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태양광 비리' 직격…"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태양광 사업 비리 실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직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사용됐다며, 위법한 사안은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與 원내대표 합의추대 불발…이재명 전북 방문

국민의힘 재선 이용호 의원이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른바 '합의 추대'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지역을 방문합니다.

■ '불법도박·성매매' 혐의 이재명 장남 소환조사

경찰이 불법 도박과 성매매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이 대표의 장남을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라면·과자값 줄인상…공공요금도 인상 임박

초코파이와 새우깡, 신라면 등 과자와 라면 가격이 오늘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전기, 가스 요금과 택시비도 곧 오를 것으로 보여 고물가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30도 안팎 '늦더위'…제주·남해안 강풍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과 대전은 30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중국에 상륙한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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