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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의 식탁에 건강을 해치는 검은 그림자가 자리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00:16문제는 음식이 아니라 어떻게 먹고 있는가입니다.
00:20삼시세끼, 하루 3번, 매일 쌓이고 있는 정체불명의 독소.
00:26다이어트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전신 건강을 해치는 독소.
00:31관절에 붙으면 관절염.
00:33혈관에 붙으면 심근경색.
00:35뇌에 붙으면 치매를 유발해요.
00:37붙는 곳에 따라 변하는 카메혈 같은 독소입니다.
00:41과연 이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천연해독제는 뭘까요?
00:47우리가 몰랐던 독소의 정체와 자연이 내놓은 해독의 비밀.
00:52지금 세계의 시선으로 펼쳐봅니다.
00:56안녕하세요.
01:01하나의 건강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세계의 시선 김석훈입니다.
01:06네, 안녕하세요. 소슬지입니다.
01:08자, 오늘도 이렇게 스튜디오에 이 3명의 스토리텔러를 모셨는데요.
01:13과학을 사랑하는 작가로 오늘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박재식입니다.
01:16그리고 특별하게 역사의 눈으로 이야기를 또 해주실 한의학 박사세요, 근데.
01:26오늘 역사의 눈을 맞히신 거 맞죠?
01:28박장시로부터 제가 복사를 참 좋아했었거든요.
01:31동의보건 문란이고 조선 왕조신로까지 막 닳도록 제가 읽었고요.
01:36한의학과 역사에 얽힌 이 흥미로운 이야기 제가 오늘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40오늘은요.
01:45내 몸속에 숨어있는 독소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드리겠습니다.
01:55독소.
01:57우리 몸에 다 독소가 있겠죠?
01:58다군요.
01:59저에게 어떤 독소가 있을지 참 궁금한데.
02:02그렇다면 오늘 첫 이야기의 시작은 누가 열어주실 건가요?
02:07아무래도 오늘 시작은 제가 먼저 해볼까 하는데요.
02:11아까 저희 오프닝에서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
02:16그런 얘기를 나왔었잖아요, 얘기가.
02:18진짜 밥심의 스케일이 무엇인지 제가 준비한 게 있거든요.
02:24뭐지?
02:26이거 바로 진짜 밥심입니다.
02:34이건 진짜.
02:36맞아.
02:36진짜 밥이에요?
02:37진짜요?
02:38진짜 밥입니다.
02:45예전에는 정말 밥을 많이 먹었잖아요.
02:48어머니가 이렇게 고봉으로 싸주시던 생각이 나요.
02:50맞습니다.
02:51이걸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고봉밥이라고 우리가 했었죠?
02:55실제 조선시대 때는 평균적으로 먹는 양이었습니다.
03:01이게 평균이라고요?
03:02반찬 안 먹고 밥만 먹어야 될 것 같은데.
03:04그냥 평균.
03:05아닌 것 같은데.
03:07너무 많아요.
03:08사귀기 보면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03:09조선시 사귀기 보면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03:12요즘 쓰는 밥 공기를 제가 준비를 했어요.
03:16이게 평균이죠.
03:17근데 너무 미니 사이즈 같아요.
03:21확실하게 차이가 나죠.
03:23우리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정말 위대하신지.
03:27위대하시죠.
03:28통 큰 분들인지 우리가 아시는데요.
03:30이 밥 한 공기에 우리가 몰랐던 숨은 역사와 지금 우리 몸에 쌓여있는 어떤 독소하고 이게 연관이 되어 있거든요.
03:40과연 어떤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있을지 역사의 눈으로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03:52상식 퀴즈 하나 내볼게요.
03:55이 밥과 연관된 인물인데요.
03:58신라 최초의 진골 귀족 출시한 이유인데요.
04:05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하신 분이에요.
04:09누군지 나는 알겠다.
04:11짐 씨일 텐데.
04:13짐 씨이기 때문에.
04:15정답 김석훈.
04:19김 씨의 유명하신 분이 김유신.
04:22그렇죠.
04:23그분은 장군이죠.
04:24김춘추 이렇게 될 텐데.
04:25김수로왕 뭐 이렇게 될 텐데.
04:28네 답이 나왔습니다.
04:32바로 이분이 혜정우여랑 김춘추이신데요.
04:36귀걸이 장대하시죠.
04:38약간 체격도 좀 있으신 것 같아요.
04:40카리스마 있으신데요.
04:42김춘추라는 인물이 외모도 수려하시고 참 화려하시고 그런데
04:47이게 정치의 귀재라고 불릴 만큼 전략가로 알려져 있잖아요.
04:51그 당시 삼국시대에 통일을 이룩한 인물이니까
04:54당나라의 외교를 통해서 통일의 기반을 닦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04:59역사 시간에 공부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05:01이스크 씨가.
05:02그런데 이 초상화에 보이는 것처럼
05:05무인한 김춘추의 체격이
05:07이게 크고 위험이 쫙 느껴지잖아요.
05:10그 비결이 뭐냐면 바로 이
05:12아, 밥이에요.
05:14있었다고 합니다.
05:17화면 한번 보실게요.
05:19왜?
05:19이게 뭐지?
05:21꿩이 지금 열...
05:22오른쪽은...
05:24육조랑 뭐죠?
05:26육조에 담긴 건 술인가요?
05:28쌀! 쌀 가만히.
05:30자, 이게 다
05:37무효랑 김춘추가
05:39하루에 먹은 음식량입니다.
05:41에이...
05:43지금 미니어처 얘기하시는 거예요?
05:47미니어처로 먹었다는 거죠?
05:49삼국유사의 태종 춘추공조에 기록된 것을 보면
05:53하루에 쌀 6마리
05:56또 술도 6마리
05:57꽁 10마리를 먹었다.
06:00이렇게 전해지는데요.
06:02자, 이걸 오늘날의 날째로 계산해 보면요.
06:04쌀 6마리 총 48kg이 되고
06:07술 6마리는 총 108리터가 되는 거죠.
