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현장

  • 지난달
[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의대증원 합리적 방안 얼마든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개혁 문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한의 규모라면서도 의료계가 더욱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의대교수·개원의 단축 진료…환자 불편 가중

의료공백 사태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개원의도 주 40시간 진료 시간을 지키기로 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 6개월째 수출 플러스…반도체 21개월만 최대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이 작년보다 3.1% 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117억달러로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한동훈, PK 표심 공략…이재명은 인천서 유세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부산·경남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돌며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현장검사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진상 파악을 위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출이 이뤄진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금고 측의 제안으로 대출이 이뤄졌다는 양 후보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