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현장

■ 곧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총리 해임동의안도

잠시 뒤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진행합니다. 체포안 표결에 앞서 국무총리 해임동의안도 표결에 부쳐집니다.

■ 여 "속임수 정당에 채찍"…야, 계파별 표계산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거짓말, 속임수 정당에 국민들이 채찍을 들어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이탈표가 28명 이상 나오면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는 만큼, 계파별로 막판까지 표계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 윤대통령 "러시아-북한 군사거래 좌시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거래를 규탄했습니다. '러북' 순 언급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북한을 다른 나라보다 앞에 불러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엑스포 유치전 사흘째…"기시다, 부산 지지"

윤 대통령은 순방 사흘차에 11개국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을 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도 이번 달 초 한일 정상회담에서 부산 유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극단선택 교사 교권침해 확인…학부모 수사의뢰

2년 전 극단선택을 한 의정부 호원초 교사가, 학부모의 지속적인 만남 요청이나 문자 폭탄을 받는 등 교권을 침해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학부모 3명을 수사 의뢰하고, 학교 관리자를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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