06:11그러니 그림 나온 대로
06:12다른 한 트럭
06:13술은 육조 수준이었던 겁니다.
06:15그러네요.
06:16저걸 하루에 드셨다는 거죠?
06:19사실은
06:20이 진짜로 이 저 양을 다 먹었는지
06:25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06:29근데 왜 그러면 그렇게 막 다
06:31뭐 이렇게 뭐 쌀 8마리
06:33이런 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거예요?
06:35자, 이유가 있습니다.
06:36이유가 있는 게요.
06:37그 시절에는
06:38이 쌀밥
06:39쌀밥 이 자체가 바로
06:40권력이었기 때문이거든요.
06:44한국 시대 당시에는 이제 쌀이
06:47아무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 아니었거든요.
06:50그래서 실제로 이 양을 다 먹었다라기보다는
06:56내가 이만큼의 쌀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07:01힘에 과실을 내게 주는
07:02그런 의미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07:06근데 쌀밥이 왜 이렇게 권력의 상징이 된 거는
07:09어떤 쌀이 좀 귀해서였을까요?
07:11왜 이렇게 권력의 상징이 됐을까요?
07:13네, 좋은 질문입니다.
07:15이게 권력의 상징이 이유가 있었는데요.
07:17자, 쌀은 인류의 농업 수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07:22한자를 보면 그 단서가 나오는데요.
07:25곡식 곡자를 보면 겨화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07:28자, 이는 보리나 팥, 콩 그런 수많은 곡식 가운데서도
07:34쌀이 쌀이 최고다 그런 뜻인 거거든요.
07:37또 다른 예 한번 들어볼게요.
07:40기운 기자에 쌀 미자.
07:42쌀 미자가 들어가 있죠.
07:43당시 사람에게 쌀은 생명력이자 기운,
07:47즉 삶을 움직이는 그 힘 그 자체로 여겨졌던 겁니다.
07:52그래서 쌀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07:55그런 것은 나는 이만큼 힘이 있다.
07:58나는 이만큼 권력이 있다는 그런 선언이기도 했던 거죠.
08:02쌀이라는 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식이고
08:07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이긴 하지만
08:09어쨌든 어떤 위세와 권력을 상징하는 어떤 척도였다는 거예요.
08:14참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08:16약간 한국인이 밥에 진심이다 이런 얘기 많이들 하잖아요.
08:19그래서 오죽하면 안부 인사나 혹은 헤어질 때 그냥 하는 인사도
08:23밥 한번 먹어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08:25그만큼 중요하다는 거 아닐까요?
08:27맞습니다. 맞습니다.
08:29그래서 이 고봉밥, 실제로 이 양을 보면
08:33대개의 한 480g에서 800g 정도
08:36저희가 흔히 아는 이 고봉밥의 4개에서 5개 정도
08:40그 정도에 달하는 양이 됩니다.
08:43제가 한 장의 사진을 준비했는데요.
08:45어이구 이거 맞네.
08:48진짜 이 밥그릇이랑 비슷한 것 같아.
08:50그러네요.
08:51국그릇이 세숫대야 같잖아요.
08:52얼굴 들어가 있어요.
08:54근데 많이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셨어요.
08:57그러니까.
08:59이렇게 밥을 푸짐하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09:02과거에는 살이 찐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09:06그런 것 같습니다.
09:07네 네.
09:08오히려 오히려.
09:09요새 같은 경우는 밥그릇 키가 이렇게 작아졌죠.
09:11요새.
09:12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비마지구가 훨씬 더 많아졌죠.
09:15아니 그니까요.
09:16요즘 이 정도 양으로 먹는다 하면은
09:18진짜 막 탄수화물 폭탄이다 막 이러면서 그랬을 것 같은데
09:23심지어 이분 표정은 약간 좀 더 달라고 하시네요.
09:26부족하다.
09:27나 부족하다.
09:28자자자.
09:31요 핵심이 뭐냐면 바로 쌀 자체의 차이에 있습니다.
09:35쌀의 차이에 있습니다.
09:36그렇죠.
09:37자 지금은 우리가 이 부드러운 백미를 먹습니다.
09:41하지만 그 시절에는 혼미라든지 반백미라든지
09:46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그런 곡물을 먹었었거든요.
09:50자 이렇게 산처럼 쌓인 밥을 아무리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기 어려웠던 게 당시에 현실이었던 거죠.
10:00자 그래서 오히려 살집이 있는 게 좀 둥둥한 살집이 있는 게 여유와 풍요의 상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10:10어머나 우량어 선발대회.
10:13제1회 전국 우량어 선발대회 최종 결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0:19자라나는 2세들의 복원과 체외 향상을 위해서 벌인 이번 우량어 선발대회는
10:24지방 각 시도별로 1차 예산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우량어와
10:29서굴 대표 10명으로 최종 결산을 겨루었습니다.
10:32아 귀여워.
10:33진짜.
10:34이 우량어 선발대회는 주로 1970년대에 활발하게 개최됐었는데요.
10:42살집이 좀 있는 몸이 인기가 있었거든요.
10:46그래서 살집이라는 게 많이 풍족하게 먹을 수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살이 찐 사람이 부자라는 인식도 있었고요.
10:56살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10:59맞아요.
11:00어떻게 보면 약간 조금 통통한 그런 모습이 복스럽다 이렇게 칭찬을 많이 받기도 했던 시절인 것 같기도 하고요.
11:09하지만 이제는 그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11:12오히려 비만을 경계하는 풍조가 우리 강해지고 있는데요.
11:17소아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고.
11:22어머나.
11:23비만이 근데 5명 중에 1명이라는 건 꽤 높은 수치 아닌가요?
11:27근데 이게 단순히 수치적인 문제만 머무르는 건 아니에요.
11:31이에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게 소아 우울증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35비만하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결코 좋은 인식을 요새 갖지 못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어요.
11:41그래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일수록요.
11:45비만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이 더욱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11:50놀리잖아요.
11:51맞아요.
