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현장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현장

■ 월 1,882억 건보재정 투입…의료공백 메운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1천억원이 넘는 예비비를 편성한 데 이어, 매달 1,882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합니다. 또 비상진료 기간에 '중증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진료한 기관에는 사후 보상을 추진합니다.

■ "인천 원도심 재개발…서울까지 통근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인천에서 18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착공식을 한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동훈 "탈당후 당선자 복당 허용 안 해"…이재명, 양평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처럼 탈당하고 당선된 다음 복당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현장 방문을 했습니다.

■ 검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울산시장 선거개입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 서울고검이 재기수사 명령을 내린 지 49일 만에 재수사를 본격화한 것입니다.

■ 작년 보이스피싱 평균 피해액 1,700만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평균 1,700만원을 뜯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천만원 이상 고액 피해자가 증가한 가운데, 1억원 이상 초고액 피해자도 231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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