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현장
  • 어제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현장

■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사단체들은 불참

의료서비스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다만,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 1분기 경제성장률 1.3%…2년여만에 최고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1.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로, 건설투자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하이브 '배임' 고발에…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하이브가 자회사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 일용직 월평균근무 22일→20일…대법 기준변경

업무상 재해를 당한 근로자에게 휴업급여를 지급할 때 기준이 되는 한 달 근로일수가 20일을 넘길 수 없다는 대법원의 새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공휴일이 늘어나는 등 생활 여건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청소년 사이버도박 1천여명 적발…9세 초등생도

경찰이 청소년이 연루된 사이버도박을 집중 단속한 결과 6개월 만에 1천명 넘는 청소년이 적발됐습니다. 초등학생이 2명 포함됐고 10대가 조직 총책을 맡아 도박 서버를 직접 개설해 운영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의료개혁특위 #경제성장률 #하이브 #월평균근무 #사이버도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