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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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G7 참석차 방일…젤렌스키도 대면참석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하고, 한일·한미일 정상회담 등도 잇따라 가집니다. 이번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도 대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시찰단 21명 확정…"오염수 정화 직접 확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을 위해 우리 측 안전규제전문가 21명이 모레(21일)부터 5박 6일간 현지에 파견됩니다. 오염수 정화·방류 시설 운영 상황과 일본 측 방사성물질 분석역량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돈 봉투 의혹' 이성만 출석…노웅래 첫 공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결백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에 출석한 노웅래 의원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11개 농장서 구제역…5년만에 경보 최고단계

구제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까지 농장 11곳에서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충북 청주와 증평 등 9개 시·군에 5년여 만에 구제역 위기 경보 최고단계인 '심각'을 발령했습니다.

■ 간호협회, 오후 광화문서 대규모 규탄 집회

간호협회가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업무 외 의료 행위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사흘째 벌이는 간호사들은 면허증 반납 운동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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