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현장

■ '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 與 비대위 구성 완료…'尹 측근' 주기환 사의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은 명단에 포함됐다가 곧바로 사의를 표명해, 전주혜 의원으로 교체됐습니다.

■ '정진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내일 심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새 비상대책위원회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이 내일 열립니다. 이 전 대표는 내일 법원 심문에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 경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이재명 송치

경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지만, 지난 2월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받고 다시 수사해왔습니다.

■ 태풍 '무이파' 간접 영향…제주·남부 곳곳 비

현재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내일까지 최대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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