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첫 유엔연설…"연대로 자유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연대해 자유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며, 한국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미친 짓 했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취재진 앞에 선 전주환은 "미친 짓을 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25년 만에 6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

9월 들어서도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면서, 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수출마저 약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확진 감소세 뚜렷…개량 백신 예약 27일부터

어제 하루 전국에서 4만 1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뚜렷한 유행 감소세 속 오는 27일부터는 모더나사의 2가 개량 백신에 대한 사전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 '서울 25도' 한낮에도 선선…큰 일교차 유의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25도, 대구 24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곳곳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주환 #무역수지_적자 #개량백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