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현장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현장

■ 한동훈, 사퇴요구 일축…윤대통령 공개행사 불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진다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30분 전, 불참 소식을 전했습니다.

■ 서해안·제주 폭설…내일 서울 체감 -20도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1심 선고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에게 오늘 오후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최윤종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호승, 장하성,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도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 초등학교 5곳 중 1곳, 전교생 60명 이하

전체 초등학교의 23%는 전교생이 60명 이하로, 한 학년 평균 학생 수가 10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아가 10명 이하인 유치원도 전체 3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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