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뉴스현장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뉴스현장

■ 인요한 혁신위 첫 회의…민주 새 최고위원 임명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에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이개호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 이스라엘 전면전 준비완료…"제한적 기습 계속"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대한 전면 지상전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일 동안 제한적 지상 기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장갑차서 뛰어내린 군인 흉기 난동…1명 부상

오늘 오전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육군 기갑부대 소속 A상병이 장갑차에서 갑자기 뛰어내려 흉기 난동을 벌여 시민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상병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남현희 "전청조, 연락 안 했으면" 피해 진술

스토킹 피해를 신고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에 대해 "더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주거 인근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혐의 부인

마약 투약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이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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