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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이진희입니다 최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장애 발생이 빈번한데요
00:19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정보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내서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00:27정보통신사업자들은 대부분 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00:33예상치 못한 트래픽이 한 번에 몰리거나 기술장애 오류 등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잦아지는 추세입니다
00:41방통위는 이와 같은 상황을 일컬어 서비스 중단이라고 하는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00:48서비스 장애로 인한 손해배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관련 정의를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00:56앱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사업자 입장에서 과도한 규제로 보이지 않도록 적정선을 찾는 것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01:057월 12일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오늘도 평가원 보고로 문을 열겠습니다
01:11요즘에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일상 속 감성과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1:26한 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연령층에서 tv 컨텐츠를 소비하는 이유로
01:31재미, 스트레스 해소 등 감정적인 동기가 크게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01:36이런 흐름 속에서 TV조선 제철 남자는 도시를 벗어나 사람들의 삶과 자연을 보여주며
01:43시청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01:47이 프로그램은 배우 김상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출연진이 실제 어촌마을 방문해
01:54주민들과 함께 노동하고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01:59지난 7월 4일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관매도에서 톳을 수확하고
02:04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는데요
02:09복습한 구도 없이 전개되는 흐름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고
02:16보는 힐링의 가치를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02:21특히 관매도의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이야기의 일부로 풀어가면서
02:29지역의 진인 정서와 이미지가 시청자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됐다는 점이 인상깊었는데요
02:36자연의 시간, 바다의 리듬, 주민들의 말과 표정이 과장되지 않게 포착됐고
02:43그 속에서 형성되는 정서적 연결은 의미있는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02:48또 출연진과 지역 주민 간의 자연스러운 호흡도 이 프로그램의 인상적 요소였습니다
02:54관매도 주민들의 솔직한 언어와 환대, 그리고 함께 일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은
03:01시청자에게 공동체와 사람의 따뜻함을 떠올리게 했고
03:05이런 장면들은 예능적 재미를 넘어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03:11스스로의 삶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줬습니다
03:15상호씨는 슬아의 애가 몇 명이요?
03:19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 아델레미는 거기가 있어요
03:2112사단 GOP 들어가 있어
03:23꼭대기에?
03:25군대 간지 좀 되지 않았나요?
03:27아냐, 이게 다음 달인가 일병단대
03:31훈련소 들어갔는데 하필 그날 눈이 왔어
03:37아, 진짜로요?
03:39아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03:45아유, 고생할 것도 아니까
03:47그니까
03:49아들 하나, 딸 하나 있으면은
03:53저는 아들 하나 있어요
03:55아들이요? 하나, 다섯 살
03:57다섯 살? 네
03:59다섯 살은 괜찮네 아직
04:01다섯 살, 한참 이쁠 때니
04:03네, 너무 이뻐요
04:05그봐봐
04:07뺀수야
04:09뺀수
04:11하지만 이런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04:14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04:16방송은 어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조명하면서도
04:20실제 농어촌이 직면한 고령화 등
04:23현실 문제는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요
04:26이런 구성은 시청자에게 농어촌의 낭만적 이미지에만
04:31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만큼
04:33사회적 맥락과 현실을 함께 비춰주는
04:36균형있는 구성에 대한 고민도
04:38병행돼야 할 것입니다
04:40그리고 또 이 프로그램은
04:42관매도를 외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텐데요
04:46관매도의 자연과 문화가 단순히 배경으로 소비되지 않고
04:51해당 장소가 지닌 가치와 서사가 보다 풍성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04:56이를 위해 프로그램 내용 중에
04:59관매도의 위치나 방문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면
05:04더 높은 공익성과 실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5:09TV조선의 제철 남자는
05:12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05:14사람들의 온기와 공동체 정서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05:18어촌마을의 풍경, 사람, 노동, 식탁이
05:22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은
05:24단순한 예능을 넘어
05:26삶의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데요
05:31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05:33그저 보여주는 콘텐츠가 아니라
05:35시청자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05:38치유의 역할까지 해내는
05:40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05:44네, 이번 주 평가원 보고는
