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현장

■ 윤 당선인, 경제단체 회동…"민간주도 경제로"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 6단체장과 만나 기업이 커가야 경제가 커진다며 민간주도의 경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신산업 진입장벽 제거에 당선인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인수위, 본격 가동…분과별 업무보고 일정 확정

인수위가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인수위원은 모두 184명 규모로, 안철수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부처별 업부보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 군, 북 사이버 위협 대비 사이버방호태세 격상

국방부가 사이버방호태세를 격상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북한의 반복적인 무력 위협이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 열흘만에 20만 명대…"이번주 봐야 정점 판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만에 20만명대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유행이 누그러졌는지 여부는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상황을 더 지켜본 뒤 판단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러, 우크라에 최후통첩…바이든 이번주 폴란드행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포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가 최후통첩과 함께 항복을 종용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결사항전의 뜻을 밝힌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5일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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