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현장

■ 한미, 美항모 동원 기동훈련…대북 압박 강화

한미는 오늘과 내일 동해에서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 연합 기동훈련을 진행합니다. 미 국방부는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 방어용이라고 강조하며 북한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與, 정부조직개편안 발의…"여가부 기능 강화"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 폐지와 국가보훈부 격상,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가부가 폐지돼도 기능은 강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석, 중징계에 입지 축소…총선 출마 불투명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이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의 추가 징계도 결정됐습니다. 내후년 총선 출마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정치적 입지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 8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안전판 선제 구축"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30억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요인으로 꼽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복합 위기에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바이든, 푸틴 핵위협에 "'아마겟돈' 위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이 농담이 아니라며 인류 공멸 위험성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저위력의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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