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현장

■ "북, 도발·가짜뉴스 등 선거개입 예상"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접경지 도발과 가짜뉴스 등 북한의 선거개입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정권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목표 151석…선거제, 의견 수렴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 목표는 151석으로 1당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신중하게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한동훈, 수원 찾아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후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수원시를 찾습니다.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길을 지하화하고, 주변 부지를 개발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징역 1년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도와줬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1심서 무기징역

네 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극도로 포악하고, 유사 범죄를 촉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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