11:52그게 되게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11:54네.
11:55엄청 스트레스죠.
11:56그래서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요.
11:58비만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서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도 더 높았고요.
12:03자살 사고의 비율도 사실 더 높았다고 합니다.
12:06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요.
12:12이제는 예전처럼 밥심이라는 이 말도 사실 그 의미가 조금씩 채색해버렸습니다.
12:19자 우리가 시대에 따라서 밥 한 곡의 의미도 달라졌는데요.
12:23한때는 권력의 상징이었고요.
12:26또 한때는 복의 상징이었고.
12:29그런데 지금은 몸에 쌓여가는 위험의 상징이 돼버렸습니다.
12:34그래서 이제는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요.
12:38내 몸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
12:41이게 바로 더 중요해진 그런 시대를 갈 수 있는 겁니다.
12:45사실 살찌면 우울해진다는 기분은 너무 공감을 하거든요.
12:49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먹을 거 좀 참다가 참으면 꼭 그렇게 어느 순간 입이 터져요.
12:56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12:59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13:01우리 선생님 미스터리 박스 한번 열어주시겠습니까?
13:05그러면 고분박 대신에 또 다른 게 또 미스터리 박스에 들어있는 거군요.
13:08고분박에 안 들어왔어 저는 오늘 이게 없는데요.
13:10그러니까요.
13:11자 그러면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3:14짠!
13:15어? 뭐야?
13:17이게 뭐지?
13:18이게 뭘까요?
13:20아니 오늘 뭐 수술해요?
13:22이게 뭘까요?
13:23저거 소음 소음 아니에요?
13:25한 가지 주제로 다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13:28이야 전혀 이거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
13:32이건 뭐 묶는 거 아니에요?
13:33묶는다.
13:34네.
13:35이게 다 다이어트 도구라고 해가지고 인터넷에서 가끔씩 언급이 되는 것들입니다.
13:42에이 말도 안 돼. 아니 저도 다이어트는 많이 찾아보는데 이게 어떻게 다이어트의 방법이에요?
13:48소음부터 좀 설명드릴까요?
13:51소음을 이거 오렌지 주스거든요.
13:53네.
13:54적신 다음에 어떻게 할까요?
13:56쪽쪽 빨아먹는 거 아니에요.
13:58이 정도면 그래도 정상적인 생각이죠.
14:00이거를 먹습니다.
14:01어? 소음을 먹어요?
14:03에이.
14:18소음이 소아같을 리가 없잖아요?
14:19그죠?
14:20그러니까요.
14:21근데 이걸 먹으면 뱃속에서 좀 불어나가지고 다른 음식을 못 먹게 되고.
14:28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14:32딱 들어도 이거 하면 안되겠다. 위험하게 하겠다 라는 생각 딱 드시죠?
14:35철사 철사 철사 줘보시겠어?
14:36아니 이거 드리기가 좀 그래요.
14:39이게 좀 무시무시하게 생겼잖아요.
14:43그런데 이게 의외로 그래도 조금 마일드 합니다.
14:47교정을 하면 아파서 잘 못 먹잖아요
14:52맞아 맞아 교정을 하면 살 빠져
14:54그런 느낌으로 이에다가 끼는 거 아닐까?
14:56저걸 이에다가 감는다고요?
14:57철사
14:58정확하게 보셨습니다
14:59이게 뭐냐면
15:00조어 와이어링이라고 해서
15:02턱을 철사로 묶는다는 거예요
15:04그렇게 하면 턱을 움직이기가 너무 불편해지니까
15:07밥을 좀 못 먹게 된다
15:09아이고
15:10그러면 이제 제일 이상한 게
15:12병병병병
15:13연습 드려도 돼요?
15:14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
15:44자라나게 된다라는 거죠.
15:46뱃속에서 꼼틀꼼틀꼼틀 이렇게 접혀가지고
15:495미터로 자라나고 종류에 따라서 10미터 20미터 자라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15:54이걸 먹던 사람들의 이론은 뭐였냐면
15:565미터짜리가 뱃속에 들어가가지고 영양분을 빨아먹으면
15:59살이 찔 수가 없다.
16:01라고 해서 이걸 먹는 건데
16:03그런데 이걸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뭐냐면
16:06화면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16:10하얀 게 지생충인 거예요?
16:11저게.
16:12몸에 있는데?
16:13뇌로 들어갔어요.
16:14뇌로 들어갔어요?
16:15네. 뭔가...
16:17촌충 같은 경우에는 장에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16:19자리를 기생충이 뭐 그렇게 잘 찾아가겠습니까?
16:22각각마다 제대로 자리를 못 잡는 경우도 있거든요.
16:24엉뚱한 데 가서 퍼지면
16:26저런 식으로 근육이나 최악의 경우에 뇌 같은 데 자리 잡는 수도 있습니다.
16:29지금 근육에 있는 것들도 지금 하얀 것들이 다 지금 기생충이라는 거예요?
16:33이렇게 되면 정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16:37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16:39이런 거에 유혹이 되시면 안 되겠습니다.
16:41너무 다이어트가 진짜 절실했나 봐요.
16:45살이 빠져야 오히려 건강하고 그러니까 저렇게 다이어트를 하시는 것일 텐데
16:50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6:54진짜로 다이어트에 대한 어떤 집념이 옛날부터 정말 대단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16:59살이 찌면 보기에도 그렇지만 사실 건강 자체도 위협이 되니까
17:04많은 분들도 그거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 같은데
17:07구체적으로 그럼 비만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안 좋은 건지
17:11이런 것도 좀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7:13네, 맞습니다. 비만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닌데요.
17:17실제로 비만이 무려 200가지가 넘는 질병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7:26비만은 당뇨병이나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장병이라든지 뇌졸증
17:31그리고 나아가서는 암 같은 사망률을 높이는 질병을 불러옵니다.
17:36오죽하면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비만 자체를 질병으로 분류를 했어요.
17:42그래서 2021년에는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을 하기도 했습니다.