05:46이모란 교수의 시선에서 살펴본
05:48제철 남자였습니다
05:50이번에는 TV조선의 어떤 부분에
05:52시청자 여러분이 관심을 보였는지
05:54알아보는 시간인데요
05:56TV조선 연관 검색어를 통해
05:58화제의 프로그램과
05:59주목받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06:01TV조선 빅데이터 함께하시죠
06:11화제의 검색어들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06:14TV조선 빅데이터
06:16먼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06:18빅데이터로 분석한
06:19화제의 검색어 순위 알아봅니다
06:22TV조선 화제의 검색어 순위
06:24먼저 5위는 오상욱
06:264위는 베이스 장텐
06:283위는 코믹 현실 조언
06:302위는 댄스 킴
06:32마지막 대망의 1위는 아이돌 특집이었습니다
06:36네, 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습니다
06:38이번 주 검색어 1위는 아이돌 특집이었는데요
06:41지난 3일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에서
06:45멤버들이 케이팝 무대를 선보인 것이
06:48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06:50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06:54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06:58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07:02내 이름은 말야
07:06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07:16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07:20내일 또 봐 안녕
07:24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최신 케이팝 히트곡을
07:27각자의 개성과 콘셉트로 재해석해서
07:30팬심을 정조준했는데요
07:32아이돌급 근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07:34방송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07:37일본 시청자들은 멤버들에게 아이돌 못지않은 팬심을 표했습니다
07:44다음 화제의 검색어 2위 댄스 김인데요
07:47지난 25일에 방송된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07:51미쓰김이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이
07:54화제가 되며 분석된 키워드입니다
07:56뭐야
07:59뭐야
08:00뭐야
08:01뭐야
08:07뭐야
08:08조종
08:09조종
08:11조종
08:16계절 따라 모든 것이 변해가
08:19수요
08:21그리고
08:22만 만에
08:23변하지 않아요
08:24조종
08:25사랑했던 우리들의 작은 기억마저도
08:29내게 모두 꿈처럼 느껴져요
08:32내게 모두 꿈처럼 느껴져요
08:39그대의 눈동차 나의 가슴속이 잦었을 때
08:46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08:50시간이 흘러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 모습
08:58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09:04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 속에서
09:11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09:17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09:23길어버린 사랑을 찾아
09:29길어버린 사랑을 찾아
09:35미스트로3를 대표하는 갑상력 퀸 미스김이
09:43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09:45육각형 트러스트 타임을 증명해서
09:47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09:49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09:51미스김만세를 외치며
09:53앞으로도 기대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09:55다음 화제의 검색어 3위 코믹 현실 조언인데요
10:00지난 30일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권에서
10:03김학래, 임미숙이
10:05맞선이와 어쩌면 마지막이 될 데이터를 앞둔 아들에게
10:08코믹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거내면서
10:11분석된 키워드입니다
10:13여자는 확신이 중요하다
10:15어느 여자나 옛날이나
10:17지금 세대나 마찬가지일 거야
10:19확신은
10:20처음에 아빠 볼 때는
10:21진짜 얼굴이 내 이상이 아니야
10:23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상에
10:25머리 다 빠져
10:27코가 또 들렸어?
10:28다리가 툴다리야?
10:30인기도 없었어?
10:32머리 다 빠져
10:35코가 들고 다리를 툴다리
10:37그게 다가 아니라
10:39아빠가 끊임없이 엄마에게 편지도 쓰고
10:41난 담배 피우는 남자가 싫어
10:43그랬더니
10:44담배를 끊고 인산물을 들고
10:45담배를 끊었단 말이야
10:47그렇게 확신을 준 거야
10:49엄마가 원하는 걸 확신을
10:52확실하게 주니까
10:53엄마는
10:54이 예모가 별거 아닌가
10:55코가 들리면 어떠냐
10:56머리가 빠지면 어떠냐
10:58다리가 쏙 빠지면 어떠냐
10:59다리가 쏙 빠지면 어떠냐
11:00그렇게 된 거지
11:01그러니까 너가 확신을 줘
11:03이날 방송에서 아들이 맞선녀와
11:05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11:07데이트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11:09정말 다양한 반응이 이날 방송에 이어졌습니다
11:12맞선녀에 대한 호감 어린 반응과 함께
11:15맞선 결과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11:20이어서 화제의 검색어 4위와 5위 확인합니다
11:23먼저 화제의 검색어 4위 에이스 장첸인데요
11:26지난 4일에 방송된 제철 남자의 배우 윤계상이
11:30토채취를 위해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처럼
11:34범상치 않은 칼솜씨를 발휘한 모습이 화제가 되며
11:37TV조선 검색어 4위에 이름을 올렸고요
11:40마지막 5위는 오상욱인데요
11:42지난 6일에 방송된
11:44십개커형만의 백반기행에서
11:46펜싱 황제 오상욱이 출연해
11:48금산 맛 여행을 다선 것이 화제가 되며
11:515위를 장식했습니다
11:53지금까지 화제의 검색어들 살펴봤는데요
11:55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검색어들이
11:58탄생할지 기대해 보면서
12:00지금까지 TV조선 빅데이터 변수진이었습니다
12:06이번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12:09돌아보는 TV조선 만나봅니다
12:19TV조선이 발굴하고 배출한
12:21미스윌리스터트롯 스타들 종출동
12:23트로트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대한
12:26시청자의 의견입니다
12:28고마워!
