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현장

■ 사전투표 순조롭게 진행…투표율 역대 최고치

오늘 아침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투표율이 9%에 육박한 가운데 역대 전국단위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여야 대선후보 일제히 '한 표'…투표 독려

여야 대선 후보들은 오늘 오전 일제히 투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 남구청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확진 26만6,853명…사망 186명 최다

20만명 안팎이던 확진자가 하루 새 7만명 가까이 불어나 26만6천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도 186명에 달해 확진, 사망자 모두 사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거리두기 조기 완화…내일부터 '6명·11시'

정부가 현재 밤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운영시간을 내일부터 밤 11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됩니다.

■ 우크라 "유럽 최대 원전, 러 포격으로 화재"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핵심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이 화재로 원전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상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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