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4일 뉴스현장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4일 뉴스현장

■ 북 "푸틴, 방북 수락"…군수공장 방문 예정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후 러시아 군수공장을 방문하고, 태평양함대를 시찰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푸틴 대통령이 방북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 국방부 "북러 연합군사훈련 가능성 예의주시"

국방부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기현 "이재명 단식 중단 정중히 요청"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처음으로 요청했습니다. 중차대한 정기국회 시기에 단식을 계속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허위 보도 의혹'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

지난 대선의 '대장동 허위 보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인터뷰를 보도한 기자들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철도노조 오늘부터 파업…코레일 "정당성 없어"

철도노조가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철도 운행률은 평소의 70%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정당성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시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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