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현장

■ 서이초 교사 추모 '공교육 멈춤'…"교권확립"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일인 오늘(4일)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선언하고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60대 교사 극단선택…수업 중 사고로 형사고소

정년을 앞둔 60대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업 중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이 공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학부모 요청으로 교육청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 물론,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국방장관 "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과 관련해 "명칭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입장도 들어본 뒤 필요하면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여, '조총련 행사' 윤미향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이 '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통일부는 사전 접촉 신고를 한 바 없다며 현행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서·남부 폭염특보 확대…내륙 중심 소나기

오늘 서·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현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