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현장

■ 후보 4인, 오늘 첫 법정 토론…경제분야 격돌

여야 대선후보 4인이 오늘 저녁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후보들 모두 오늘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경제분야 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여야, 추경안 처리 합의…오후 6시 본회의

여야가 오늘 오후 6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추경 규모 등에 대해서는 오후 2시에 여야 대표단이 만나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 신규확진 9만5,362명…위중증 480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만5,3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늘었고, 재택치료자는 47만명에 육박했습니다.

■ 백악관 "바이든, 푸틴과 회담 원칙적 수락"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원칙적으로 수용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때에만 회담에 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곳곳에 1㎝ 안팎 눈…주 후반까지 추위

수도권과, 서해안, 제주 산지 등 곳곳에는 오후까지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후반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선토론 #추경안_처리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