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 추경·집무실 등 실무협의…4월 초 총리 인선

윤석열 당선인 측은 청와대 회동을 계기로 협조가 잘 되길 바란다며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초 총리 인선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김동연 "민주당 합당"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를 선언하면서 다음 달 초 후임 선출이 진행됩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민주당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틀 만에 30만 명대…확진자도 병원서 대면진료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또다시 3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는 더 이어질 전망인데, 정부는 확진자도 내일부터 병원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기준연료 kWh당 4.9원·기후환경 2원 인상

정부가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가 동결했습니다. 다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 인상이 반영되면서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 오릅니다.

■ 미 "북 위협 빠르게 진화…괌 방어 가능"

미국 미사일방어청은 북한 미사일 능력에 대해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다중 방어시스템을 갖추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서 괌을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전기요금 #괌_방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