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1일 뉴스현장

■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與 "수용못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선 자금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특검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특검 제안은 의도적인 시간 끌기라며 거부했습니다.

■ '서해피격' 첫 영장심문…서욱·김홍희 구속기로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의 핵심 인물인 서욱 전 국방장관의 구속영장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도 잠시 후 진행됩니다.

■ SPC회장 "책임 통감"…SPC 불매운동 확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평택 제빵공장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1천억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사고를 계기로 불매운동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SK C&C 화재 관련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유발한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배터리의 점검 내역과 화재·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자료도 압수할 방침입니다.

■ 감염재생산지수 1 넘어 확산세…재유행 전망도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9주 만에 1을 넘어 유행이 확산세로 전환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 달 새로운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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