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현장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정부 비상수송 대책 가동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비상 수송대책을 가동한 정부는 불법행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고, 업무개시 명령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민생안정 최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후 두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정책 최우선 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6천명대 확진…내일부터 미접종 입국자 격리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천여명 발생해, 사흘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격리조치가 면제됩니다.

■ 한미 외교차관 회담…"북 핵실험 시 추가제재"

방한 중인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만나 대북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시 추가 제재 등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여야,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신경전 지속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국회의장부터 선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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