12:297월 2일 방송된
12:30트로트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12:32가창력 끝판왕들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12:36아 날개 뭐에요 날개
12:38제거 제 건데
12:40상도형 거잖아
12:41제 건데
12:42한번 써먹자
12:43왜 고마워요
12:44오늘 빌려드리겠습니다
12:46이게 제 날개에요
12:48오 너무 좋다 느낌
12:49오늘 수요일 밤에 찾아온 고막 천사들
12:54먼저 노래로 만나보시죠
12:56풍악을 울려라
13:00일단은 룰 설명 들어갑니다
13:02오늘도 팀전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13:06고막 수호천사들과 함께하는 고막 천사팀입니다
13:11그리고
13:13트로트 천사
13:16제가 고막 천사팀에 한 명을 호명하면요
13:19
13:20나와
13:21너 나왑니다
13:22너 나와 너
13:23suf
13:24정사팀의 라멘
13:25
13:29아 대단한
13:39아 대단한
13:40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13:51그대 남기고 난 추억을 찾아
13:57길어버린 사랑을 찾아
14:02길어버린 사랑을 찾아
14:09길어버린 사랑을 찾아
14:15잘했어 잘했어 일단 성공적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14:18여러분 결과는 어떻게 될지
14:20미스김 대 나상도 나상도 대 미스김
14:22첫 번째 대결 승자 공개합니다
14:26결과는 보여주세요
14:30196 대 171
14:32이런 얘기가 아닌 1대1 대결 방식이
14:35긴장감 있었다는 의견 부르셨습니다
14:38일정 앞서갑니다
14:401대0입니다
14:42오늘은 어떤 노래 가지고 왔습니까?
14:44오늘은 제가 나훈아 선생님이
14:47하모를 준비했는데
14:49이거 봐봐 이거 봐봐
14:50이렇게 엉덩하다가도 노래하면 더 진지하다
14:53네, 키가 하나님
14:54으으으으으으음
14:56오소소 님이여 님이시여
15:08님이여, 님이시여
15:13촉촉히 젖은 이 입술로
15:19바람에 어피여, 구름에 실여
15:25살짝이 우소서
15:31낙수문에 머리를 감고
15:38달빛에 머리를 빗고
15:44님이시는 길목에 서서
15:50사망하는 가슴 많이 하신다면
15:57웃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16:03살짝이 우소서
16:09가창력 끝판왕답게 출연자들의 무대 퀄리티가
16:13높았다는 의견 보내셨습니다.
16:20자, 그렇다면 어떤 노래 준비하셨습니까?
16:24아, 저는 님의 등불 준비했어요.
16:27아, 우리 진성 씨.
16:28예예.
16:29선생님.
16:31TV를 통해서는 처음 부르는 거예요.
16:34아, 진짜로?
16:35네, 님의 등불을 처음 준비해서
16:37사실 지금 긴장이 엄청 돼요.
16:43화이팅!
16:45마사기
16:51동쪽에서 푸는 바람
16:56임에 웃기 스칠나
17:01선쪽에서 푸는 바람
17:06임에 살까 스칠나
17:07한글자막 by 한효정
17:37한글자막 by 한효정
18:07큰 현대사 인물들의 비화를
18:09각계 전문가들이 털어놓는
18:11솔직한 토크쇼
18:13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 대한
18:15시청자 의견입니다
18:177월 1일 방송된
18:19모던 인물사 미스터리는
18:21충격적인 범행으로 사회를
18:23떠들썩하게 했던 어민숙
18:25고유정의 실자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18:2810만원 택시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거
18:29자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면
18:31전혀 난비가 아니에요
18:32남편을 살해한 후에
18:34어머니와 형제들까지
18:35지인들한테 또 약을 먹여서
18:37난 한 사람만큼은 아직도
18:42끈을 놓지 않다고 하는데
18:43원인 모를 이유로 아들이 지식사하게 됩니다
18:53텐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게 된 겁니다
18:55마트에 다시 갑니다
18:57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환불을 합니다
18:59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19:03변태성욕자로 표현을 했단 말이에요
19:05그게 고인에 대한 완전 명예훼손이잖아요
19:08사람 그렇게 죽일 수가 없다
19:13와 진짜
19:15고유정의 감옥생활
19:18방송 최초로 들어보시죠
19:20이거 나가도 돼요?
19:26이건 나가야 돼
19:27아시죠?
19:30한분은 알겠는데
19:31한복 입으신 분은 잘 모르겠어요
19:35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19:36지금 왼쪽에 보이는 사람이 고유정
19:39전 남편을 살해한 후에
19:42시신을 훼손하고
19:43유기한 혐의로 현재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고요
19:47오른쪽은 엄녀인이라고 불리는 인물인데요
19:50남편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가지고
19:53어머니와 형제들까지 실명하게 한 그런 사람입니다
19:56관상을 보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19:59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겼어요
20:01우리가 생각하는 범죄자의 인상 이런 것과는
20:04거리가 멀어요
20:05이야 진짜 속다 무서워
20:07저희가 오늘 이 범죄자들을 얘기하는 건
20:10범행수법이 기발하다거나 잔인하다
20:13이런 흥미위죄의 얘기가 아니고
20:15경각심을 가지고
20:16범죄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20:19제가 오늘 이 시간 말을 했습니다
20:20두 사건을 자세히 재구성하고
20:23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줘
20:25좋았다는 의견 전해주셨습니다
20:28범죄인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20:33엮기면 죽는다
20:34아 엮기면
20:35엮기면 죽는다?
