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현장

■ 윤당선인, 제주 4·3 추념식 참석하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합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주를 방문했을 때 당선인 신분이 되면 다시 오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확진 28만명 …거리두기 밤12시·10명까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명 새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를 밤 12시까지, 인원 10명까지로 완화했습니다.

■ 인천공항 입국장, 코로나 이전으로 운영 전환

인천공항 입국장이 오늘부터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입국장에 설치된 지방자치단체 방역 안내소와 해외 입국 여행객 전용 대기 장소 등 방역 시설물을 철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3월 수출 '역대 최대'…수입도 늘어 무역적자

지난달 수출액이 월 단위로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원자잿값 급등 탓에 수입액이 더 크게 늘며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출범 40주년 프로야구 내일 '플레이볼'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프로야구가 내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정규리그를 시작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또는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은 KBO리그는 올해 관중석을 100% 개방합니다.

#윤석열 #거리두기 #수출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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