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현장

■ 한중정상회담 3년만에 개최…북핵문제 집중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은 2019년 12월 이후 3년만으로 북핵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든·시진핑, 레드라인 확인…갈등 불씨 여전

바이든 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가진 첫 대면 정상회담에서 북한 도발에 개입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시 주석은 대만은 레드라인이라며 쐐기를 박았는데, 갈등불씨는 여전합니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뇌물·유착 혐의

대장동 개발 사업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 두달 만에 7만명대…"개량백신 접종 나서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2천여명으로, 두달 만에 7만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기 시작했는데, 방역당국은 개량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美연준, 빅스텝 시사…"인상속도 늦춰질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금리인상의 속도가 곧 느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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