20:37연쇄살인인가요?
20:39맞습니다
20:39연쇄 보험살인범 이야기입니다
20:43몇 명을 죽였길래
20:45엮기면
20:46엮기면 다 죽는 거예요
20:472000년부터 2005년까지
20:51무려 5년간 엮인 인물 3명이
20:54세상을 떠났고요
20:55무려 7명이 다쳤는데요
20:56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20:58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서
21:01보험금을 타냈습니다
21:02보험금을 타냈고
21:03근데 5년 동안이나
21:05이렇게 범죄를 이어나가는데
21:07도대체 어떻게 잡힌 거죠?
21:09되게 우연한 기회에 잡힌 건데요
21:11그래요?
21:122005년 2월에 한 화상전문병원
21:14여기서 불이 나요
21:15탕대실 쪽에서
21:16근데 다행히 이제 119가
21:18제때 출동해서
21:19불을 다 커서
21:20인명피언 없었어요
21:21형사들이 가서 딱 보니까
21:22방화예요 이건 누가 봐도
21:23그럼 뭐 하겠어요
21:24CCTV 봤죠 다
21:25봤더니 한 29살 30살 정도 되는
21:29한 여자가
21:29계단에서 어슬렁거리는 걸 본 거예요
21:32그래서 그 여자를
21:32범인으로 특정하고 체포를 하죠
21:34그게 이제 어민숙이에요
21:36방화범
21:36네 방화범
21:37물어봤어요
21:39너 불을 왜 질렀어?
21:41그랬더니 어민숙이 뭐라고 그러냐면
21:425년 전에 딸이 죽었는데
21:44불을 보면
21:45딸의 환영이 보여
21:46그래서 내가 우리 딸이 보고 싶어서 불을 지른 거야
21:49그리고 내가 3살짜리 애가 있는데 아들이 있는데
21:53걔가 불치병에 걸려서 나는 걔를 돌봐야 돼
21:56이렇게 얘기를 해요
21:57이게 뭐냐면 전형적으로
21:58피의자 또는 피고인에 참작할 만한 사정
22:01그래서 이제 당시에
22:03구속은 면해요
22:04심지어 방화인데
22:06그런데 경찰서에 어떤 남자가 딱 찾아와서
22:09뭐라고 그러냐면
22:10형사님 우리 누나 주변에 있는 사람은 다 죽거나 다쳐요
22:13어?
22:14동생?
22:15김 동생?
22:15
22:15어떻게 시작해야 소구력이 있는지
22:18흥미 포인트를 정확하게 포착한 구성이라
22:21몰입력 있었다는 의견
22:23몰입으로 2억 8천여만 원을 사냈습니다
22:25그런데 피해자한테 아들이 하나 있었잖아요
22:27양육권하고 친권을 구유정이 가졌거든요
22:31그렇죠
22:31그런데 아빠는 죽었어요
22:34그런데 이 엄마한테 친권을 갖게 하는 게 맞느냐
22:38이해 안 되지
22:39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잖아요
22:40그래서 이제 전남편 아이의 생부의 가족들
22:44친권 상실을 청구를 해가지고
22:46고유정의 친권이 없어졌죠
22:48다행이다
22:49그러니까 이제 후견인
22:52이를 통해서 아이를 보호하고 있는 거죠
22:54청주 여자교도소에서
22:59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23:01고유정의 감옥생활
23:03방송 최초로 리얼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23:06무기수들도 레벨이 있어요
23:09살인교사
23:10그리고 살인
23:12고유정은 남편을 죽였잖아요
23:14레벨이 웨이급이죠
23:16불법하기가
23:18처음에는 단위 왕따를 당했대요
23:20사람들이 챙겨꿔 이런대요
23:21머리끈대기 잡고 막
23:22운동하는데 흙도 던져버리고 그러죠 몰래
23:25걔 싫어가는 척하고 흙 밀어버리고
23:27유족들의 현재 상황과 교도소 생활에 대해서도
23:30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의견
23:33보내셨습니다
23:34그리고 방사람들도 너무 놀랬대요
23:37욕을 하니까
23:38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습니다
23:44이 밖에도 사랑의 콜센터 세븐스타즈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23:49아이돌의 개념을 최근 뿐 아니라 과거 아이돌까지 확장하고
23:53또 노래 신청자에게는 멤버들이 아이돌이기도 한 만큼
23:57관련 주제로 소통해 다채로웠다는 의견 보내주셨습니다
24:00다음은 이동규 교수의 평론 TV를 만나다 시간인데요
24:05오늘은 왓수다 만물트럭을 평론해 보겠습니다
24:09안녕하십니까
24:17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이동규입니다
24:22오늘은 이번에 새로 시작한 왓수다 만물트럭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24:28만물트럭 타고 펼치는 새로운 지역순회 로드쇼
24:34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인데요
24:37미스 미스터트럭 출신 가수 안성훈, 나상도, 정서주, 김용필 등이
24:45만물상 트럭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동네 장사를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24:54첫 회 방송에서는 경기도 포천시를, 2회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시를,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봉동마을을 다녀왔는데요
25:09사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협찬으로 제작됩니다
25:15현재 TV조선에는 협찬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이 여럿 있는데요
25:21주제하다시피 건강 관련 소재가 대부분입니다
25:26하지만 왓수다 만물트럭은 이와 달리 지역 홍보라는 기획의 차별점이 돋보여 참 반가웠습니다
25:37오늘은 여기에 대해 형식과 내용 두 가지 측면에서 비교해보고
