고 이런 부분이 사실 저희가 출산율이 높아지려면
07:16그 출생율이 더 높아지고 그러려면 사실 이런 의사분들의 역할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07:21이런 분들을 잘 조명해 주셔서 굉장히 의미 있는 회차라고 생각을 했었고요.
07:26특히 여기서 의사분들이 산모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부분이랑
07:31특히 이제 산모에게 집중하는 태도들을 보여주신 부분들이
07:35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07:38그래서 사실 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사회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07:45이 부분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좀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봤습니다.
07:50자발적 비혼모 가정 사례를 통해서 새로운 가족 형태를 조명했던 것도
07:54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07:57사실 비혼모 가정 사례는 연예인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08:01방송에서 공개된 일반인 사례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08:04좀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08:08그리고 정자 기준 과정이라든지 정자를 선택할 때 고려되는
08:11그 사람의 첫인상이라든지 아기 시절의 사진을 볼 수 있다든지
08:15티, 인종, 머리색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되어 있고
08:20이걸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도 있었고
08:25또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관심과 공감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08:31해외파 올드스쿨 박준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리얼 캠퍼스 버라이어티
08:38교환 왓수다에 대해서는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08:42특히 제가 잘 모르는 학과들 그런 것들을 많이 소개를 해주다 보니까
08:48청년 교육들이라든지 직업 탐색, 애들이 학교에 건의하는 내용들을 보면서
08:55저런 것도 애들은 문제라고 보고 건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구나
09:00라는 것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09:02그래서 좀 재밌게 보고 있고요.
09:03그 다음에 출연진들 같은 경우 저희 G.O.D라고 하는 69년생 박준영 씨하고
09:09그 다음에 95년생 M.G 크리에이터인 미미미누
09:13이 두 사람도 안 맞을 것 같은데 굉장히 또 잘 맞더라고요.
09:17특히 수업할 때는 박준영 씨는 되게 좀 진지하고 수업들을 되게 잘 하시고 있고
09:23미미미누 같은 경우는 좀 호기임도 많이 보이고 적응성도 많이 보이면서
09:28두 사람 다 케미도 괜찮다라고 저는 봤습니다.
09:33그래가지고 이 프로그램 시청률도 아직은 의미하고
09:37그 다음 저희 평도 좀 별로지만 그런 부분들 잘 보완해가지고
09:41좋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09:45사실 이런 류의 콘텐츠에 대한 가능성은 저는 굉장히 높게 생각을 합니다.
09:48왜냐하면 학생들이랑 얘기를 하다 보면
09:51전과자도 그렇고 이런 캠퍼스 투어 최근에는 대학탐방TV나
09:56캠퍼스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거든요.
09:59그래서 그런 맥락에서는 충분히 저는 가치나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이 돼서
10:04조금 더 이렇게 전략이나 맥락을 잘 살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2근현대사 인물들의 비화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솔직한 토크쇼
10:16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 대해서는 여성 패널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10:21이게 과거의 어떤 문화를 다룰 때 어떤 태도를 보일 건가에 대한 고민들은 계속 들었습니다.
10:26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거기서 이제 은밀한 공간 이런 얘기를 할 때
10:31아무래도 패널 구성이 남성 중심인데 과거의 남성 중심의 문화를 다룰 때
10:36우리가 어떤 태도를 보여야 될 건가에 있어서
10:38아직은 조금은 아쉬운 지점은 있었다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10:42그 부분 앞으로 좀 이런 주제가 나올 때 반복적으로 제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10:47이 부분은 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0:50이게 이런 현상 과거의 일을 어떤 식으로 우리가 봐야 될 건가라는
10:53어떤 그런 지점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10:56요정 정치 뭐 이런 얘기들 하고 또 돈 얘기
10:59또 선풍기에 돈이 날려서 돈을 주워갔다
11:02각종 그런 주제들이 나오면서
11:04그 남자 패널들이 너무 신이 났던 것 같아요.
11:08그리고 이제 여자 패널이 한 명밖에 없고
11:10그렇기 때문에 이제 말미에서도 남자 패널이 정리를 하면서
11:13여성을 빼고 이야기를 하면 이 요정 문화가 굉장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11:19정치에서 전역이 되면 다시 협치의 토양이 되었다
11:23이런 식으로 정리를 하더라고요.
