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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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피해자 존중…한일이익·미래 모색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해법이 피해자들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의 이익과 미래를 모색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정부가 정부 재정으로 피해자에게 배상했던 일도 언급했습니다.

■ 미 "동맹 협력 새 장"…한미일 공조 탄력 기대

미국은 우리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 방안을 크게 반겼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 가능성을 긍정 평가하면서, 한미일 세나라 공조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여 전대 오늘 투표 마감…야 "쌍특검 3월내 처리"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당원 투표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 야당은 이른바 쌍특검을 3월 임시국회내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 10명 중 7명 "독립안해"…4명은 "출산안해"

정부 첫 청년대상 조사에서 청년층 10명 가운데 7명은 부모에 대한 독립의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혼 청년 가운데 24.7%는 결혼 계획이 없고, 출산 의향이 없는 청년도 36.7%에 달했습니다.

■ 작년 사교육비 26조원, 역대 최대…1인당 52만원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액이 26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11%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월평균 52만원을 썼는데, 초등생과 국어 사교육 비중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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