25:43이를 통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5:47우선 형식적인 측면입니다
25:51건강 관련 정보 프로그램
25:53프로그램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25:55어디까지나 정보 프로그램입니다
25:59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등 그 정보를 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6:05그렇다 보니 소개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형식
26:11즉, 주로 MC와 패널들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형식으로 풀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26:19하지만 왓수다 만물트럭은 지역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26:26그래서 현장에서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담습니다
26:33한마디로 건강협찬 프로그램은 정보 소개라는 프로그램 컨셉의 한계로
26:41이에 맞는 닫힌 형식일 수밖에 없다면
26:45왓수다 만물트럭은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로드 여행으로서 대단히 열린 형식이라는 겁니다
26:57둘째, 이런 열린 형식이다 보니 왓수다 만물트럭은 여기에 담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또 매우 다양합니다
27:08로드 여행 프로그램답게 안성훈, 나상도, 정서주 등 출연자들이 동네 여기저기로 다니며 발품을 파는데요
27:20그래서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고 즐기는 장소도 다양하고 맛보는 음식도 다양합니다
27:303회 해남군편 방송에서 동네 주민을 어설프게 호객하며 가판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27:42배달 판매를 하러 직접 가정 방문을 해
27:47그곳 귀농 부부의 사연을 듣고서는 그 자리에서 비닐하우스 일손을 돕기도 하는데
27:55잔잔한 감동마저 줍니다
27:59특히 밤에 해남 국민광장에 특설 무대를 꾸며놓고
28:05도경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주민들을 위해 가수들이 공연도 했는데 참 운운했습니다
28:17이처럼 형식적으로나 내영적으로나 닫힌 구조의 건강 협찬 프로그램과는 달리
28:27가수다 만물트럭은 열린 구조의 재미가 있다 보니 보기에 참 편안합니다
28:35그런데 시청하기에 편하기는 한데
28:39계속 보다 보면 왠지 받아들이기에는 좀 불편한 면이 없지도 않습니다
28:463회 방송을 보면 해남군수가 직접 출연해
28:51지역 관광지와 지역 정책을 적잖은 시간 동안 소개합니다
28:59지역 로드 여행 프로그램답게 내친 김에
29:03지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건 당연합니다
29:07분명 뜻있고 권장할 만한 일입니다
29:11하지만 뭔가 어색하고 불편한 게 없지 않습니다
29:17즐겁게 시청하다가 지역 홍보라는 게 로드 여행의 하나로 받아들이기엔
29:24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지는 불편한 순간이 없지 않다는 겁니다
29:31협찬 프로그램이지만
29:34프로그램의 순수 우상을 담보할 수 있는
29:37좀 더 좋은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29:41감사합니다
29:43네 이동규 교수의 평론 TV를 만나다 함께하셨습니다
29:48이번에는 원은자 TV조선 보도해설위원회 시선에서
29:51미디어 속의 여러 주제들을 깊숙이 들여다보겠습니다
29:543분 미디어 칼럼 만나보시죠
30:03방송업계에서 매년 반복되는 해묵은 논쟁이 있습니다
30:07바로 콘텐츠 사용률을 둘러싼 갈등입니다
30:10지난 2021년 정부도 나섰지만
30:13업계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30:17그런 사이 미디어 시장은 엄청나게 변화된 모습입니다
30:21TV를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던 시대에서
30:24OTT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이죠
30:28이처럼 인터넷 통신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이 재편된 속에서
30:32케이블 TV 업계는 줄곧 콘텐츠 사용료 거래 체계 제도 개선 마련을 요구해왔습니다
30:38케이블 TV 사업자는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30:42다양한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들로부터 콘텐츠를 사와서
30:47자사 채널에 편성하고 그 대가로 콘텐츠 사용료를 지급하는 구조인데요
30:52그런데 OTT의 확산으로 유로 방송 가입자는 급격히 줄고 있는 반면
30:57지불해야 하는 콘텐츠 사용료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31:02이런 현실 속에서 얼마 전 케이블 TV 업계가 콘텐츠 사용료 배분 기준안을 일방적으로 공개해
31:09또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31:11콘텐츠 사업자들은 미디어 시장의 위기를 일방적으로 전가했다고 보면서
31:16근본적인 노력 없이 콘텐츠 비용 절감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가 산정 기준이라며
31:22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31:24그간 콘텐츠 제공과 관련된 분쟁은
31:27시청자를 불모로 방송 송출이 중단되는 블랙아웃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31:32이런 반복되는 갈등의 근저에는 방송법을 둘러싼 정치권의 대립으로