11:25아마 말씀하시는 여성을 뺄 수가 없잖아요.
11:28여성을 빼고 이렇게 한다는 말이 굉장히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졌고
11:32그 다음에 이제 한승연 씨가 그 얘기를 해요.
11:36이제 어쨌든 이런 문화가 사라진 게
11:38역사가 올빠른 길로 가고 있는 것 같다
11:40이런 식으로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면서도
11:43좀 온건하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11:44그런데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선정적이고
11:47주제들이 여성 가수, 여성 배우 이런 분들이 나오는 게 많기 때문에
11:51한 명 정도 여성 패널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1:57이처럼 TV조선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는데요.
12:01앞으로 이런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TV조선을 기대해봅니다.
12:10이번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12:14돌아보는 TV조선 만나봅니다.
12:31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12:366월 2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는
12:40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12:42지금부터 여러분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청춘을 소환해볼까 합니다.
12:495월 26일 방송은
13:19통화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13:21전부 다 사랑합니다
13:24탑 세 분 다 하고
13:26탑 템까지도 전부 사랑하고 있는데
13:29탑 템까지도
13:31그 중에
13:33그 중에서도
13:34첫 녹담실
13:36진짜
13:37아버님
13:40첫 녹담입니다
13:44첫 녹담실
13:44이렇게 나이처럼 전혀 안 들리시는데
13:485,60대 같애요?
13:50진짜 정정하시네
13:52제가 군대 생활을 좀 오래 했거든요
13:56군대 부사관으로 승사기업장을 다루고 있다가 나왔는데
14:00직업군인이시구나
14:02항상 오래 하셨네
14:04그러시네 직업군인이셨구나
14:06월남전에도 한 26개월 근무를 했고
14:10월남전에도
14:12참존용사
14:14참존용사
14:16참존용사
14:18이야
14:20자 그러면은
14:21천록담에게 어떤 노래를 듣고 싶습니까?
14:23그저
14:24일편단심
14:26민들레야
14:27했다
14:28네
14:29감사합니다
14:30툭 치면 나오는 노래
14:31진짜로
14:32우리 형님이랑 통하셨네
14:36지금 이 노래가 사실은
14:386.25 전쟁 때 헤어진 남편을 기다리는
14:42그 아내의 마음을 담은 노래거든요
14:44오
14:46오
14:52눈 주신 밤에 시끄렸네
14:56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15:00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15:08처음 만남 맺은 마음
15:12일편단심
15:14인들레야
15:16그 여름의 화풍
15:18그 여름의 화풍
15:20그 여름의 화풍
15:22나 겪치듯
15:26가시었네
15:28노래 신청 사연이 인상적이었고
15:32또 그의 화답하는 무대는
15:34회상의 묘미가 살아났다는 그 의견
15:36들으셨습니다
15:38이 바람에 꺾이니
15:40나는 한 돌이
15:44슬픈 민들레야
15:48야 이게 기타가 있기 때문에 신청곡이 가능하잖아
15:50자 외로운 사람들 다시 사랑한다면
15:52그럼 그 날들
15:54아 좋습니다
15:56외로운다 진짜
15:58우리 같이 해요
16:00우리 기타 나올까?
16:01마이크 갖고 오세요
16:03마이크 갖고 오세요
16:05같이
16:07오늘은 왠지
16:09창근이의 노래가 듣고 싶어요
16:11자 우리 창근이 기타 만지 맞춰서
16:13자 우리 외로운 사람들부터
16:15대박이다
16:17어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16:23만나면 행복하여도
16:27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16:29만나면 행복하여도
16:31헤어지면 다시
16:33혼자 남는 시간이
16:35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16:43헤어지면
16:45헤어지면 다시
16:47혼자 남는 시간이
16:49못 견디게
16:51가슴 저리네
16:53가슴 저리네
16:57피라도 내리는
16:59슬슬
17:01쓸쓸한 밤에는
17:03쓸쓸한 밤에는
17:05다 몰래 울기도 하고
17:07누구라도
17:11가도 내려
17:13찾아오지
17:15않을까
17:17말을
17:19설레어 보네
17:21내일은
17:23내일은 국민가수에서
17:25일의를 한 박창근이
17:27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17:29관심을 모았다는 의견
17:31부르셨습니다
17:33다같이 불러 다같이
17:35다같이 불러
17:49다같이 불러
17:51다같이 불러
17:53다같이 불러
17:55몇몇
17:57날씨
18:21정수 확인합니다
18:22김용진
18:24현대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을지?
