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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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현장

■ 군 "북한, ICBM 발사능력 모두 보유"

군 당국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정상각도 발사 능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보고한 군 당국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습니다.

■ 추경호 "공공요금 인상, 하반기 이후 분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전기·가스 요금 조정시에는 국민의 부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상반기에 높고 하반기엔 안정세를 보일것이라 예측한 추 부총리는 요금 인상시 하반기 이후 분산이 민생 안정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구 3년째 줄어…역대 최대 12만명 감소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는 한편 고령화 가속화로 사망자는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인 24만 9천명에 그쳤는데 사망자수는 37만 2천여명에 달해 약 12만 3천여명이 줄었습니다.

■ 학력평가 성적 유포자 1명, 스스로 신원 밝혀

지난해 11월 치러진 고2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자료가 유출된 가운데 유포자 중 1명이 자신의 신원을 밝혀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성적 유포 텔레그램방의 운영자 A씨는 자신을 삼수생이라며 신원을 밝혔는데 경찰은 A씨가 성적 최초 유포자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다음달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해제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 후 PCR 검사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됩니다. 다만 입국전 PCR 검사와 큐코드 입력 의무화는 다음달 10일까지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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