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뉴스현장

■ "아세안과 신규협력"…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3국은 아세안 주도 지역 구조에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신규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에 부산엑스포 지지도 호소했습니다.

■ '허위 인터뷰' 김만배 압수수색…구속영장 심사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내일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김 씨는, 현재 추가 구속영장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 김정은 다음 주 방러 관측…미, 무기거래 경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음 주 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무기거래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재명 12일 출석 통보…검찰 "이번주 와야"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소환 조사 일정을 두고 검찰과 또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 대표는 12일 출석을 통보한 반면, 검찰은 늦어도 7~9일에는 피의자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전현희 표적감사 수사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감사원과 권익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관련 고발이 이뤄진 지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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