18:26됐어! 됐어!
18:38밥! 밥! 지금 밥! 밥 울려!
18:40밥 울려! 지금 밥 울려!
18:42밥 안 치워! 밥 안 치워!
18:47출발해주세요!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18:52셋을 세어본다!
18:55셋, 둘, 하나
18:59맛도 있을라는지도 몰라요. 어머, 맛을 보는 가슴이 졸조된다.
19:06찾아가는 선물 전달 서비스는 감동은 있었지만 흐름이 끊겨 아쉬웠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19:18아빠와 자녀가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
19:23아빠하고 나하고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19:276월 24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우광록 부자와 장광 부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19:35그냥 그 전화 한 번 받을 걸.
19:37그냥 그 전화 한 번 받을 걸.
19:39그 전화 한 번 받을 걸.
19:41그 전화 한 번 받을 걸.
19:43아, 할머니한테 죄송해요.
19:47더 애쓰고, 더 찾아가고, 더 문을 두드리고.
19:53더 문을 두드리고.
19:55네.
19:56그런 노력들이 부족해서.
19:59지현이한테 좋은 아빠 될게요.
20:05오오.
20:07오오.
20:08오오.
20:09오오.
20:10너무 반가워요.
20:11엄청 오랜만에 보는 거예요.
20:12그러네요.
20:13장광 배우님의 아들.
20:15우와.
20:16장영입니다.
20:17훗날이네.
20:18예쁘다.
20:19머리 자르셨네요.
20:20오오.
20:21오오.
20:22오오.
20:23오오.
20:24이렇게 편안해지진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20:27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20:30마치처럼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요.
20:38나 이제 고속버스 타고 정원에 왔다가.
20:44또 가면은 이 손을 흔드는데 할머니가 멀리 안 보일 때까지.
20:53네.
20:54그럼 나는 고속버스 맨 뒷자리로 가게 돼야지.
20:57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20:59엄마 엄마 들어가 들락드락.
21:02뒷자리까지 가면.
21:05그냥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에.
21:09점이 되도록 이러고.
21:12생각나지.
21:14엄마들은 늘 그래.
21:16항상 갈 때까지 이렇게.
21:18손 흔들어 주셨잖아.
21:19그 점을 갔으면 또 서울을 가는 거지.
21:26아.
21:27저번에 저도 창원에서.
21:30이 할머니 집으로 갈 때.
21:32응응응.
21:34친할머니가 계속 고속버스에 앉아있는 저한테.
21:38손 흔들어 줬던 기억이 나요.
21:40아.
21:42그렇구나.
21:44새벽 기차가 매력이 있다.
21:46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들과 함께.
21:52오광록이 본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내용이.
21:56몰입력 있었다는 의견 전해주셨습니다.
21:58아 좋다.
22:00아버지.
22:02계셨다.
22:04어.
22:05어.
22:06어.
22:07어.
22:08어.
22:09계셨다.
22:10어.
22:11어.
22:12어.
22:13띵똥 했었는가.
22:14아버지.
22:15어.
22:16안녕하셨어요.
22:17고마셨어요.
22:18휘현이 얼른 말이죠.
22:20됐어요.
22:21아들보다 선자.
22:22휘현이 얼른 말이죠.
22:23됐어요.
22:24어.
22:25휘현이 얼른 말이죠.
22:26됐어요.
22:27아이고.
22:28어.
22:29어.
22:30안 들렸어요.
22:32어.
22:33베리.
22:34응.
22:35베리.
22:36아이고 조심해.
22:38어.
22:39어.
22:40어.
22:41어.
22:42어.
22:43어.
22:44거의 10년 만에 갔죠.
22:45아이고.
22:46어.
22:47마지막으로 뵙던게 9년 전에.
22:48어.
22:49어.