17:49비만이 전염병이라는 건 뭐죠? 이게 어떻게 전염이 되는 건가요?
17:54비만이 전염병으로 여겨지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17:57가족 중에 한 명이 비만일 경우에는 우리가 식습관이 다 비슷하잖아요.
18:01엄마가 해주는 대로 밥을 먹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가족도 비만일 확률이 사실은 큽니다.
18:06그리고 이런 가정들이 모여있는 지역에서는요.
18:10또 비만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18:14전염이 된다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식습관의 영향이 공유되다 보니까 전염이라는 표현을 쓴 거죠.
18:22보건복지부나 이런 정책을 낼 때도 비만을 억제하는 정책을 많이 만들기도 하고.
18:27네 맞습니다. 맞습니다.
18:29자 우리 국가들도요. 그래서 비만에 대처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18:35이것까지 도입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18:39여기서 퀴즈이 나갑니다.
18:41자 제가 말씀드린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18:45이것까지 도입했다는 거죠.
18:46그렇죠.
18:47정책으로.
18:47저는 좋은 생각이 하나 있어요.
18:49뭐요?
18:51세계의 시선 강제 시청.
18:54저는 아침에 가족들하고 같이 이거를 모니터를 하면서 세계의 시선을 보는데
18:59다이어트 주제 이런 거 다루는 에피소드를 이렇게 같이 가족들하고 보잖아요.
19:03다 보고 나면 진짜 입맛이 떡 떨어져요.
19:09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되겠네요.
19:11아주 도움이 되죠.
19:12정답은 뭐냐 정답은 바로 비만세 세금.
19:16비만세?
19:21아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19:23만약에 살찌면 세금을 내야 되는 게 비만세라면
19:27살찌는 것도 지금 억울하고 서러운데
19:30세금을 내야 된다고요?
19:32살찌지 말라는 거지.
19:34그러니까 건강검진을 해가지고
19:35과체증, 과체증이십니다.
19:373천 원 내서 이렇게 되면 되겠네.
19:42비만을 유발하는 음식들의 세금을 돕기 위한
19:46음식의 세금을.
19:47그렇죠.
19:49덴마크에서는요.
19:502011년대 포화지방이 2.3% 이상 함유된
19:56버터나 피자 이런 종류의 가공식품에 지방세를 도입했고요.
20:02태국.
20:02태국이 또 아시아 국가 중에서 비만율 2위거든요.
20:05그래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설탕세.
20:10설탕이나 세금을 도입한 거죠.
20:13덧붙이자면 이 외에도 미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 인도 등
20:17현재 약 30개국 이상에서요.
20:20설탕세를 도입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20:24그만큼 비만과의 전쟁이요.
20:26국가 차원의 과제라는 뜻이고요.
20:29전 세계에 숙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20:32덜 먹고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게 분명 원인이 있을 텐데요.
20:37설탕, 지방 이런 것들인 건가요?
20:41네, 정확하십니다.
20:42최근에 연구들에 따르면 한 가지 놀라운 사실에 우리가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20:47살이 찌고 또 살을 빼기 어려운 이유가 우리 몸속에 숨어있다는 점입니다.
20:53뭐지? 뭔지 너무 궁금한데요.
20:55자, 이게 바로 뭐냐면요.
20:59비만을 부르는 신종 독소입니다.
21:02이 신종 독소가요.
21:03이미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있고요.
21:05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1:10바로 이 신종 독소의 정체에
21:12저와 곽재식 작가님이 과학의 의학을 한 스푼 더해서 풀어보겠습니다.
21:17자, 먼저 신종 독소의 정체를 알려드리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21:33구체관절 인형을요.
21:35우리 몸이라고 일단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1:37그리고 이 액체가요.
21:39신종 독소라고 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21:41만약에 이 인형에 이 독소를 붙이게 되면요.
21:45어떻게 될까요?
21:45영원히 붙어있을 것 같은데요.
21:47붙어있을까요?
21:48끈적여 보이니까.
21:49한번 붙여볼게요.
21:52무릎에도.
21:54관절 쪽에 많이 붙어있나 보죠?
21:56이 신종 독소는요.
21:58우리 몸과 한번 결합을 하면요.
22:00잘 떨어지지도 않고
22:01우리 몸속에서 계속 쌓여가게 됩니다.
22:05지금 여기 관절에 붙이셨는데
22:08관절 말고도 장기라든가
22:10뭐 이런데도 이 독소가 붙어있을 수도 있나요?
22:13맞습니다.
22:14이 심장 같은 데도 붙을 수 있고요.
22:16어머나.
22:16아주 얇은 우리 몸에 가장 많이 퍼져 있는 게 뭘까요?
22:21혈관에도 붙을 수가 있습니다.
22:22이런 신종 독소가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요.
22:31결국은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됩니다.
22:35뇌에 달라붙으면 뇌신경세포가 손상이 되면서
22:38치매라든지 기억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22:44혈관에 쌓이면 혈관벽이 딱딱해지면서
22:47혈관벽이 또 상하게 되고 약해지게 되거든요.
22:49그래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같은
22:52심각한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22:58아니 그러면 이 신종 독소가 뭔지를 알아야 될 것 같은데
23:01이게 뭐예요 정확하게?
23:03자 그 정체가 바로요.
23:06아니 그러면 이 신종 독소가 뭔지를 알아야 될 것 같은데
23:10이게 뭐예요 정확하게?
23:13자 그 정체가 바로요.
23:15당독소입니다.
23:17당독소?
23:19당독소.
23:24정식 명칭이 뭐냐면
23:25최종 당화산물이라고 번역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23:32뭐냐면 몸속에서 당하고 지방이 강하게 합체해서
23:37여기저기에 잘 달라붙어서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뭔가를
23:41최종 당화산물 당독소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것인데
23:45한 번 생기면 제거가 좀 잘 되지 않아가지고
23:49아 이게 좀 골치 아픈 문제로 해결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23:53당하고 지방하고 결합해서 관절이라든가 장기라든가 이렇게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24:01네 정확하십니다.
