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7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7일 뉴스현장

■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 신학림 검찰 출석

지난 대선 국면에서 김만배씨와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시는 뉴스타파에 대한 신문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여 "선거공작, 국가반역죄"…야 "침소봉대"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은 사형에 처할 국가반역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번 의혹과 민주당을 연결시키는건 저열한 침소봉대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중국 총리 회담 주목

정상외교 일정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중국 리창 총리와의 별도 양자 회담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송영길 전 보좌진 압수수색…돈봉투 수수자 추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진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수자 특정을 위한 추가 증거 확보 차원으로 전해졌습니다.

■ 러 "북러회담 조율"…미, 무기거래 재차 경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로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있다는 언급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미국은 양국 무기거래시 국제사회의 반격이 있을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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