31:38미디어 규제 개혁이 지난 10년간 제자리 걸음이었기 때문이란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1:44미디어는 국민의 알 권리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31:50이런 사업자 간의 경쟁과 갈등을 단순히 자율 경쟁 구조와 비교할 수만은 없습니다
31:56이번 정부도 지난 대선 과정에서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 가치 정상화를 통한
32:03유로방송 콘텐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32:07여기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콘텐츠 사용료 거래 체계의 개선인데요
32:12지난 4년간 정부의 노력에도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했던 만큼
32:17사업자 간의 이해와 양보만으로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32:23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대에 맞는 방송법의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32:28공정한 콘텐츠 경쟁을 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32:34네 3분 미디어 칼럼 만나보셨습니다
32:38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 전해드릴 수 있는데요
32:42시청자가 본 TV조선 만나보시죠
32:45해외파 올드스쿨 박준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리얼 캠퍼스 버라이어티
32:58교환화수다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3:017월 5일 방송된 교환화수다에서는 영산대학교 한국관광학과 교환학생 체험기가 전해졌습니다
33:10저희가 오늘 영산대학교에서 체험하게 될 학과는요
33:16멋지는데요? 두바이 차 가시겠네요
33:19기상님이네
33:20이야...
33:22무인기타인데?
33:27미미미누다!
33:29에너지가 좋네요
33:31저희 사실은 최근에 두 학과 다 지금 학과생들이 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33:36학생들이 너무 훌륭할 것 같지만
33:37우리가 최근에 또 미용관 효과를 경험해 봤으니까
33:41오늘은...
33:43오 마이깐 괜찮네
33:45잘했다
33:47진짜 교육있네
33:48오 좋아요
33:49아유 죄송합니다
33:50아유 죄송합니다
33:51아유 죄송합니다
33:52아유 이거 말은 못해서도 아무것도 우리 진째로 가고 싶었어요
33:55승무원의 꽃은 서비스죠, 그렇죠?
33:58그쵸? 그중에서도 오늘 저희가 준비한 서비스는 음료 서비스입니다.
34:02음료는 웬만하면 좋죠.
34:04일단 기본적으로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 되겠죠?
34:08우리 재학생이 서비스하는 시범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4:13서비스 시작하겠습니다.
34:15카트 지나갑니다. 무릎 조심하십시오.
34:17카트 지나갑니다. 무릎 조심하십시오.
34:19조심하고 있어요.
34:21지금 최대한 조심하고 있어요.
34:23네 손님 저희 지금 준비된 음료로는
34:26상큼한 오렌지 주스와 달달한 파인애플 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34:30어떤 걸로 주시겠습니까?
34:31딸기 주스 먹고 싶어요.
34:33어 죄송합니다.
34:34어 왜요?
34:35저희가 지금 딸기 주스는
34:36어?
34:37기내에 탑재되지 않고 있습니다.
34:38어 사이트에서 그때 봤을 때 있었다 했는데?
34:40딸기 주스가 어디있어 자식아.
34:42배운 게 없어.
34:43형님 그때 우리 얘기할 때 있었잖아요.
34:45이럴 경우에는 우리가
34:46안 됩니다.
34:47직접적으로 이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보다는
34:49죄송합니다만
34:51지금은 저희가 딸기 주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34:55이렇게 쿠션 언어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34:59사무장 역할이 좀 필요합니다.
35:01그래서 우리 욱진이와 팀플레이를 이뤄서
35:06어떻게 취객 승객을 응대하는지
35:08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35:10벌써 승객이 좀 술을 많이 드신 상황이에요.
35:14카톡이 나갑니다.
35:15무릎 조심하십시오.
35:16저 아까도 술 먹었는데 혹시 좀.
35:20손님 지금 편안한 비행을 위해서
35:22주류는 주고 멈추시는 게 어떻게 되십니까?
35:24아니 아니 아까 먹었던 거.
35:25사무장님 30회의 승객분께서
35:27지금 완취 상태이신데
35:28네.
35:29더 요청하십니다.
35:30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35:31감사합니다.
35:32그러면 같이 동행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35:34네 알겠습니다.
35:37손님.
35:38아니 아까 술 시켰는데 왜 안전.
35:39손님 이 행동은 기내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입니다.
35:42보안법에 따라 조치되실 수도 있습니다.
35:45실제 항공기 승무원들의 기본 업무와
35:48항공기 안전대응 역량을 기르는
35:51전공수업 체험기를 선보여 흥미 있었다는 의견
35:54보내셨습니다.
35:56우와 바깥에 봐.
