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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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현장

■ 북, 고체 ICBM 첫 발사…"킬체인 무력화는 기우"

북한이 고체연료 ICBM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반격태세 효용성이 급진전 됐다고 말했는데, 국방부는 킬체인 무력화 우려는 기우라고 강조했습니다.

■ 美기밀 유출 공군 일병 체포…최고 수백년형 가능성

미 기밀문서 유출한 혐의로 주방위군 일병이 체포됐습니다. 특급기밀에 일병이 어떻게 접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속에 기소 되면 최고 수백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 "더불어돈봉투당"…민주 "국면 전환용"

국민의힘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이 정도면 더불어돈봉투당이라며 맹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국면 전환용 기획 수사'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김포골드라인 버스전용차로 확대·셔틀버스 투입

출퇴근 혼잡도가 높은 김포골드라인과 관련해 오늘 긴급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버스전용차로 지정을 확대하고, 출퇴근시간대 셔틀버스를 무제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반구천 암각화·한양 성곽' 세계유산 등재 도전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와 조선 수도 한양을 수호했던 성곽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이 두 개를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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