22:50작은아빠 큰아빠.
22:51다 같이 모여서 사진찍고.
22:53어.
22:54어머니 팔순때 사진.
22:55어.
22:56어.
22:57어.
22:58어.
22:59어.
23:00어.
23:01어.
23:02어.
23:03어.
23:04어.
23:05어.
23:06어.
23:07어.
23:08어.
23:09어.
23:10어.
23:11어.
23:12어.
23:13어.
23:14어.
23:15어.
23:16어.
23:17어.
23:18어.
23:19어.
23:20어.
23:21어.
23:22어.
23:23어.
23:24어.
23:25어.
23:26어.
23:27어.
23:28어.
23:29어.
23:30어.
23:31어.
23:32어.
23:33어.
23:34어.
23:35어.
23:36자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의견 부르셨습니다.
24:06진짜 안 나간다.
24:12이게 무슨 소리지?
24:13원래 이런 경운기 소리가 나요?
24:16아냐 아냐 잘못됐어.
24:17시속 20km예요 지금?
24:1936km
24:24아니 무슨 소리만 들으면 스포지카예요.
24:26그러니까.
24:27사이드 더 되는 소리.
24:33뭐야?
24:35아니 됐어.
24:36뭐가 걸렸었어 중간에.
24:38아 살 못났었어?
24:40중간에 걸렸는 거 같아.
24:42아 저거 기아를 잘못 건드린다.
24:44기아를 저속 기어로 놔둬.
24:45아 수동으로 했네.
24:47아이고.
24:48차 다 망쳤을 거봐 그랬네.
24:50근데 또 차 크기 말고 이렇게 운전석이 앞자리에 앉을 때는 큰 차이는 없네.
24:57이게 폭은 도로 폭이 있기 때문에 다 거기에 맞춰야 되거든.
25:02대화도 없고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장광 부자가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나와 반가웠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25:11네.
25:12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습니다.
25:14이 밖에도 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25:17신현섭 정영림 부부의 신호생활이 따뜻하고 달달하게 전해져 보기 흐뭇했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25:25네.
25:26다음은 박진우 교수의 평론 TV를 만나다 시간인데요.
25:29오늘은 제철 남자를 평론해 보겠습니다.
25:39안녕하세요.
25:40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진우 교수입니다.
25:44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제철 남자입니다.
25:48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배우 김상호가 주인공이 되어 자연 속 삶의 여유를 담아내는 중년 로드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26:01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섬으로 향한 그는 직접 고기잡이도 하고 요리하며 바다와 음식, 사람을 중심으로 제철 음식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26:17자연 속에서 그의 지인들과 그리고 그 섬마을 사람들과 나누는 따스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전합니다.
26:30첫 회의 배경은 한반도 최남단 관매도였습니다.
26:36바다 내음 가득한 이 섬에서 그는 본격적인 섬사리를 시작했는데요.
26:43그는 특유의 소탈함과 친근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반항했습니다.
26:49같이 출연한 차우민 배우 역시 싹싹한 태도와 능숙한 회뜨기 실력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27:00두 사람은 쑥을 캐고 저녁밥을 먹으며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7:08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출연진과 지역 주민들 간의 진솔한 교감입니다.
27:15긴 호흡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추구하는 비슷한 포맷의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편안함을 선사했습니다.
27:30하지만 첫 화이기 때문에 지적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27:37프로그램의 컨셉인 재처리,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 프로그램만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가 보다 명확하게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27:51자연 속 섬사리라는 설정이나 지인을 초대해 함께 살아가는 포롷은 이미 여러 예능에서 사용된 바가 있어
28:02본 회차만을 보았을 때 제철 남자만의 특별함이 아직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8:09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먹방이나 농어촌 체험에 그치지 않고 그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 발견되는 삶의 값지를 함께 담아낸다면 더욱 깊이 있는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8:27이를 위해 보완할 수 있는 점으로 몇 가지 방향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28:32먼저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와 그들과의 교류의 비중을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28:42또한 매회, 특정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출연진의 대화나 내레이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성도 좋을 것 같습니다.