35:58설악산이다.
36:00설악산이고 여긴 하와이나 있어.
36:03자 여기 원래 벨트까지 매야 되는데 어깨 끝만 할게요.
36:10요거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시고.
36:12오케이.
36:13너무 많이 벌리시지 않으셔도 돼요.
36:14이렇게.
36:15자 한번 해볼게요.
36:16예.
36:17착륙 1분간입니다.
36:18브레이스 포 임팩트.
36:19브레이스 포 임팩트.
36:20브레이스 포 임팩트.
36:22브레이스.
36:23브레이스.
36:24네 항공기 완전히 정지였습니다.
36:26잠깐 나오면 안 돼.
36:28벨트 풀어.
36:29아.
36:30아.
36:31아.
36:32기다리세요.
36:33웨이.
36:34너 설나 나 설 거야.
36:35기다리세요.
36:36기다리세요.
36:37기다리세요.
36:38웨이.
36:39기다리세요.
36:40엘초입니다.
36:41기장님.
36:42외부 환경 정상이고.
36:43지금 승객 분들 동요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36:45기장입니다.
36:46잘 처리하십시오.
36:47앉아 내려.
36:48앉아.
36:49앉아 내려.
36:50앉아.
36:51이쪽으로 나와.
36:52벨트 뿌려 나와.
36:53짐 버려.
36:54벨트 풀어.
36:55벨트 풀어.
36:56나와.
36:57벨트 풀어.
36:58벨트 풀어.
36:59나와.
37:00이렇게.
37:01벨트 풀어.
37:02나와.
37:03짐 버려.
37:04앉아 내려가.
37:05벨트 풀어.
37:06오.
37:07진짜.
37:08세무 위주의 교육인 2, 3년제 대학 교육 시스템의 특징과 경쟁력을 알려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의견 전해주셨습니다.
37:15중독 방지 자세.
37:16중독 방지 자세.
37:17중독 방지 자세.
37:18브레이스 프레임 팩.
37:19우리 학교에 네일 동아리가 있다?
37:21네일?
37:22네일 동아리?
37:23네일.
37:24아 네일 동아리?
37:25아 여긴 누구 간대?
37:26여기는 미용 예술.
37:27네일 동아리?
37:28네일 동아리?
37:29네일 동아리?
37:30네.
37:31안녕하세요.
37:32안녕하세요.
37:33안녕하세요.
37:34안녕하세요.
37:35안녕하세요.
37:36안녕하세요.
37:37미용 세론들이세요?
37:38네.
37:39머리가 노래서.
37:40드디어.
37:41학생이죠?
37:42네.
37:43학생이죠?
37:44네.
37:45학생이죠?
37:46저희 네일 동아리 이름이 뭐죠?
37:49네일 품 따 네일 동아리.
37:50네일 품 따.
37:51네일 품 따.
37:52네.
37:53이 의자가 너무 낮은 거 아니에요?
37:54네.
37:55어떨 수 없습니다.
37:56많이 낮으시죠?
37:57아 근데 의자가 낮네.
37:59네.
38:00그래도 미용 예술학과니까.
38:01그 타카장님 자랑은 또 많이 해주셨는데 뭐 또 자랑 같은 거 있을까요?
38:05저 있습니다.
38:06어 뭐.
38:07그 작년에 저희 일본이랑 영국을 다녀왔거든요.
38:10학교에서 오셔서 약간 연수처럼.
38:13연수처럼.
38:14연수처럼.
38:15직접 다녀오신 분들.
38:16아 그렇구나 어디 어디.
38:17저희 영국에.
38:18영국에.
38:19일본에.
38:20일본에.
38:21어떻게.
38:22저희가 한 학기 동안 이제 교학 학생 같이.
38:24저희가 영국에서 뷰티로 유명한 대학교에서 생활을 했거든요.
38:28뭐.
38:29돈을 더 내야 돼?
38:30학교에서 대줬어.
38:31와.
38:32숙박까지.
38:33숙박까지.
38:34네.
38:35숙박비까지.
38:36네.
38:37지원이 뭐.
38:38다.
38:39나 누구 이름인지 알아서.
38:41지원.
38:42왜 자꾸 나보고.
38:43지원이 뭐지.
38:44지원.
38:45지원.
38:46지원.
38:47매일하트 동아리 학생들과 교감하고 함께한 모습은 웃음을 줄었다는 의견.
38:52언제.
38:53부르셨습니다.
38:54네.
38:55전액지원.
38:56갈 때 그러면 너네들이 스승모 그거 해?
38:58하하하하.
38:59하하하하.
39:00하하하하.
39:01하하하하.
39:02쉽게 커영만이 수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39:07쉽게 커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한 시청자 의견입니다.
39:117월 6일 방송된 쉽게 커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펜싱 사부르 세계 1위인 오상욱과 떠난 금산 맛기행이 전해졌습니다.
39:22수박닭 담궈놨다가 먹으면 그렇게 주가 많으면 되겠죠.
