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뉴스현장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부산 격려간담회…신공항·산은이전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엑스포 유치가 불발된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시민 격려간담회를 열고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를 위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과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김홍일 권익위원장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홍일 후보자가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소신과 균형감각을 갖춰 방통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 "요소 수입 다변화 기업에 지원금"

중국의 산업용 요소 수출 중단과 관련해, 요소 수입 다변화를 시도하는 기업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정부는 국내 제고가 충분하다며 불필요한 요소수 사재기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기현-인요한 오늘 회동…갈등 봉합 분수령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 오후 회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 주류의 희생을 촉구하는 혁신안을 두고 갈등을 보이던 두 사람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윤대통령 명예훼손'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

검찰이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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