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현장

■ 내일부터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시작

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인 오늘이 지나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11시 기준 전공의 294명이 의료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 선거구 획정안 오늘 처리…쌍특검법 재표결

여야가 이번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도 본회의에서 재표결하기로 했습니다.

■ 윤대통령, 저커버그 만나 "가짜뉴스 신속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만난 자리에서 "인공지능을 악용한 가짜 뉴스는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올해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가짜뉴스 등을 신속하게 조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 내일 서울 도심 3·1절 대규모 집회…도로통제

경찰은 3·1절인 내일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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