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현장

  • 16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현장

■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소통위해 보좌"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정 신임 비서실장은, 어려운 시점에 더 소통하는 통합의 정치를 이끄는 데 보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대통령 "많이 듣겠다"…이재명 "민심전달"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을 앞두고,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 많이 들어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 정부 "원점 재검토 없다"…의대생들은 소송

정부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등 의료계 주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 추진에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대생들은 오늘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증원계획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합니다.

■ 이별통보에 여자친구 살해 김레아…머그샷 공개

이별을 통보하려 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26살 김레아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이 제정된 뒤 검찰이 피의자의 머그샷을 공개한 첫 사례입니다.

■ 4월 1~20일 수출 11%↑…대미수출 증가세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와 승용차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을 견인했으며, 미국에 대한 수출도 22% 가량 늘면서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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