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5일 뉴스현장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15일 뉴스현장

■ '세계 최대' 반도체단지 조성…"초격차 유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622조 규모 투자, 300만 개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초격차를 유지하는 건 전쟁과 같다며 총력전을 강조했습니다.

■ 북 IRBM 발사 강력 규탄…"압도적 대응"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 직접적 도발시 압도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2차 가해로 입건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황의조에 대한 추가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래대연합 "설 전 통합"…류호정 정의당 탈당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가 주도하는 미래대연합은 설 전까지 제3지대 통합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 '민원인 정보 유출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직원이 민원인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방심위원장은 관련 의혹에 대해, 사무처 직원 등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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