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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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현장

■ 4년만에 '노마스크' 입학식…"돌봄·교육 강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된 입학식이 전국 초중고교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학을 맞아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튼튼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방탄 vs 굴종' 신경전…여, 마지막 합동연설회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여당은 또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회가 될 것이라며 공세를 폈고,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전당대회를 6일 앞둔 국민의힘은 잠시 후 경기도 고양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 생산 넉 달 만에 증가…소비는 석 달째 감소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지난 1월 우리나라의 산업생산이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소비가 석 달째 줄었고, 투자 역시 감소하면서 경기 둔화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 미 '하늘의 전함' 한반도 전개…특수작전 훈련 공개

한미가 인질을 구출하고 유사시 적 지휘부를 제거하는 특수작전 훈련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정밀유도무기를 탑재한 미국의 항공 타격 자산도 한반도에 처음으로 전개돼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 여가부, 학교·학원 등 근무 성범죄자 81명 적발

학교나 학원 등 청소년 시설에서 근무한 성범죄자 8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체육시설 근무자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교습소 등 사교육 시설에서도 24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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