28:52예를 들어 본 회차에서 언급한 관매두 특산물, 해풍숙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면
29:02프로그램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9:09또 한 가지 방안은 회차의 말미에 출연진이 하루를 돌아보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코너가 더해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29:21제천남자는 앞으로도 더욱 기대를 모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29:27중년의 여유와 자연의 평온함이 어우러진 이 소박한 여정이
29:34단순한 힐링을 넘어 삶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29:43감사합니다.
29:43이번에는 원은자 TV조선 보도해설위원회 시선에서 미디어 속의 여러 주제들을 깊숙이 들여다보겠습니다.
29:523분 미디어 칼럼 만나보시죠.
30:01글로벌 미디어 시대 K콘텐츠가 세계의 중심에 자리매김했습니다.
30:06이에 따라 K콘텐츠를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0:13하지만 이런 성공의 이면에는 다양한 구조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30:17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30:21단순한 콘텐츠 제작만이 아니라 유통 플랫폼, 저작권 체계, 공정한 시장 규칙,
30:28투자 환경 등 미디어 산업 전반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입니다.
30:32물론 지난 정부도 미디어 산업 진흥에 맞춰
30:36방송사에 대한 허가나 승인 기간 연장, 방송 광고 규제 개선,
30:41방송 심의 기준 완화 등을 내세우며 제도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30:46하지만 대부분이 실행되지는 못했습니다.
30:49이번 정부도 미디어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30:52공영방송의 독립성, 공공성 강화와
30:55OTT 플랫폼의 규제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기조를 세웠습니다.
30:59또 지난 정부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된 방송 심의 제도를 개편하고
31:04허위 정보 유통에 대응하는 등
31:07미디어의 신뢰성, 공공성, 산업성 동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1:12이러한 정책 방향은 최근 몇 년간
31:14미디어 정책을 둘러싼 논란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31:19지난 3년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31:23방송 장악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31:26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된 방통위는
31:31공영방송 경영권 개편을 위한 명분으로
31:34공영방송 이사의 해임과 선임 과정에서 법원의 제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31:40또 방심위는 정부와 여당의 비판적인 언론기사에 대해
31:44유례없는 중징계를 내려 노골적인 언론 탄압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31:48이처럼 방통위와 방심위는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31:53어느 정권에서든 정치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31:57이에 따라 이번 정부는 두 기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32:01관련법의 전면 개정을 포함한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2:06한편 공영방송뿐만 아니라 보도기능을 갖고 있는 종편 역시
32:10공익성 강화의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32:13일각에서는 민간 영역에 대한 과도한 공적 제한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지만
32:18언론의 통제가 아닌 국민의 알권리라는 기본권 보장 측면에서의 공익성 강화라면
32:24오히려 헌법 이념의 실천일 수도 있습니다.
32:28우리나라 헌법은 언론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32:32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32:36그러나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없다면
32:39언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입니다.
32:44언론과 미디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32:46언론의 자유를 존중하는 전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봅니다.
32:52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 전해드릴 순서인데요.
32:57시청자가 본 TV조선 만나보시죠.
32:59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로 스타 사인이
33:11만물트럭을 타고 펴지는 새로운 지역순회 로드쇼
33:14와수다 만물트럭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3:196월 29일 방송된 와수다 만물트럭에서는
33:22전남 해남으로 만물트럭을 타고 떠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33:27달려간다 만물트럭아
33:29긴장에 달려간다
33:32도착했어
33:51다 팔거야
33:54나무가 있네 그래서
33:57짝바도 엄청 오래될 뻔했다
33:59렛츠고
34:00오케이 가보자
34:02다 팔아 다 팔아
34:03우리가 먼저 왔나
34:04야 자리 잘 잡았다
34:07오케이
34:08아 여기서 하는 거예요?
34:08어
34:09자 그러면은 장사에 적게 들어가야지
34:23오케이
34:24시작!
34:25아직은 내일 X장에 가세요
34:26안녕하세요
34:27안녕하세요
34:28안녕하세요
34:29안녕하세요
34:30안녕하세요
34:31안녕하세요
34:32안녕하세요
34:33안녕하세요
34:34자 그러면은 장사에 적게 들어가야지
34:35오케이
34:36시작!
