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현장

■ "정호영, 40년지기 아냐"…"낙마 시간문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윤 당선인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40년 지기'라 표현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를 다시 촉구했습니다.

■ 김오수 국회 법사위 출석…저녁 평검사 회의

사표가 반려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국회 법사위에 직접 참석해 검찰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전국 평검사 대표 150여 명이 모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러, 돈바스 대규모 공격…우크라 "결사 항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얼마나 많은 러시아군이 몰아닥치더라도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루 새 2배 넘게 증가…11만 8천여 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거리두기는 풀렸지만 추가 확산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오늘 구속영장 심사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잠시 뒤 열립니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호영 #김오수 #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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