39:26우와 여름이다.
39:29아우 이제 시원하네요 여름이니까.
39:32물이 그려지는 여름.
39:34오늘 촬영장소 살려봐.
39:37하하하하.
39:38오 선수는 여기 금산하면 좀 아는 게 있습니까?
39:43어 일단 여기 어령산 출렁다리라고 해가지고요.
39:47진짜 경치가 엄청 좋거든요.
39:49원효대사가 이제 창건한 태고사라는 곳이거든요.
39:53금산하면 또 인삼이잖아요.
39:55인삼이 금산이죠.
39:57하하하하.
39:59음식 먹는 거 좋아하시죠?
40:01저는 사랑하죠.
40:03하하하하.
40:05그러네요.
40:06오늘 아주 우리 프로에 딱 걸맞는 그런 게스트를 모셨나 봐요.
40:10이외부터 충북과 금산을 잇는 길목으로 유명한 추부면.
40:15오가는 낙은에 번잡한 추면은
40:18중국집 많기로 이름난 동네입니다.
40:29짬뽕하네요.
40:31네.
40:32엄마 짬뽕하네요.
40:33짬뽕하네요.
40:34짬뽕하네요.
40:35짬뽕하네요.
40:36짬뽕하네요.
40:3842년 세월 중국집을 운영한 부모와 아들 4배까지 2대가 함께하는 가게.
40:44아니 뭐 여기도 30년 저기는 50년 뭐 그렇게 있고.
40:47네. 저는 시집 와갖고 지금까지 한 게 한 40년 사이 됐어요.
40:50그렇죠. 저는 50년이 넘었을 것 같아요.
40:53가장이라는 이름 하나로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중국 요리.
41:01불 앞에서 씨름한 세월은 어느새 훈장이 됐네요.
41:06네.
41:08maintenance.
41:09이거 살뚱은 기름.
41:10네.
41:11기름 튀김.
41:12아니.
41:13피부가 매끄러지가 않고.
41:15애로성이 많이 있어요.
41:17다 같이 기름을 한번 찢어서.
41:20아 아들님이요?
41:24제 와이프입니다.
41:26부자친 반미누리에요.
41:30가족이 다 같이 하시는거에요?
41:32네 저희 며느리 아들
41:34회사 다니는거 어떤 차이가 있어요?
41:38확실히 회사는 제가 좀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41:42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다.
41:44애기들이 있으니까 애기들이랑 같이 어디 가고 싶어도
41:46놀러가도 못 가고 하는게 좀
41:48아버지 어머니를 평생을 이해해 보셨죠?
41:50네.
41:51거기에 대해서 볼만을 가지면 안되지.
41:53회사 다니때는 생각 못했는데
41:55이거 받고 나서 아 이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41:58가족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과
42:00배를 이은 아들의 사연이 더해져
42:02이야기가 풍부했다는 의견
42:04보내셨습니다.
42:05우리들의 아버지
42:06뜨거운 불앞에서 평생을
42:08인내하셨죠.
42:10이게 가운데가
42:12농담으로 같은데.
42:14그래?
42:16아버지야 귀한등이까지 넣었으니 참
42:18하하하하
42:28압도적인 맛이라니까요.
42:34국이 저는 너무 맛있는데요?
42:36인삼인 것 같은데요?
42:37응? 그래?
42:38응? 그래?
42:39응? 그래?
42:40응? 그래?
42:42응? 그래?
42:43응? 그래?
42:44응?
42:46인삼인 이러면.
42:47네.
42:48인삼인 이러면.
42:49인삼인지.
42:50인삼.
43:07인삼?
43:08인삼, 김치말이 이런 것 같아요
43:11인삼, 김치말이 이런 것 같아요
43:11인삼이죠?
43:18세상에 인삼으로 별의별 거 다 했더군요
43:22이건 밥이랑 같은 거 같아요
43:24그러니까 이런 거
43:25이것도 궁금하시네요
43:28이거는 먹자마자 안에 물 같은 게 착 나오는데
43:35좀 장아찌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새콤하네요
43:39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 오상욱은
43:42먹방 스타로도 손색이 없었고
43:44고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의견 전해주셨습니다
43:47드실만 합니까?
43:49네, 맛있습니다
43:51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신 후
43:52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 만나봤습니다
43:55지난 6월 25일 TV조선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43:59TV조선 저널리즘 평가위원회가 열렸는데요
44:02이날은 외부 전문가 7명과
44:05TV조선 보도국의 파트장 1명이 모여
44:08TV조선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44:10점검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44:12이 회의를 토대로 더 발전된 TV조선을 기대해봅니다
44:16열린비평TV를 말하다에서는
44:20TV조선 프로그램을 보시고 느끼신
44:22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44:25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44:27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입니다
44:29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4:31board cargo
44:34나에게는 고맙습니다
44:37부모 buna
44:39
44:39봐주세요
44:39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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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3부분으로 가돌아주신kr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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