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현장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현장

■ 공보의 등 200명 추가파견…"조건 없이 대화"

정부가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다음 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총 200명을 추가로 파견합니다. 집단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에게는 조건 없는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 한동훈-이재명, 나란히 충남행…중원 표심 호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 대표는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충청 지역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 민주, 조수진 사퇴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조수진 변호사가 사퇴한 서울 강북을 새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이겼던 조 후보는 성폭력 피의자 변호 등 논란으로 오늘 새벽 사퇴했습니다.

■ 조민, 입시비리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1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 김혜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한국 작가 최초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이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작가가 미국의 저명한 출판상인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은 것은 김 시인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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