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31일 뉴스현장

■ 윤 당선인 "퀀텀점프 필요"…경제분과 업무보고

윤 당선인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 경제가 퀀텀점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성장 구조를 벗어나려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첨단과학 기술의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동연 경기지사 출사표…유승민도 곧 출마 선언

오는 6월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여야의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오후 출마를 선언합니다.

■ 누적확진 1,300만명대…위중증 또 역대최다

신규 확진자는 하루 새 10만여 명 줄어 30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300만 명을 넘어서 국민 4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인데, 오늘 위중증 환자는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주택용 도시가스 3% 인상…물가상승 압력 우려

전기요금에 이어 주택용 가스요금이 다음 달부터 3% 인상됩니다. 지난해 의결한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에 따라 5월과 7월, 10월에도 인상될 예정이어서 물가상승 압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북, 풍계리 복구작업"…SLBM 준비 관측도

최근 ICBM을 시험 발사한 북한에서 핵실험 재개 준비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됐습니다.

#퀀텀점프 #김동연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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