34:37아직은 내일 X장에 가세요
34:38안녕하세요
34:39어서오세요
34:40어서오세요
34:41어서오세요
34:42어서오세요
34:43어서오세요
34:44안녕하세요
34:45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34:46안녕하세요
34:47안녕하세요
34:48어서오세요
34:53아 이렇게 이렇게 바로 하는 거구나
34:55자 한번 보시고 천천히 봐
34:57이쪽에도 이쪽에도
34:58이쪽에도
34:59이거 많이 왔는데
35:00왜요?
35:01가격은 모르시는 걸 물어보시면 돼요
35:03아 토마토 하나 사야 되겠다
35:04토마토 하나 드릴까요?
35:05토마토 하나 드릴까요?
35:06어
35:07토마토 두 개
35:08네?
35:09이걸만
35:10이거는 두 개에 천원이에요
35:12두 개에 천원밖에 안 해요
35:14두 개에 천원 하나 두 개
35:16네
35:17하나씩 다 읽고요
35:20이다?
35:21이다 5천원
35:22싸줘 싸줘
35:23미스터 핸드 미스트로 출신 가수들이
35:27국내 각지를 찾아가
35:29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35:31지역민과 만나
35:32의미 있었다는 의견
35:34부르셨습니다
35:35이리 와 빨리 와
35:36가
35:37그래 거기를 가볼까
35:38맨?
35:39너무 조용히
35:40오케이 그러면 먹고 좀 서둘러보자
35:43바다가
35:44여기가 지금 바다야
35:45옆에 가봐
35:46어?
35:47옆에 바다야
35:48어머
35:49자 이게 지방 갈수록 좋은 거 같아
35:51수도권 보다
35:52와 형 봐봐요
35:54전망대가 다 있네
35:55땅끝 탑 있고
35:56땅끝 탑 있고
35:57바다 바다 바다
35:58오 바다다
35:59오 바다다
36:02대박
36:04그래요 바다에요
36:06오 바다에요
36:10와 나 해남 와도 이쪽으로 좋은가 봐
36:12근데 나는
36:13집이 바다 바다니까
36:15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36:17이쁘네요
36:18이쁘네요
36:19전혀 다른 게 또 남의 바다
36:20해남 바다
36:21일단은 약간 느낌이 달라요
36:22산책길이나 이런 걸 조성해놓으니까
36:24와서 그냥 편하게 산책하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36:28보는 것만으로도
36:29마음의 여유가 그냥
36:31콕 생기는
36:32그러니까 뭔가 계속 보게 되는
36:33여유가 생긴 거
36:34그리고 전체적으로 파랗고 초록색만 보이니까
36:36약간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
36:42계속 그냥 보게 되는
36:43오오오
36:44저기 저기 저기
36:45어 저건가 보다
36:46스카이홉 스카이
36:47바닥이 투명이네
36:48아이고 우리 소주 갈 수 있을랑은 모르겠다
37:00자연 풍광과 마을 풍경을 화면에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37:04힐링을 선사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37:08주상절리 갈까
37:18해남 다같이 소리 질러
37:22해남 다같이 소리 질러
37:26느낌하니까
37:28느낌하니까
37:30느낌하니까
37:32느낌하니까
37:34리듬에 따라
37:36리듬에 따라
37:38느낌하니까
37:40뜨거운 터치에
37:42오늘 밤 사랑이
37:44불타는 시너 러브콜
37:46러브콜
37:47러브콜
37:48외로운 사람들
37:49재미없는 사람들
37:50느낌 따라
37:52모여봐
37:53느낌하니까
37:55느낌하니까
37:57느낌하니까
37:59더 많은 사랑의 키스
38:03느낌하니까
38:06오디오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38:08콘서트 라이브가 답답하게 들려
38:11아쉬웠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38:13느낌하니까
38:14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38:25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8:296월 29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38:34콩콩밥상 두 번째 편이 소개됐습니다
38:37세계의 진기관 해산물을 한데 모은 한국의 맛부터
38:42난국의 맛부터
38:43와
38:44와
38:45와
38:46와
38:47와
38:48아
38:49아
38:50아
38:51아
38:52아
38:53아
38:54아
38:55아
38:56아
38:57아
38:58아
38:59아
39:00아
39:01아
39:03아
39:04아
39:05아
39:06아
39:07아
39:08아
39:09아
39:10아
39:11아
39:13아
39:15아
39:16아
39:18아
39:19아
39:23아
39:24그
39:26아
39:28여기가 홍콩의 약간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 쪽이고요
39:35활기 넘치고 너무 좋지 않아요? 사람도 많고
39:38그리고 이렇게 빌딩이 저렇게 겹겹이 막 나무처럼 쌓여있어서
39:49빌딩 숲이라는 단어를 여기 오면 진짜 실감을 해요
39:52빌딩 숲은 홍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 도시의 얼굴일 테죠
39:58그 사이로 이렇게 골목 보시면 선생님 여기가 지금 시장이에요
40:04와 사람 많다?