24:02이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당을 안 섭취할 수는 없잖아요.
24:05어떤 음식을 먹던지 그러니까 이런 독소의 위험이 좀 있다는 건데요.
24:09이런 당독소는요. 노폐물의 배출까지 방해를 하게 됩니다.
24:14네 이해를 돕기 위해서요. 제가 영상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24:17왼쪽은 우리 건강한 몸 그리고 오른쪽은 당독소가 쌓인 몸이라고 한 번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24:24당독소가 쌓여 있죠.
24:25두 개의 플라스크에 같은 양의 노폐물을 한 번 부어 보겠습니다.
24:34자 보이시죠.
24:38건강한 몸의 왼쪽 깔때기는요. 노폐물이 순조롭게 아래로 흘러 배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4:44하지만 당독소가 쌓인 몸은 어떨까요?
24:52끈적한 당독소가 막고 있어서 노폐물이 거의 배출되지 못하고 위에 고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5:01당독소가 쌓인 몸이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계속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25:09배출되어야 하는 것이 계속 이렇게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살이 찔 수밖에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25:16아까 초반에 얘기했던 다이어트와 굉장히 관련이 있겠네요. 지금 이게 당독소가.
25:21맞습니다. 게다가 당독소는요. 우리 몸속을 염증으로 뒤덮어 버리기도 하는데요.
25:26아까 당독소가 지방이랑 결합해 만들어진다고 말씀드렸던 거 기억하시나요?
25:32당독소는 지방세포 자체를 염증 유발 조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25:37자 여기에 덧붙여서 제가 설명을 하나 더 해드리면요.
25:42한의학적으로 우리가 당독소를 다문이다라고 이렇게 부를 수가 있어요.
25:47이 다문이라는 게 뭐냐면 10병 부담 10가지 병 중에 9개는 다비다.
25:52그럴 정도로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나쁜 놈 중에 최고봉이다.
25:57우리 그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25:59이 다문이 지방과 엉겨붙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우는 기능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26:05이게 이제 비유를 하면 마치 창고에 이렇게 쌀은 많은데 문이 잠겨 있어요.
26:10꺼내 쓰지 못하는 거죠.
26:12그러다 보니까 운동을 해도 살이 잘 안 빠지고 또 몸도 쉽게 쉽게 지치게 되는 그런 상태가 되는 겁니다.
26:19혹시 그러면 이 당독소가 식욕 조절에도 영향을 좀 주는 게 있을까요?
26:26만약에 호르몬 분비가 좀 고장이 나게 된다면 예를 들어서 렙틴 호르몬 같은 게 분비가 좀 고장이 나게 된다면
26:33포만감을 느끼는 데 문제가 생길 수가 있겠죠.
26:37렙틴 호르몬이 제때에 제대로 분비가 되어줘야지
26:40아 내가 많이 먹었구나 더 이상 먹기 싫구나 배가 찼구나 이렇게 느끼면서
26:44자연스럽게 뭔가를 안 먹게 되거든요.
26:47그런데 이 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돌지 않으면 충분히 먹어서 배가 좀 차는 상황인데
26:51그래도 좀 더 먹으면 좋겠는데 조금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26:54이런 생각이 계속 든다라는 거죠.
26:56그러면 이거는 뭔가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27:01이 당독소가 내 다이어트를 지금 막고 있는 거잖아요.
27:05방해하고 있는 거잖아요.
27:08네 맞습니다.
27:09이 당독소가 진짜 위험한 이유는요.
27:11살을 찌우는 독소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전신 건강을 흔드는 핵폭탄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27:18무엇보다 이 당독소가 위험한 이유는요.
27:21바로 전파력에 있습니다.
27:23당독소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질 수가 있거든요.
27:28이 혈액이 우리 몸을 한 바퀴 도는데 얼마나 걸리냐면
27:301분도 채 걸리지가 않습니다.
27:34빠르게 퍼진 당독소가요.
27:36심리혈관 질환은 물론이고요.
27:38암 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까지도 일으킬 수가 있는 거죠.
27:43그래서 아까 지혜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당독소가 지금 퍼지고 있잖아요.
27:47맞아요.
27:48굉장히 흐르고 있어요.
27:49아주 적절한 그때 말씀을 해 주셨어요.
27:53흘러가세요.
27:55그런데 이 당독소가 도대체 뭐냐 이거죠.
27:59뭘 많이 먹으면 당독소가 생기는 거며
28:02왜 생기는 건지 그게 진짜 궁금한 건데요.
28:06사실은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식이라고 생각하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28:14그런 음식들조차도요.
28:17당독소가 있다고 하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28:19다이어트식?
28:19에이 그러면 지금까지 다이어트하는 게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28:24채소나 우리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그런 식재료에도 다 당독소가 들어가 있다고요?
28:30믿기 힘드시겠지만요.
28:31사실입니다.
28:32제가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28:38이 식단 봤을 때 어떠한 생각 드세요?
28:43딱딱 맛없게 생겼다.
28:44맛없게 생겼다.
28:45맛있게 생겼는데.
28:45그래요?
28:46네.
28:47제 문제는 봅니다.
28:48다이어트 식단을 안 좋아하시니까요.
28:50딱 봐도 좀.
28:52아니 근데 좀 건강한 식단이긴 하잖아요.
28:54약간 두부에 뭔가 아몬드에.
28:57근데 저기 커피인 것 같은데 커피 위에도 뭔가 크림이라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고.
29:02그렇지 않습니까?
29:03그거는 맛있는 거.
29:04두부 있으면 두부 옆에 볶은 김치도 이렇게 쓰는 게 이렇게 좀.
29:08아니 뭔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29:10그건 또 그러네요.
29:12그렇죠.
29:12맞는 말씀을 많이 하셔요.
29:14저도 상당히 공감이 되는데요.
29:17자 그럼 커피부터 한번 볼게요.
29:18이게 아메리카노 커피잖아요.
29:20근데 예를 들어서 이 옆에 믹스 커피가 있어요.
