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현장

■ 대우조선 파업 50일째…금속노조 탈퇴 투표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50일째, 노사협상에서는 파업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청노조는 금속노조 탈퇴를 결정하는 찬반투표를 진행중입니다.

■ 권성동 "국민만 섬길 것…국정방향은 민생"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초심으로 국민만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새 국정 방향은 당파 이익이 아니라 오직 민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야, 오후 담판 회동…'원구성' 타결 촉각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데드라인인 오늘, 여야가 '극적 타결'을 이룰지 주목됩니다. 양측은 행안위와 과방위 배분을 놓고 대치중으로 담판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 340조 투입 반도체 초강대국…인프라 국비지원

정부가 5년간 반도체에 340조원이 투자되도록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합니다. 경기 평택과 용인 반도체단지의 인프라 구축 비용도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윤 정부 첫 세제개편…법인·소득·보유세 완화

윤석열정부 첫 세제개편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민간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을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 부동산 보유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세제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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