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4일 뉴스현장

■ "손흥민-이강인 충돌"…축구협회도 인정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이강인을 포함한 대표팀 후배들과 다퉜고, 이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까지 입었다는 영국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정부 "투쟁 부추기지 말라"…의협, 오후 회견

보건복지부가 의사협회 주요직 등 일부 의사들을 향해, 젊은 의사들의 투쟁을 부추기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잠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부 투쟁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 여, 권영세·나경원·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1차 단수공천자 25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용산에 권영세 의원, 동작구을에 나경원 전 의원, 송파구을에 배현진 의원 등 일부 한강벨트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 선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연인 관계로 알려진 뒤 사기 행각이 드러난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전 씨는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 북, 또 순항미사일 도발…올해 벌써 5번째

북한이 또다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2일 이후 12일 만으로, 올해에만 벌써 5번째 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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