29:23믹스 커피와 아메리카노 중에서 어떤 게 당독소가 더 많을 것 같으세요?
29:29믹스 커피겠죠.
29:34음이 심장하신데?
29:36아닌가 봐요.
29:37아메리카노인가 봐.
29:38그래요.
29:38우리가 보겠어요.
29:40우리가 이제 당독소를 측정하는 단위가 있어요.
29:44인스턴트 커피, 그 믹스 커피에는요.
29:46당독소가 12킬로유닛이 들어있거든요.
29:49근데 이 아메리카노에는요.
29:51무려 134킬로유닛의 수치를 보였고요.
29:55왜? 몇 배?
29:55아니 같은 양이요?
29:57네.
30:02나 그럼 이제부터 당당하게 믹스 커피 마셔도 돼요.
30:06이 볶은 아몬드가 있잖아요.
30:07이 아몬드는 30g 기준으로 봤을 때 1995킬로유닛.
30:12구운 두부에는요.
30:1390g 기준으로 봤을 때 무려 3477킬로유닛의 당독소가 들어있습니다.
30:20이 말은요.
30:21우리가 건강하다고 믿었던 음식조차 당독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30:26이거를 의미하는 거고
30:28아까 믹스 커피 먹어야겠다 막 그러셨잖아요.
30:31칼로리 기준이랑 또 조금 다른 게 있는 거죠.
30:33전체적인.
30:34아니 정말 충격적인데.
30:36왜냐하면 커피만 드시는 분이 계세요.
30:39다이어트 때문에.
30:41뭐 다른 음식 안 드시고.
30:43그런 분들은 정말 이거 되게 쇼킹한 이야기인데.
30:46맞아요.
30:46아니 근데 그러면 우리 몸속에 이렇게 당독소가 쌓여가는 거를 조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좀 궁금해요.
30:54얼마나 많이 쌓여 있는지 좀 알면 조심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방법이 있나요?
31:01제가 준비한 것이 있는데요.
31:03바로 이런 당독소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31:09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31:12팔 안쪽에 우리 손목 부분을 이렇게 올리세요.
31:15올리시고 한번 측정해볼게요.
31:21이 수치가요.
31:23연령대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기준값이 있습니다.
31:2730대 같은 경우에는요.
31:291.73 이상.
31:3040대인 경우에는요.
31:311.81 이상.
31:3350에서 60세 이상은 2.09 이상이면요.
31:37평균보다 높기 때문에 주의가 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1:471.8 나왔습니다.
31:481.7.
31:502.4?
31:522.4?
31:522.4.
31:543.4?
31:563.4.
31:563.4.
31:573.4.
31:583.4.
31:593.4.
32:003.4.
32:013.4.
32:02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내가 이게 과연
32:05음식을 막 조절해서
32:06먹는다는 게 사실 당연히 그렇게
32:09해야 되겠지만 쉽지가 않고
32:10있는 당 독수를 제거한다거나
32:13이런 기술이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
32:15맞아요.
32:19해외 스타들 사이에서도
32:20주목받는 자기관리 키워드가 바로
32:23당 디톡스인데요.
32:25우리 워너비 몸매
32:26킴 카다시안 아시죠?
32:28킴 카다시안은요. 하루 40g의
32:30탄수화물이 포함된 식단을 통해서
32:32무려 30kg을
32:34감량하는 데 성공을 했고요.
32:36기네스 펠트로와 스칼렛 요한슨
32:38같은 수많은
32:40유명 스타들도요. 일상 속에서
32:42당 독소 다이어트를 실천하면서
32:44몸속의 노폐물을 비우고
32:46건강한 몸매 라인을 유지하고
32:48있습니다.
32:50저도 당 디톡스로 체중 감량에
32:52성공한 케이스인데요.
32:54어머나!
32:55어머나!
32:57선생님이에요?
32:59저 때가 100kg랑 가까이 나갔는데 98kg였는데요.
33:0598kg이 되니까요.
33:07겁이 나더라고요.
33:09조금만 지나면 이제 세자리 투자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33:12그때부터 이제 빼기 시작했는데요.
33:15총 26kg 뺐습니다.
33:1872kg이고요.
33:21지금도 이제 10여 년 이상
33:23지금 요요 없이
33:23잘 이제 유지하고 있습니다.
33:26오우, 대단하세요.
33:28방법을 알려주셔야지.
33:29그러니까요.
33:30방법을.
33:30저 때는 말이죠.
33:32진짜 배고픈 거 아닌데
33:33자꾸 당기는 그런 거 있잖아요.
33:35맞아요.
33:35물론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33:37대한한인사협회라고 협회가 있는데
33:40대변인 겸 홍보위사를 제가 했었어요.
33:42협회를 하죠.
33:43네, 그렇죠.
33:44홍보위사가 하는 일...
33:45그렇죠, 바로 그 거죠.
33:49제가 그때 얼마나 건강에 안 좋았냐면
33:51머리를 이렇게 감으려고 숙이잖아요.
33:54그러면은 코를 툭 치면 코피가 쭈욱 잤어요.
33:57어머나.
34:00야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구나.
34:02그래서 이제 빼기 시작한 거죠.
34:05근데 그러면 그렇게 이제 거의 100kg에 달할 정도 되는 원인은
34:10이제 지금 말씀해 주셨는데
34:12사실은 어떻게 빼신 건지도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34:16보통 이제 식단으로 많이들 빼시긴 할 텐데
34:19식단만으로는 당독소가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서
34:23뭔가 좀 한계나 있지 않을까요? 이게? 방법이?
34:26네, 그렇죠. 당독소를 없애기 위해서는요.
34:28우리가 당독소의 성질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4:32이번에는요. 저와 동민 박사님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4:44우리 앞서 얘기해 주셨듯이요. 당독소는요.
34:47우리 몸속에 달라붙게 되면 끈적끈적해지기 때문에
34:51쉽게 배출이 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34:54끈적끈적해지기 때문에 달라붙어 있어야죠.
