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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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뉴스현장

■ 여당 원내대표에 윤재옥 "거대야당 폭주 견제"

국민의힘의 새 원내사령탑에 TK 3선 윤재옥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윤 의원은 당선 포부로 거대 야당의 폭주 막고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설계와 시공, 관리 과정에서 하자가 없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도 시작했습니다.

■ 한미일 북핵대표 성명…"北해외노동자 송환해야"

윤석열 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한미일 북핵대표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자금줄 차단을 위해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고, 북한 해외 노동자들을 돌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마약음료' 피의자 4명 전원 검거…배후 추적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피의자 4명이 경찰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모두 비대면으로 마약음료를 전달받았다고 한 만큼, 경찰은 배후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에 황사까지…충남·호남 비상저감조치

전국에 고농도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치명적인데, 대전과 충남,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오늘 하루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윤재옥 #정자교 #마약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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