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현장

■ 클린스만 거취 논의…오후 회의결과 브리핑

대한축구협회가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협회는 오늘 오후 회의결과를 알립니다. 비난 여론에 협회는 사실상 감독을 경질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의사단체 궐기대회·동맹휴학…거세지는 후폭풍

의사단체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오늘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이어갑니다. 일부 의과대에선 동맹휴학을 결정하는 등 정책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는 집단행동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진료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여야 공천작업 속도…이재명-원희룡 성사 가능성

여야가 단수공천 지역구와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는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명룡대전'을 예고해온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계양을 공천이 확정돼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 미 슈퍼볼 우승 축하행사서 총격…20여명 사상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우승팀의 축하 행사 현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입니다.

■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200만 명 넘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개인택시나 택배 등 운수업에 뛰어든 고령층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들 10명 중 8명은 '나홀로' 자영업자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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