34:56네, 아직 달라붙어 있습니다.
34:58그런데 이런 당독소를 배출하고 몸속에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있다면 어떨까요?
35:04좋겠는데요.
35:05너무 좋죠.
35:06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거죠, 그게?
35:07그럼 좋은 게 있었으면은
35:09이게 저의 시작할 때 빨리.
35:13궁금하시죠?
35:14제가 글에서 준비한 게 하나 있는데요.
35:17석훈 씨.
35:18이거 한번 읽어봐 주시겠어요?
35:19자꾸 저한테 뭘...
35:20아, 이거 어디서...
35:21스마트폰 읽어주세요.
35:23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있는...
35:27아, 뭐예요?
35:28이걸 제가...
35:29아, 어디...
35:30이거 지금...
35:31이거 어느 나라 말인가?
35:33태국말?
35:33맞습니다.
35:34태국말?
35:35약간 토끼리처럼 생겼어요, 태국말이.
35:38오...
35:39아, 네. 맞습니다.
35:40역시...
35:41자...
35:42여기 이제 적힌 이 단어는요.
35:45태국어로 끄라차이담이라고 하는데요.
35:48끄라차이담?
35:49네.
35:50파비클로라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35:52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생강과 식물입니다.
35:57아...
35:58일반 생강과는 달리 짙은 자주색을 띄고 있고요.
36:02파비클로라 이름도 좀 생소할 수가 있는데요.
36:05자, 유럽과 캐나다, 일본, 태국 등에서는요.
36:09오랜 세월 동안 이 전통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36:13음...
36:14특히 이 촉박한 땅에서도 강하게 자란 생명력 덕분에
36:18유효성분이 아주 풍부하다는 그런 특징을 갖고 있죠.
36:22음...
36:23생존력이 강한 식물이라는 거죠?
36:25네.
36:26성분도 좀 강력한가요, 저게 그러면?
36:28그렇습니다.
36:29파비클로라에는요.
36:30일명 당독소 지우개라고 불리는 플라보도이드 일종의
36:34메톡시플라보는 물론이고요.
36:36아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36:41특히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하다는 과일들보다요.
36:45무려 17배나 더 높은 함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36:48오, 안토시아닌.
36:50많이 들어봤어요.
36:51실제로 이 파비클로라는요.
36:54인도 전통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서 약재로 처방했다.
36:58그런 기록이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요.
37:01태국의 왕실에서도 귀한 약재로 다루어지면서
37:05왕족들의 건강관리에 꾸준하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37:10이러한 파비클로라는 국내에서 체지방 검수에 도움을 줄 수 있음
37:15이라는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이기도 합니다.
37:20식약체에서 개별 인정형 소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문구를 획득할 때
37:28이 기준이 되는 몇 가지 항목들이 있는데요.
37:31파비클로라는 이 기준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37:35아, 맞습니다.
37:36그리고 실제로요.
37:37성인 남녀 8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37:41놀라운 결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37:44총 체지방량과 우리 체중, 그리고 피하지방, 내장지방 면적 등
37:49무려 10가지 지표에서요.
37:51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37:54그뿐만이 아닙니다.
37:55파비클로라는요.
37:56당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까지
38:01청소를 해 줄 수 있는데요.
38:02여기서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8:06이전 영상에서요.
38:08분명히 당독소로 인해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는 거 한번 보셨던 거 기억하시죠?
38:14당독소로 꽉 막혀있던 몸에 파비클로라를 넣고 섞어주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볼게요.
38:21오 내려간다.
38:37확 뚫리면서 속 시원하게 좀 뚫린 기분을 들고
38:39이 파비플로라가 어떻게 당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38:46혹시 이런 말 들어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한약에서는요.
38:50몸이 차고 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서는요.
38:55몸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해주는 그런 치료를 해줍니다. 옴보요법이라고 하는데요.
38:59아까 우리 지혜선생님께서 이 파비플로라 속에 페툭시플라본이라는 성분을 언급해 주셨잖아요.
39:05이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대사를 촉진해서 몸의 온도와 에너지 대사를 끌어올리면서 체내에 정체됐던 담독소의 배출을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39:18몸이 따뜻해지면 당독소가 녹는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39:23비슷합니다. 비슷한데요.
39:25실제 당독소가 이 열에 약한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39:29우리 몸속에는 스스로 열을 내서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인 UCP1이라는 그런 물질이 있는데요.
39:36이게 바로 당독소를 녹이는 핵심 물질입니다.
39:40쉽게 말하면요. 몸속에 우리 히터를 작동시키는 것처럼요.
39:45당독소와 지방을 태워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거죠.
39:51최근에 연구에서도요. UCP1이 활발해지면 몸속에 당독소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보고가 됐는데요.
39:57예를 들면 우리가 설거지할 때 기름기가 많은 음식 그릇들이 있어요.
40:03그거를 따뜻한 물에 씻으면 더 잘 닦이잖아요.
40:06그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40:09결국에 몸에 열을 내는 것 그 자체가 해독작용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40:15저는 몸속에 열을 내고 싶을 때는 보통 소주를 한 잔.
40:19모르긴 하죠. 열이.
40:21파비플라보.
40:22여기서 파비플로라가 UCP1 단백질을 활성화하는데 촉진제의 역할을 하며 몸속 히터를 켜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40:36정말 선생님들이 다 비유를 너무 적절하게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된다.
40:41이런 생각도 들면서 그러면 이제 당독소가 지방이랑 결합을 해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40:49그러다 보니까 이 파비플로라가 당독소랑 이렇게 만나게 되면 당독소를 없애주면서 체지방도 좀 감소하는 그런 역할을 좀 해주지 않을까요?
40:58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41:00이 파비플로라가 우리 몸속에 있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41:06어? 갈색 지방. 지방이잖아요. 지방 활성화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41:12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41:13우리 몸에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지방이 있습니다.
41:18바로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인데요.
