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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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현장

■ 300조 투자·160만 고용…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정부가 300조원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에는 14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윤대통령 "북핵 등 다중위기…한일긴장 방치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북핵 등 다중위기 속에서 한일 관계의 긴장을 방치한 채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는 배상문제가 재점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기현-이재명 첫 회동…'민생협력'한 목소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 17분가량 예방했습니다. 여야 두 대표는 민생 분야에서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5월에 사흘 연휴…석탄일·성탄절에 대체공휴일

올해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이 대체공휴일이 적용됩니다. 부처님오신날은 5월 27일로, 오는 5월 하루 더 휴무가 주어지면 사흘연휴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 美무인기·러 전투기, 흑해서 충돌…"냉전 후 처음"

미국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충돌해 미국 무인기가 추락하는 냉전 이후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추락 원인은 엇갈리고 있는데, 양국의 대립각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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