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현장

■ 여, 공천면접 시작…지원자 몰린곳 재배치 검토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닷새간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중·성동을 등 공천 신청자가 몰린 일부 지역은 인력 재배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명, 일부 전현직 의원에 불출마 요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월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일부 전현직 의원들에게 직접 불출마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관계자는 "새로운 후배들의 정치입문 길을 터달라는 당부의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대통령 "기업 출산장려금에 세제혜택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전공의, 비대위 체제로…집단행동 여부는 함구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집단행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 칼국수 한그릇 9천원 넘어…물가상승 여전

지난달 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 9천원대을 넘어섰습니다. 칼국수 외에도 냉면과 비빔밥 역시 전 달보다 가격이 소폭 오르는 등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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