40:06여기 밑에는 웬 사람이 이리 많아?
40:07여기가 우리 이제 갈 건데 여기 굉장히 유명한 차찬탱이에요 카페
40:12홍콩은 간단한 차부터 식사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식당이 많습니다
40:33임대료가 높은 홍콩에서 주방이 포함된 집은 비싸게 다들 나와서 사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40:40홍콩 특유의 음식 문화에 대한 배경 설명이 곁들여져
40:49단순한 미식기행을 넘어선 역사 문화기행이 돼 의미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40:55저는 밀크티 뜨거운 거 좋아해요
40:58홍콩을 상징하는 일품 요리 완탕면입니다
41:01젓가락에서 감소되는 미운이 아주 가누다라면서도 탱글탱글하네요
41:25자 딱 먹어보니 그냥 밀가루 반죽은 아니다 싶더군요
41:33홍콩 젓가락을 얘기했네
41:37근데 이 집이 약간 국수가 좀 특이한 식감이 있잖아요
41:43이거 드시면 좀 단단하지 않으세요?
41:45네 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41:50단단해
41:56쫀쫀한 라면 같은 그런 느낌?
42:00나도 에그놀이 좀 좋은 것 같아
42:02약간 식감이 조금 쫀쫀한 식감이 좀 있어요
42:07알카리수를 넣어서 반죽을 하는 국수라서 일부러 이런 식감을 내려고 단단하게
42:13한국 사람들한테는 한국식 중화유리에 쓰는 면들 베트남 국수 이런 것들이 아직 유행인데
42:20아마 이것도 어느 정도 지나면 우리 한국에서 많이 유행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42:25세 사람의 맛 표현이 탁월해 먹어보지 않고도 그 맛을 상상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 보셨습니다
42:33아니 근데 선생님 어떻게 여기서 석양을 맞이하고 밤 될 때까지 버스 타는 이런 스케줄을 짜셨대요?
42:41너무 감사하죠
42:43가끔 쓸모있는 제가 원대님으로
42:45너무 감사하죠
42:47여긴 어디지?
43:09여기가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근처고요
43:13이게 거리가 제법
43:15아 길어요?
43:16네, 길어요
43:17진짜
43:21좁은 골목 사이로 빼곡하게 들어선 야시장
43:24쇼핑과 길거리 음식은 야시장의 팽미라 할 수 있지요
43:35오!
43:36이거 골이 다 일단 오뎅도 있고
43:38와, 원목이랑 트림이다 그죠?
43:40네
43:41그럼 우리 골라서 몇 개 먹을까요?
43:43그렇구나
43:45간단한 길거리 음식도
43:47두부와 어디서 먹느냐
43:49미식여행은 나를 한 차례 소위장 시키지요
43:58희망, 두부 두 가지, 가지, 그리고 생선, 어묵
44:04먹거리 볼거리가 넘치는 홍콩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44:14네, 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신 후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습니다
44:20이 밖에도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44:24부부 가수들의 출연이 반가웠고
44:26멤버들과의 듀엣 대결에 긴장감이 살아났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44:30열린 비평 TV를 말하다에서는
44:34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시고 느끼신
44:36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44:38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44:40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44:42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4:44고맙습니다
추천
44:42
|
다음 순서
44:55
44:50
44:49
48:30
53:21
58:20
58:15
56:24
58:00
50:46
59:24
59:27
50:48
59:15
0:53
44:46
1:06:03
1:10:26
1:04:30
1:23:17
1:02:09
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