41:21이 백색 지방은 주로 복부나 허벅지에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지방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41:28갈색 지방은 반대로요. 열을 막 만들어내면서 백색 지방까지 태워주는 착한 지방입니다.
41:37그런데 이 파비플로라가 바로 이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건데요.
41:43갈색 지방이 활성화되게 되면 몸속에 있는 당독소를 녹여줄 뿐만 아니라
41:48쌓여있던 우리 몸에 있는 백색 지방까지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거죠.
41:53몸속 장기에 우리 지방과 당독소가 엉겨붙어 있는 상태를 보여주는 거고요.
41:59이때 우리가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갈색 지방이 활성화되면서 백색 지방까지도 태우게 되는데요.
42:07점점 눕는다.
42:10엉겨있던 지방과 당독소가 서서히 녹아내리는 것이 보이시죠?
42:14실제로 이 파비플로라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켜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데요.
42:28제가 준비한 게 있는데요.
42:29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42:31네, 오늘 준비 많이 했습니다.
42:33이 두 개를 비교해보면 무슨 차이가 보이시나요?
42:39크기!
42:40크고, 작고.
42:41이 두 개의 망 안에는 똑같은 개수의 지방들이 들어있습니다.
42:51다만 보시는 것처럼 지방세포의 크기가, 얘는 크고, 얘는 작고, 크기가 차이가 나는데요.
42:59즉, 이 파비플로라는 지방세포 크기를 감소시켜서 그렇게 해서 면적 자체를 줄여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43:07그런데 여기서 파비플로라가 특히나 복부에 있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을까요?
43:15오, 진짜요? 그러면 사실 원래 복부살 빼는 게 진짜 어렵잖아요.
43:20진짜 어렵잖아요.
43:21찌는 건 진짜 쉬운데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43:25사실 이제 복부 비만이 진짜 위험한 이유는요.
43:28체질량 지수, 우리 비만도랑은 상관이 없이 허리둘레가 늘어나기만 해도요.
43:33심혈관 질환이라든지 당뇨나 고혈압, 지방관과 같은 만성질환, 암 같은 위험한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43:41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있어요.
43:45복부 비만도요.
43:47위치나 그 성질에 따라서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는 사실입니다.
43:51저도 요즘에 뱃살은 좀 찌는 것 같아요.
43:54나이가 좀 먹어가는 나이살인지 모르겠는데
43:57아무튼 근데 이게 복부 비만이 세 가지라는 게 굉장히
44:01복부가 위아래 정도 있는 거 아닌가요?
44:04뒤 2개 정도.
44:05위아래.
44:06보통은요. 우리 석훈 선생님 말처럼 알고 계실 텐데요.
44:10복부 비만은 크게 윗배, 중간배, 아랫배로 나뉘게 됩니다.
44:15아, 중간배도 있구나.
44:17네네.
44:18첫 번째 윗배, 트렁크형은요.
44:20내장 지방 중심의 복부 비만이라고 합니다.
44:24가슴 아래부터 우리 배꼽 위까지요.
44:26지방이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44:29중간배인 안드로이드형은요.
44:32배꼽 주위 중심에서 지방 축적이 일어나게 돼서
44:35주로 남성형 체형에서 볼 수 있습니다.
44:39아랫배, 지노이드형은요.
44:41주로 여성 체형에서 흔히 볼 수가 있게 되는데요.
44:45엉덩이나 허벅지 쪽에 지방이
44:47아, 저런 데가 아랫배입니다.
44:48네, 집중이 되면서 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는 백색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4:54이쪽 찌는 게 진짜 빠지기가 어려운데.
44:57네, 파비플로라를 먹게 되면
45:00잘 빠지지 않던 피하지방은 물론이고요.
45:03내장 지방까지 감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예요.
45:06완전 사라졌어요.
45:08어이구.
45:10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5:12과체중인 성인 83명에게
45:1512주간의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어요.
45:19그 결과를 봤더니
45:20추출물을 마시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45:23상북부 체지방량이 약 2.6배
45:26중북부는 약 3.4배
45:30그리고 하북부는 약 2.9배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45:37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요.
45:39전신의 당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45:41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5:44실제로 파비플로라는 딱딱해진 혈관을 이완시켜서
45:48심혈관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
45:51그로 인해서 효과적인 혈관 확장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45:55그러니까 곳곳에 있는 당독소를 제거해주고
45:58또 뱃속에 있는 체지방을 감소시켜서
46:01다이어트도 되고
46:03전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46:06파비플로라가.
46:06맞아요.
46:07그렇지만 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46:10파비플로라를 섭취할 때도
46:12주의사항이 좀 있을 것 같아요.
46:14네, 맞습니다.
46:15파비플로라는 과다 섭취를 했을 때
46:18우리 복부에 불편감을 줄 수가 있거든요.
46:20그래서 권장 섭취량을 지키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고요.
46:24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들은요.
46:28반드시 전문의랑 상의하신 후에
46:31상담을 거쳐서 섭취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46:35아울러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요.
46:39꼼꼼히 확인을 하신 후에
46:41섭취하시기 바랍니다.
46:42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46:44강력한 위산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46:47영양 성분들이 잘 흡수될 수 있는
46:49장용성인지를 확인하시는 것도
46:52파비플로라 섭취에 있어서
46:54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6:55파비플로라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46:58잘 알아보고 섭취하는 게 중요하긴 하겠네요.
47:00차가운 몸엔 독이 남고 따뜻한 몸엔 치유가 흐른다.
47:10세계 시선
47:1126kg 감량을 했지만
47:15방심하는 순간 언제로 다시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47:19방독소 관리 잘해서
47:21꾸준히 건강한 몸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7:25저도 파비플로라로
47:27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고요.
47:32붕거나 이런 다이어트는 좀 피해보려고 합니다.
47:35당 독소?
47:36파비플로라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47:39비만에 대한 여러분의 시선은 좀 바뀌셨는지 궁금합니다.
47:42세계 시선
47:43다음에도 오감만족 스토리텔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47:47오늘 수고하셨습니다.
47:4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